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감사 할 줄 아는 사람(고후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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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02회 작성일 09-07-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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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낮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고후 9:10-15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 .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웃음이 주는 효과-웃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자 특권

*1회 크게 웃을 때마다200만원어치의 엔돌핀이 나온다.

*15초 웃을 때에 이틀을 더 산다.

*억지로만 웃어도 90%의 효과가 있다.

*혼자 웃는 것보다 같이 웃으면 33배의 효과가 있다.

*아이들은 하루에 450번을 웃는데 어른들은 15번 정도 웃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오래 산다.

*1회 크게 웃으면 650개의 근육 중에서 231개의 근육이 움직이고

얼굴 근육 80개중 15개가 움직인다.

*우리가 15초 웃을 때에 100M 달리기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분 웃을 때에 10분 에어로빅 효과 ,

10초 웃을 때에 3분간 격렬한 노 젓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자주 웃기 때문이다.

*웃을 때마다 몸속에 나쁜 공기를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웃으면 산소 공급이 2배로 증가하여 신체 등이 시원해짐에 따라 머리가 좋아진다.

-특히 어린아이들 많이 웃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공부도 잘할 수 있다

*웃음은 성공과 장수의 지름길이다.

*서양속담에 웃음은 내면의 조깅이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본문>

(고후 9:10-15)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본문에서 바울은 세 번이나 감사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1)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2)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3)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이렇게 바울 사도는 범사에 생활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고 말한 것입니다.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전 5:18) "범사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서양 사람들은 항상 Thank you 를 연발합니다.

한국 사람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잘 안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표현을 하지 못합니다.

어려서부터 습관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훈련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감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교양이 없다. 인격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항상 독특한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감사를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자신 만 아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 사람이 안 되려면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살아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자신이 사는 것이 힘들어도 살아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 성도님이 죽었다면 천국에 들어갈 자신이 있습니까?

인기 연예인이나 전직 대통령이 죽었습니다. 그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죽어서 행복 할 까요?

세상에 모든 걱정과 괴로움을 잊고 평안 할까요?

우리가 어떠한 형편에 처해 있든지 살아서 숨 쉬고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님들이 천국에 들어갈 확신이 있을 때 가지 살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오늘 도 살아서 공기를 마시고 햇빛을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고난도 감사해야 합니다.

(시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약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2. 하나님을 믿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희망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진흙과 같은 앞이 보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소나 돼지 그리고 닭이나 오리가 자신들이 죽어 사람들이 음식물이 된다는 것을 알면 음식물을 먹을 수 있을까요?

짐승들의 앞날은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죽을 때 까지 고생만 하다가 죽어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죽도록 일만하다가 죽어서 지옥 불에 들어갑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못에 던져지더라"

3. 자신이 죄인 인 것을 알고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 된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 인 것을 시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시인하지 않고 내가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졌냐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성경에 착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롬 3:10) "기록된바 의인나니 하나도 없으며"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가 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믿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기도생활, 전도, 순종, 충성, 열심, 헌신, 이웃 사랑, 선행 등 많은 선한 일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악을 행하기도 합니다. 우상숭배, 제사지냄, 돈 우상, 자녀 우상, 거짓말, 주일 어김, 불효, 미움, 음란,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 도적질, 착취, 시기, 질투, 신경질, 분노, 증오, 탐욕, 더러운 이익 추구, 더러운 생각, 싸움, 욕, 남을 무시함, 세상 자랑, 교만, 오만, 자만, 모함, 적개심, 게으름, 불순종, 불만, 불평, 거역, 질서파괴, 이기적인 마음, 자기만 사랑, 세상자랑, 돈만 사랑, 감사하지 않음, 무정, 원통함을 풀지 않음, 사나움, 배신, 조급, 괘락 사랑, 세상욕심, 하나님이 없다고 말함, 감사하지 않음,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것,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것, 수군수군하는 것, 파당 짓는 것, 편견, 점, 이단종교 심취, 등 죄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죄인인 것을 알고 자주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회개 할 줄 안다는 것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의 죄를 용서 하시고 영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눅 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눅 17: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행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자신의 생각과 고집에 빠져서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이 천사들에게는 죄를 회개하는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벧후 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4. 자신의 주변에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1) 가족이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있는 것을 감사

부모가 있는 것을 감사 -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감사

자녀가 있는 것을 감사 -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을 감사, 그들 시대에는 어떻게 살던지 현재는 자녀가 있어서 조그만 희망을 걸고 자녀를 볼 수 있고 부를 수 있어서 감사.

2)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을 감사

일할 수 없어서 1년만 쉬어보면 일 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된다.

3) 머리 둘 곳이 있어서 감사

(마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감사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자신보다 낮은 곳에서 사는 사람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것 보다 높은 곳을 보지 말고 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생활을 보십시오. 감사하게 도리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서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감사가 연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욥기를 읽어야 합니다.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도 감사하기는커녕 배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합니다.

< 결 론>

사람은 조그만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사람답습니다.

목사는 성도님들에게 감사하고 성도는 목사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처럼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께 충성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중원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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