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포도나무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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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b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20회 작성일 15-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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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9일/주일낮3부/포도나무와 가지/요한복음15:1-8/권영구 목사
포도나무와 가지

 

1.포도나무와 가지 비유
(요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참 포도나무는 예수님 농부는 하나님 아버지 가지는 성도입니다.
1) 참 포도나무가 있고 가짜 포도나무가 있습니다.
2) 포도원 농부와 같이 하나님은 주인이십니다.
   농부처럼 하나님은 포도나무를 심고 가지에서 열매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매일 가꾸고 퇴비와 물을 줍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주인이십니다.
   사람을 만드셨고 매일 먹이시고 입시고 가꾸십니다.

 

2. 나무는 열매를 맺어야 사랑 받는다.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 예수님께 붙어 있는데 열매 없는 가지가 있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이런 가지는 하나님께서 제거해 버린다고 하신다.
“이 말씀을 예수님은 계속하시고 계신다.”
(마 7:19-20)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눅 13:7-9)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2) 열매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고 깨끗하게 하신다.
깨끗하게 하시려고 회개, 시키신다.
(행 11: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본인이 죄를 깨닫고 진정한 회개를 하여야 영혼이 깨끗해진다.
깨끗한 심령이 되어야 하나님이 잘 보인다.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더러운 사람은 하나님이 안 보인다.
세상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은 하나님이 안 보인다.
3) 깨끗한 가지가 열매를 많이 맺는다.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마음과 행동이 깨끗해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사도 바울이 마음이 깨끗하였다.
디모데도 마음이 깨끗하였다.
(딤전 1: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깨끗한 사람이 깨끗한 열매를 맺는다.

 

3. 예수님이 깨끗하게 하신다.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 졌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람을 깨끗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창조를 하신 것처럼  죄도 용서하여 깨끗하게 하신다.
(마 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 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다.
십자가에서 대속하시므로 깨끗하게 하셨다.
그러니 너무 큰 은혜이지 않은가?
어떻게 갚을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영벌을 받는 것이다.

 

4. 예수님 안에 거하라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 “예수님 안에 거하라”는 뜻이 무엇일까?
예수님 배속에 들어오라는 말씀인가?
예수님 마음속에 들어 와서 살아라. 는 말씀인가?
예수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라. 는 뜻이다.
2)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는 뜻은 무엇인가?
즉 예수님도 우리 심령 안에 거한다는 뜻이고 또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는 말씀은 입으로 예수님이 “메시야” 라고 믿는다고 말하는 것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그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로는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영접한 사람이 아니다.
즉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런 사람을 열매가 없다고 하신다.
또 죽은 믿음이라고 한다.
3)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요 15:4)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성도가 예수님에게 붙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예수님 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신다.
4) 신앙의 열매를 맺지 못한 경우.
첫째로 성도가 예수님에게 붙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도는 예수님에게서 떨어지면 죽는다.
예수님과 가까이 하는 방법은?
예수님을 쫓아 다녀라. 귀를 귀울여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라. 매일 기도 시간을 첫 번째로 두어라.
기도는 예수님과 대화다. 대화가 있어야 가까워진다.
둘째로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너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라.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셋째로 “예수님 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 있어야 한다. 어떤 말씀 안에 있어야 하는가?
예수님 하신 말씀 전부를 깨달아야 한다. 모두 귀중하다.
어떤 것은 버리고 어떤 것은 소중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소중한 말씀이다.
대표적인 말씀은 아는가?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로 이웃을 사랑하라.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 하였는가?
하나님 은혜 감사하여 예배, 기도, 헌신, 헌금, 시간, 몸을 드렸는가?
이웃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였는가?
이웃에게 도움을 주었는가? 양 무리처럼
이웃을 미워하는 사람이 없는가?
미워하는 자는 살인 죄를 범했다.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하나님은 돕는 사랑을 가르친다.
마귀는 받는 사랑을 세상에 퍼트렸다. 예수님의 제자는 돕는 사랑을 실천한다.
세상(마귀) 제자는 받는 사랑을 바란다.
성도는 현재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그의 제자가 된다.
예수님 말씀이 살아서 자기를 지배해야 영이 살아난다.
영이 살아 있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반대로 예수님의 말씀이 자신을 지배하지 않으면 영이 죽어 있다.
영이 죽어 있으면 하나님도 함께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실패한 인생이 된다.
내가 실패한 이유를 예수님의 말씀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닫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결  론>
너희는 이 사실을 잊지 말라.
(요 15:5-8)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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