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하나님의 집을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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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847회 작성일 06-08-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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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집을 만드셨습니까?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의 집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만들었다는 것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산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원받았다는 증거도 됩니다. 하나님의 집이 되려면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하나님의 집이 아닙니다. 우리 심령에 하나님이 안계시면 하나님의 집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시려면 마음 문 을 열고 하나님을 소중한 분으로 알고 잘 모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심령의 주인이 되시고 왕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잘 모셔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통치하십니다. 그런데 종된 우리가 순종과 충성을 하지 않으면 섭섭 하게 생각하시고 떠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모시 고 살아야 합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모셔서 하나님의 집을 만들 었습니다. 그러니 누가 감히 쳐들어와서 성도님을 괴롭게 하겠습니까? 모두 두려워하여 건들지 못합니다(창 12:1-3). 이렇게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사는 것이 인간 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 고 이때에 행복을 느끼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집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무엘하에 나오는 다윗의 아들 암논, 압살롬, 그리고 사울왕, 가롯인 유다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이룬 사람이 있습니다. 오네 시모입니다. 오네시모(Onesimus)란? 헬라어로 '쓸만하다'는 뜻입니다. 빌레몬의 종으로 주인의 물건을 훔쳐 로마로 도망했다가 바울을 만나 회개하고 신자가 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준 기도문을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악에서 구원하옵소서’ 하신 말씀대로 우리가 악에서 구원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집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악은 한 번 행하기 시작하면 계속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한 번 하게 되면 그 거짓말을 사실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서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악은 한 번 저지르 면 계속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요 14:15, 요 14:21). 1. 자신의 심령을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1) 과거에는 사단의 집이었습니다. 착하게 살았어도 사단의 집이었습니다(엡 2:2-5).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2) 성령하나님이 들어오셔서 하나님이 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집이 되었습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 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3) 마귀는 다시 자신의 집으로 만들려고 들어옵니다.(눅 11:24-26)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2. 자신의 가정을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3. 불신자의 집을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결 론>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아름다운 열매를 바라고 만드셨습니다. 즉 천사처럼 의와 선한 열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하는 열매를 맺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람 이 나무를 심는 이유는 열매를 바라고 심는 것입니다. 그런데 열매를 맺지 않으면 뽑아 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이 구원하신 목적에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 드 려야 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 접붙임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요 15:4-6).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 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 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았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하시는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롬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 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 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골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 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딛 3: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예비 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게 하라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 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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