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전도와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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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05회 작성일 06-04-02 14:48

본문

하나님 사랑합니다.
오늘 본문은 다니엘 선지자가 말세에 대 환난과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영생을 얻는 자가 있겠고 지옥 형별을 받는 자도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전도하여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람은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전도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상급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1. 전도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1) 모 회사에 다니는 김 씨는 교회에서 집사의 직책을 받았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3명의 동료와 함께 근무했습니다. 그는 때때로 흥미 있는 이야기와 유머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그는 다 방면에 박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또 tv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하나님의 관한 이야기는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는 장례식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의 영전 사진 앞에는 많은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과 자녀들은 슬프게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이 친구가 지옥에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 집사는 자신이 한 번도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이렇게 빨리 죽을 줄 알았다면 전도를 할 것을 나는 왜 전도를 하지 못했는가? 하면서 가슴아파했습니다.
2) 성도님들이 일상생활에서 접촉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십니까? 그 중에 불신자는 몇 명이나 되십니까?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누가 전하겠습니까?
(롬 10:14)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성도님들을 가정과 직장에 선교사로 보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구원 받은 사람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라고 보낸 것입니다. 즉 선교사로 파송한 것입니다.
우리만 구원 받고 다른 사람은 지옥가도 나와는 상관없다는 말씀을 하지 마십시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은(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의 행동을 마음속으로 못 마땅히 여기고 비판하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인색합니다.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새롭게 되기를 원하면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은 주저합니다.
요한 웨슬레는“나는 전 세계를 나의 교구로 보고 있으니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구속의 복음을 듣기 원하는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이다 이것을 나의 의무로 생각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후에 예수님을 믿은 바울이 복음을 전함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영국의 선교사 토마스 목사가 대동강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므로 한국에 복음이 퍼져서 우리가 구원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헌신하여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선교사는 고난을 각오해야 합니다. 죽음도 각오해야 합니다. 배고픔도 각오해야 합니다. 핍박도 각오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악한 영들을 물리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선교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헌신하고 순교를 각오해야 합니다. 즉 산 순교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전도 받는 사람들은 기뻐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님 중에도 늦게 예수님을 믿은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일찍 주님을 믿을 것을 너무 늦게 예수님을 믿게 되어 후회스럽다고 하십니다. 전도를 받아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원 받은 것을 알게 된 성도들은 모두 전도한 분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김세환씨는 5번이나 자살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미도파 백화점에 들어가 승진하여 총무 부장이 되었습니다. 그 후 맘모스 백화점 전무를 거쳐 자신의 사업을 경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석유파동, 10.26사태, 광주 사태 등으로 큰 타격을 얻어 당뇨병으로 스러졌습니다. 그는 부도와 빛으로 고통을 겪으며 살다가 자살을 시도한 것입니다. 그러나 실패하고 아내의 전도를 받아 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부흥회 때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인생은 복음을 전하기로 하고 신학공부를 하였습니다. 김세환씨가 말합니다. 자신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입니다.
<펜윅 거드리> 목사가 어느 날 죽어가는 여인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죽어가는 여인에게 복음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은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여인은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평안하게 죽었습니다.
거드리 목사는 그 여인의 죽음을 보면서 참으로 복음은 죽어가는 사람에게 소망이 되는구나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오늘 한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전도를 받은 사람은 자신을 전도한 사람에게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서 기뻐합니다.

3. 전도한 사람에게는 하늘의 상급이 있습니다.
1) 본문의 말씀처럼 별과 같이 빛나는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단 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2) 여러 가지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기쁨의 면류관, 등
(고전 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3) 존귀와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벧전 1:7)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모유 전도법]
한 영혼을 위해 1000번 기도하고, 100번 만나고, 3년 동안 포기하지 않는 운동을 일으킨다
전도자를 양육자로 훈련시킨다
전도된 사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전도자이다. 전도자가 새신자를 정착시키고 양육할 수 있는 멘토로 훈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Key Point - 달인이 말하는 전도 비법 대공개
첫째, 동구 밖 전도 - 연애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라
둘째, 앞마당 전도 - 새신랑이 새신부 돌보듯 새신자를 돌보아라
셋째, 뒷마당 전도 - 엄격한 어머니와 같이 양육하라
 < 결  론 >
전도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누가 전하겠습니까?
전도 받는 사람들은 기뻐합니다.
전도한 사람에게는 하늘의 상급이 있습니다.
별과 같이 빛나는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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