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주기도문 순서 기도의 유익성(마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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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45회 작성일 09-11-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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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5낮 주기도문 순서대로 기도하라

마 6:9-13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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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머>

김정일의 아들은 시험만  봤다하면 빵점이다.그러자 김정일이 너무 화가 나 아들에게 말했다.“다음에 한 번만 더 빵점 맞으면 아는 척도 하지마라우.

만약 아는 척 하면 죽을 줄 알라우”

아들은 “예” 하였다.며칠 후. 시험을 보았는데 또 빵점이었다.김정일은 너무 화가 나서 아들을 불러들였다.아들은 김정일의 방에 들어서더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아버지한테 말했다. "동무는 뉘기요 ?"   

 

 

<본 문>

(마 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떻게 기도를하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일까?

또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일까?

그리고 하나님이 빨리 응답하시는 기도일까? 등 이러한 질문에 궁금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나름대로 기도를 하고 있으면서 어떤 기도가 가장 좋은 기도일까? 또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으실까? 하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부탁을 들으시고 예수님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 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의 기도를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준 기도 순서

요 약

마 6:9-13

(1) 하나님 이름이 거룩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 하나님 나라

나라가 임하시오며

(3) 하나님의 뜻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4) 양식 (육신이 필요한 것, 간구, 중보기도)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5) 용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6) 죄 사함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7) 시험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8) 악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9) 나라와 권세와 영광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10) 예수님 이름

(요 14:13) "너희가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성도님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 기도를 버리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순종 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순서로 기도하여야 스스로 변화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바꾸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영생과 복 받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인격과 깊은 신앙을 소유하게 되고 그리고 선하고 의로운 마음과 행동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철학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그보다 더 큰 유익을 우리에게 줍니다. 이것을 사단은 알고 있으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순서대로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성도가 하나님께 복 받는 신앙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종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주에 피조물은 조물주인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것이 본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체가 거룩하십니다.

 

(사 43: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벧전 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부르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길 줄을 모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존귀하게 여기고 거룩히 사용해야 합니다.

 

 

2.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마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사람은 영혼이 있어서 영원히 존재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있어서 영생을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생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영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천하를 얻었어도 영생을 얻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영생을 얻는 사람이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락 자신에게 임하기를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도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물로 받았습니까?

기도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헤롯왕은 로마에게 아첨하여 돈으로 유대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하여 악한 왕이요 저주 받은 왕이 되었고 영벌을 받는 지옥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을 실패 한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7장 21절에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로마서 14장 17절 말씀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진 사람은 마음속에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의와 평강과 기쁨을 유지하며 살아갑니다.

 

 

3.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마 6:10)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피조물인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와 신분을 망각한 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에게 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피조물의 욕심을 버리고 장조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그 뜻을 이루려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이루어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복 받는 사람이 됩니다.

 

4. 육신이 필요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마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앞부분까지는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람의 환경이나 뜻은 살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는 사람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들 중 제일 급한 것이 먹는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필요를 아시고 이 기도를 통하여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간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5. 남을 용서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 6:14-15)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우리의 죄도 용서하여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는 회개 기도는 많이 했으나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기도는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미움, 분노, 증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시나 멸시, 그리고 폭언이나 폭행 등을 당했을 때 생기는 마음의 병입니다. 또 마음에 상처를 받아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들을 용서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너도 용서를 받는 다고 말입니다.

남을 용서하라는 계명은 지키기 어려운 계명입니다. 자신을 괴롭힌 사람에게 복수해 주고 싶은 마음이 본능입니다. 그런데 그 본능을 죽이고 용서하라니 못마땅한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더 깊게 생각하여 보야 야 합니다. 하나님은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대신 갚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롬 12:19~20)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사람의 머리에 숯불을 올려놓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척 괴로울 것입니다.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죽지 못해서 사는 것 될 것입니다.

성도님의 원수를 용서하는 기도를 드렸을 때 그가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면 선하여 져서 바른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이 되어서 성도님에게 잘못 했다고 하고 더욱 잘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치 않으면 머리에 숯불을 올려놓은 사람처럼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6. 그리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마 6:12)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회개기도는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고 복을 주시려고 주신 복의 통로입니다. 만약 회개라는 통로를 주시 않으셨다면 사람은 한 사람도 구원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라는 말씀은 좋은 말씀입니다.

(눅 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행 11: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회개라는 통로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베푸신 은혜요,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단에서 회개하라는 설교를 들으면 싫어하지 말고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싫어한다고 해서 강단에서 회개 설교를 하지 않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회개 설교를 많이 해야 성도들이 살아납니다. 만일 회개라는 통로가 없다면 사람들은 모두 멸망을 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내가 알기로 천사들은 한 번 죄를 범하면 회개의 기회가 없이 추방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회개라는 통로를 만들어 주시어 여러 번 죄를 지어도 회개만 하면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 은혜를 주시니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죄를 범할 시에는 빨리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7.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마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사람이 시험 드는 것은 사탄의 계획입니다. 사탄은 하와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모습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뱀을 이용하여 뱀의 입을 빌려 달콤한 말로 유혹했습니다. 하와는 사탄이 자기 모습으로 찾아와 말을 했다면 미혹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아담에게 직접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직접 갔다면 아담은 사탄의 말을 듣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탄은 하와를 이용한 것입니다. 아담은 하와의 말이기 때문에 믿고 따른 것입니다.

지금도 사탄은 직접 우리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물질을 이용하여 시험 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우리를 시험 들게 하지 마옵시고”는 사탄에게 우리를 맡기지 말아 주십시오! 하는 기도입니다.

 

 

8. 악에서 구출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마 6:13)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사람이 사는 세상은 온통 악함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죄악이 관영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육신이 있는 동안은 악을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악에서 구출해 주어야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행하며 살 수 있습니다. 스스로는 악에서 탈출할 수도 없고 선을 행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라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도 악이고 우상숭배도 악입니다.

나쁜 마음먹은 것도 악이고 나쁜 짓을 한 것도 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것도 악이고,

불만 불평하는 것도 악입니다.

마음속에 미움을 품고 있는 것도 악이고,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것도 악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도 악이고,

주일을 지키지 않는 것도 악입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도 악이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도 악입니다.

남을 속이는 것도 악이고,

교회 일에 충성하지 않은 것도 악입니다.

게으른 것도 악이고,

선을 행치 않는 것도 악입니다.

전도하지 않는 것도 악이고,

사명을 감당하지 않는 것도 악입니다.

화를 내는 것도 악에서 나오고

신경질 부리는 것도 악에서 나옵니다.

욕을 하는 것도 악에서 나오고

남을 무시하는 것도 악에서 나옵니다.

목사에게 따지는 것도 악에서 나옵니다.

교만함도 악에서 나오고

자만과 세상 자랑도 악에서 나옵니다.

교회질서를 무시하는 것도 악에서 나오고

자주 시험 들어 옮기는 것도 악에서 나옵니다.

이러한 것은 자기 마음속에 악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악에서 구원 받아야 합니다. 이 악을 그대로 두면 악은 죄를 짓고 죄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악에서 구원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악을 그대로 두면 사탄이 이용하여 가라지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9.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마 6:13)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사람은 교만해서 권세와 영광을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

 

(요 12: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행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욕심이 많고 권세와 영광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본능을 억제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본능이 아니고 사탄이 미혹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하나님께 악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죄를 범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로 살게 만듭니다. 그러면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심판을 받아 자기 왕국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탄의 궤계를 알고 속지 말아야 합니다.

 

10.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기가 부끄러운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변호하여 주시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자신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약속의 말씀을 믿고 모든 기도의 끝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 론>

모든 성도님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순서를 기억하시고 꼭 그대로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로 변화되고 복을 받고 사랑과 존경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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