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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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b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97회 작성일 15-1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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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1일/주일낮3부/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신명기28:58-68/권영구 목사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신 28:58-68)“[58]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59]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60]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61]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62]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63]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뽑힐 것이요[64]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65]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66] 네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이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68]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싣고 전에 네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던 그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 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적군에게 남녀 종으로 팔려 하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
자녀들이 부모가 싫어하는 것과 좋아 하는 것을 알고 행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녀들은 부모가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모릅니다. 또는 알면서도 싫어하는 짓을 합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계속 미움을 받고 저주를 받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리석다고 합니다. 성도님들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행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계속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행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해 보는 것과 같습니다.(신 28:59-61) “[59]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60]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 [61]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그러나 순종하면 복을 주신다고 합니다.
(신 28:8-14)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은 배워서 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많이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1.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알고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을 싫어하신다.
1) 하나님의 법은 무엇인가? 십계명. 규례(일정한 규칙)하나님의 말씀
2) 하나님의 법을 지킨 사람들
<유다 세 번째 아사 왕 40년 통치> 유다의 왕들 : 르호보암- 아비얌- 아사- 여호사밧 (왕상 15:11-15) “[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 남색 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 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
3)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
<이스라엘 첫 번째 왕조 여로보암 왕> (왕상 11:37-38)“[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왕상 14:7-10) “[7] 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이스라엘 두 번째 왕조 바아사 왕> (왕상 16:2-3)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시므리가 반란을 일으켜 바아사 집안을 모두 처형하여 버립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가?
(신 8:6)“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신 14: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신 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욥 28:28)“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3)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고낼료 백부장
(행 10:2)“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행 10:22)“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행 10: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4)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사람 호세아 왕
북쪽 마지막 왕 호세아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였습니다.
(왕하 17:36-40)“[36]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37]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며 [38]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39]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세상 법을 따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법을 따르십시오. 하나님은 신명기 28장에 말씀하신대로 지금도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 기뻐하는 일 만 찾아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자신이 생명을 얻고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3. 공의와 정의를 떠나 악을 행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1) 공의와 정의를 버리고 악을 행하지 말라 하십니다. (렘 22: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2) 공의와 정의를 버리고 악을 행하면 죽으리라. (겔 18:19-20)“[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3)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죽지 않고 살게 된다. (겔 18:21)“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4.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이 뜻
1) 하나님이 아담에게 바라는 것이 순종이었습니다. 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원하는 것이 순종이었습니다.
3)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원하는 것이 순종이었습니다. 4) 성도님에게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불순종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결  론> 하나님 명령이 우선이다. 미국 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 장군은 헌법에 의거,1849년 3월4일 대통령에 취임해야 되는데 그날이 주일이라 취임을 거부하여 에치슨 상원의장이 24시간 대통령 임무를 대신했습니다. 주일성수는 대통령 취임식보다 우선하는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입니다. 19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당시 1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 영국 에릭 리델(Eric Liddel) 선수는 100m 경주가 주일에 열리자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를 높여주셨습니다. 400m 경주에 출전하는 다른 선수가 갑자기 뛸 수 없게 되어 그가 대신 뛰었습니다. 그는 한번도 400m 경주를 해본 적이 없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47.6초의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선교사가 되어 중국에서 1945년 병사할 때까지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마도 천국에서 받은 그의 상급은 올림픽 금메달과 비교할 수조차 없을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주인이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주인의 진노를 싸지 않습니다.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에 하였다면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기뻐하는 행동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계명을 지키고 경외하는 것입니다.(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계명을 지키는 자는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믿고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보다 더 잘 살게 하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아브라함처럼 복 받습니다. (삼상 2: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지금 읽은 말씀은 한나가 한 말입니다. 한나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을 받았습니다. 성도님들도 한나처럼 간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면 마귀의 시험이다.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믿음으로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생명을 얻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노력을 하십시오.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시고 계명을 지키셔서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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