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추수감사절(신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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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41회 작성일 09-10-11 15:41

본문

20091011낮 추수감사절

신 16:13-17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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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는 중에 자꾸 딴청을 부리는 남자가 있었다. 그날도 그랬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우리 몸의 모든 신체 부위 하나하나는 다 쓸데가 있으셔서 만드신 것입니다. 또 그 모든 부위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그러자 문제의 그 남자가 또 시비를 걸어왔다 그런 하나님께서는 왜 남자에게 젖꼭지를 만드셨죠? 남자는 여자처럼 아이에게 젖을 물리지도 않는데요. 그러자 목사님

----"그, 그것은 바로 앞뒤를 구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본 문>

(신 16:13-17) “[13]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다음 주가 금년도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어떻게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하며 복을 받을 수 있는가? 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구약의 초막절은 현재 추수감사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일 년 동안 일을 해서 수확을 하거나 벌어들인 물질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시지 않으면 살지 못합니다. 일 년 동안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오늘까지 살고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복을 주셔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고난이 많고 힘든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하거나 감사할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자신이 적게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 보다 더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절도 나올 것입니다.

자신에게 없는 것만 찾지 말고 받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찬송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헌금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성도들과 교제 나눌 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죄를 깨닫고 회개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북한에 태어나지 않고 남한에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신앙의 자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을 양식 있어서 감사합니다. 등 수 많은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이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을 좋게 보는 습관이 있고 사람들과 관계가 좋습니다. 그래서 인정받고 사랑 받습니다.

 

 

1. 추수 감사절을 지키라고 합니다.

(신 16:13)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지켜야 할 이유는?

1) 모든 결실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노력하여 먹고 사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살기 때문에 세상에서도 실패하고 영적으로도 실패하여 멸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신은 사단이 인간에 뿌린 가라지의 생각입니다. 이러한 사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믿습니다. 구약성경 (창 26:12-13)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복 주심을 믿습니다.

 

2)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이 꼭 배워야 할 것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감사를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악해지고 자신만 알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이 되어서 악한 사람이 됩니다.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시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3)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합니다.

(레 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 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라 3:4)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초막절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하고 믿고 따라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진실하심을 믿고 따라오면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하고 타협하지 않습니다. 일방적으로 “하라” “하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면 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초말절을 지켜라”라고 말씀하셨으면 믿고 따라야 복이 됩니다. 만약 불순종하여 지키지 않는 다면 하나님이 일 년 동안 공급하여 주시고 결실하게 하였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됩니다.

 

 

4) 추수감사절을 지키지 않으면 벌이 있다고 하십니다.

(슥 14:16-19)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스가랴 선지자는 이방 사람들도 초말절을 지켜야 하는데 만군의 왕 하나님께 경배하고 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은 우주의 왕 되신 하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만약에 하지 않으면 비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비는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지 않아서 수확을 하거나 결실하는데 지장이 있고 장사나 사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이 비가오지 않아 가뭄이 드는 것처럼 물질에 어려움이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방사람이라도 초막절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임한다는 것입니다.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농사짓는 사람에게 중요한 비를 내리지 않는 것과 같이 그 불신앙대로 삶에 필요한 중요한 것을 공급하지 않는 벌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뿐 아니라 불신자들도 초막절을 지켜야 필요한 삶에 꼭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즉 그 사람 믿음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2.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방법

 

1) 모든 사람이 즐거워해야 합니다.

(신 16: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한 해 동안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복을 주셨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사람이 가난하나 부자거나 매일 기쁘게 살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추수감사절을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즐거워하며 보내라는 말씀입니다.

(전 3: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2) 7일 동안 감사해야 합니다.

(신 16: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우리는 하루만 지킵니다. 그러나 원칙으로는 칠일동안 예배를 드리며 감사하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사람이 하루만 감사하는 것과 칠일을 감사하는 것과 어떤 것이 감사하는 마음이 깊게 느껴지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람들이 칠일동안 감사하는 절기를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정말로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산다는 것을 마음 깊게 새길 수 있으며 그러한 좋은 생각이 굳은 믿음을 만들어 일생토록 하나님을 믿으며 감사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절기가 사라지고 안 지키거나 하루만 지키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그 결과 자신의 노력을 사는 마음이 생기며 반면에 하나님이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과 그 자녀들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3) 미래에 복을 주실 것까지 생각하면 즐거워해야 합니다.

(신 16: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4) 하나님께 빈손으로 절기를 지키지 말라

(신 16: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5) 각 사람에게 일 년 동안 주신 복을 따라 힘껏 드려야 합니다.

(신 16: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라 3:4)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자신에게 주신 복을 따라 힘껏 드려야 합니다.

월수입의 십의일 이상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됩니다.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시 76: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신 6: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시 145:19)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결 론>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합니다.

부담스러운 마음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일 년 동안 주신 은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장래에 복 주실 것을 믿고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미래에 복을 주실 것까지 생각하면 지켜야 합니다.

각 사람에게 일 년 동안 주신 복을 따라 힘껏 드리므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습니다.

금년도 추수감사절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게 지키시고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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