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합력하여 선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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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b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73회 작성일 15-12-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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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3일/주일낮3부/합력하여 선 이룸/로마서 8-28/권영구 목사
합력하여 선 이룸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조건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둘째, 하나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합력하여 선을 이룬 사람. 요셉>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지 못하는 조건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
둘째,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지 못한 자.
<선을 이루지 못한 사람. 사울 왕>

 

어떤 분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하나님 사랑은?
1) 엄마 찾는 것처럼 하나님을 찾는 것.
2) 알고 싶어지는 것.
3) 사랑하면 주고 싶은 것.
하나님 사랑이 이런 것일까요?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까?
1)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첫째, 마음을 다하고
둘째, 뜻을 다하고
셋째, 힘을 다하고

 

2) 너의 생애 가장 중요한 말씀으로 새기라.
(신 6:6-9)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첫째, 너의 마음에 새기고
둘째,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셋째, 강론할 것이며
넷째, 네 손목과 미관에 붙이고
다섯째,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2. 성자 예수님의 가르침
1) 예수님의 말씀
(눅 10: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약 성경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바울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다.

 

2)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3)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누구인가요?
합력하여 선을 이룬 자

 

<결  론>
다니엘이 살던 시대는 불행한 시대입니다.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때 나라가 망하면서 다니엘이 노예로 잡혀 간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막달마 마리아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선을 이루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부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부분은 합력하여 선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성도님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싶으시면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2016년에는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우선순위>
일번, 하나님 사랑하는 것(교회 일)
이번, 가족을 사랑하는 것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가 어느 날 벤저민 해리슨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직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가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회답을 했습니다. “나는 주일을 성수합니다. 주일날은 꼭 교회에 나가야 하고 하나님 앞에 예배해야 합니다. 또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일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이 일을 계속하지 못한다면 장관직이라도 맡을 수가 없습니다.”
  존 워너메이커는 19세 때 교회학교 교사로 임명되어서 85세까지 67년 동안 교회 출석을 개근하고 교회 봉사를 성실하게 한 사람으로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백화점 왕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백화점 왕 이전에 그는 철저히 주일성수하는 사람이요. 교회를 중심으로 산 사람이요, 교회학교 봉사하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알고 거기에 온 생을 기울인 사람입니다.
그것이 주업이고 나머지 모든 일은 부업이라고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첫 번째이고 다른 것은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지장을 주는 일은 대통령을 시켜준다고 해도 거절할 신앙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한 사람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충성합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이 나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이 많이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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