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헌금은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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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b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73회 작성일 15-07-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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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26일/주일낮3부/헌금은 해야하는가?/고린도후서 9:5/권영구 목사
헌금은 해야하는가?

(고후 9: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일 년에 두 번 있는 헌금설교 주간입니다. 1월 달과 7월 달에 있습니다. 헌금이 없는 교회는 없는가?
헌금이 없는 교회 다녔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없습니다. 타 종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헌금이 없는 신앙생활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도님은 헌금은 하고 계시는가요?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교회 나오면 가장 듣기 싫은 설교가 있는 데 
첫째가 헌금설교라고 합니다. 둘째가 회개하라는 설교라고 합니다. 셋째가 전도하라는 설교라고 합니다. 만약 교회가 이 설교를 빼버리면 영혼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중요한 기능을 없애 버리려는 마귀의 간계입니다. 마귀는 교묘하게 사람을 속입니다. 이것에 속으시면 안 됩니다.자기 영혼을 마귀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 결과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저주를 받고 삽니다. 저 세상에서 영벌을 받습니다.아주 생각하지 못하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마귀의 간계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삽니다.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헌금이 없는 교회는 어떻게 될까?
1) 교회를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2) 그러면 기존 교회는 망하게 될 것입니다. 3) 새로운 교회는 새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4) 목회자들이 소수가 될 것입니다. 5) 구원 받는 사람이 극소수가 될 것입니다. 
6) 마귀가 좋아 할 것입니다. (딤후 2:26)“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2. 헌금 안 해도 된다는 교회가 있습니다.
1) 이단 중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을 미혹하기 위해서 십일조를 하지 안 해도 된다고 하면서 사람을 모읍니다.그러다가 자기들 교리에 심취하면 전 재산을 바치라고 한다던지, 십일조를 하라고 하는 이단이 있습니다.
2) 기존 교회 목사들 중에도 있습니다.
십일조는 구약시대에나 하였지 신약시대에는 십일조 안 해도 된다고 하는 목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는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그 목사는 젊어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일조하라고 했습니다.(눅 11: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신약의 사도 바울도 헌금하라고 했습니다.
(고후 9: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3) 헌금을 하지 말라는 것은 사탄이 이용하는 무기입니다.
또는 교회를 없애 버리려는 사탄의 계획입니다. (고후 2:11)“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4) 헌금을 드리지 않는 사람은 사탄에게 순종하고 있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영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사람을 인정 할 수 없고 은혜를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교회를 다녀도 깊은 신앙을 가질 수 없고 하나님도 만나지 못하고 교회에 맴돌며 가끔 사탄의 말과 행동을 합니다. 영혼이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다녀도 은혜를 못 받는 이유 중 하나는? 헌금을 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헌금에 인색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 다녀도 신앙이 나쁜 것입니다.

3. 헌금은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가?
1)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죄인이 구원 받은 것 감사. 영벌 받을 사람이 영생 얻은 것 감사. 오늘도 살려 주신 것 감사. 일용할 양식을 주신 것 감사. 일 할 수 있는 조건 주신 것 감사. 믿음 주신 것 감사. 예배당에 와서 마음 것 찬송가 기도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살전 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처음에 세상에 올 때에 적신으로 왔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이 하나씩 주시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른 것입니다.어떤 분은 적게 받았고 어떤 분은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그러나 모두 하나님께 공급 받은 것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헌금입니다.다윗왕의 신앙입니다.(대상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3) 청지기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 내 것 아닙니다. 욥을 보십시오.
<부자 나발과 아비가일 이야기>
(눅 16: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것을 잠시 맞아서 관리하다가 하나님이 그만하라 하시면 모두 놓고 가야 합니다.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눅 12:20-21)“[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부자와 나사로>
(눅 16:19,23,24,25)“[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4. 헌금을 드리라는 이유?
1) 헌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다는 신앙고백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경 말씀을 믿습니다” 하는 신앙고백입니다.
2) 순종한다는 종의 자세입니다.
하나님께 100% 순종합니다. 주인에게 순종합니다. 하는 종의 자세입니다.
3)“돈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하는 신앙고백입니다.
현대인들의 우상은 돈입니다. 이 돈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라는 표현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아까운 것이 없고 더 많이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헌금을 드리는 것이 꺼려 지는 것입니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4) 사람의 마음과 믿음을 보시기 위해서 헌금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도님의 헌금이 성도님의 마음과 믿음을 하나님께 보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과 믿음인가요?아니면 인정받지 못하는 마음과 믿음인가요? 마귀는 이러한 것으로 하나님께 미움 받게 합니다. 천사는 많이 드려서 하나님께 사랑받게 합니다. 헌금을 많이 드리고 있다면 하나님께 인정 받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헌금을 드리지 않고 있다면 인정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교회를 풍성하게 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교회가 돈이 풍성해야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일꾼이 있어야 하나님의 일도 많이 합니다. 그러므로 헌금을 드리는 것을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죄인 된 사람이 거룩한 하나님의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귀중한 축복인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었다면 열심히 많이 하여야 합니다.

<결  론>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보시는데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를 짐작으로 읽을 줄 모르면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헌금을 드리라고 하면 그 마음에 어떤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순종하라고 하시면 그 마음에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인가 하라고 하면 모두 깊은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아멘! 하시고 따르면 복을 받는 것입니다. 헌금은 들여야 하느냐? 안 들여야 하느냐? 하는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해야 할 필수적인 것입니다.
헌금을 드리므로 더 많은 은혜와 복을 받습니다.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습니다. 하늘나라에 영원한 좋은 집을 짓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은혜 받고 싶으면 헌금을 드리십시오. 가난을 벗어나고 싶으면 헌금을 드리십시오. 하나님께 인정 받고 싶으면 헌금을 드리십시오. 예수님이 헌금하는 것을 일부러 보신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막 12: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일을 오늘부터 실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모두가 헌금을 드릴 줄 아는 복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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