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전도와 물질(눅 16: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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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46회 작성일 09-04-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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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6:27-31

하나님 사랑합니다.

<치성 드리는 여인>

어느 선비가 마을을 지나가다

한 여인이 정화수를 떠놓고 치성을 드리는 것을 보았다.

"이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을 좀 마시게 해주면 안 되겠소?"

그 여인이 말했다. "이것은 물이 아니옵니다."

선비는 의아해하며 되물었다.

"물이 아니면 뭐요?"

"죽이옵니다."

"아니, 죽을 떠놓고 지금 뭐하는 거요?"

그러자 여인이 이렇게 말했다.

---

"옛 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눅 16:27-31)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전도 안하면 마귀와 친구>

약 한달 전 명동에서 트럼펫으로 전도를 하고 있는데 큰 프랭카드를 들고 유유히 걸어오는 젊은 청년이 있었다.

그 플랭카드에는 (회개하라,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라고 크게 쓰여 있었고 그 청년은 그것을 들고 그 수많은 인파들 가운데로 유유히 행진을 한다.

나는 그에게 "청년 당신은 전도사요 목사요?" 하고 물었더니 "목사입니다"라고 하였다.

"아하 젊은 나이에 벌써 목사안수를 받으셨구먼요. 나이는 얼마나 먹었소?"

"예! 44살입니다!"

"아니 보기 보담은 훨씬 많이 잡수셨군 그려!"]

그분은 순복음 신학을 나온 안상대 목사님 이였다

그런데 그분의 간증을 여러 가지를 들었으나 그중 한 가지는 그가 생활 형편이 심히 어려워서 하나님께 아뢰어 간절히 기도를 하는데 자기의 기도제목과는 판이하게 다른 응답을 직접 음성으로 들려주더란다.

"전도를 하지 않는 것은 마귀와 가장 친한 친구이다!"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나는 그의 말을 처음들을 때에는 그러려니 하고 들었는데 그 뜻을 생각해보니 그것이 영락없는 정답이다

전도를 하지 않게 되면 세상과 짝하게 되고 세상과 짝하면 마귀와 친구가 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아아! 이것 큰 교훈을 받았구나 하고 생각할수록 하나님의 애타시는 마음을 점점 더 깨달을 수 있었는데…….

오늘아침 아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여보 내가 요 근래에 만나서 조금 아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분이 예수를 안 믿는 불신자예요! 그런데 그 사람이 하는 말 좀 들어 보실래요 글쌔!"

그 여자 왈..

"우리 집에 십년 이상을 사귀면서 언니 동생 하면서 들락날락 절친하게

지내는 예수 믿는 권사님 계시는데요. 그분이 그렇게 나와 친하게 지내면서

아직 한 번도 나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도한 적이 없어요!

나는 그 권사님의 거점이 좋아서 그를 계속 사귄 답니다!

나에게 전도할 생각도 안하는 바로 거점이 제일 좋습니다!" 라고 했단다.

아아! 놀라운 일이다 그러니 전도를 하지 않는 것은 마귀와 가장 친한 친구가 맞지 않는가!

불신자의 그 마음을 틀림없이 마귀가 장악하고 있으니 전도를 안 해줘서 친하게

지낸다는 마귀의 소리를 불신자인 그는 자신도 모르게 한 것이다

그러면 전도를 전혀 하지 않았던 그 권사는 마귀와 가장 친한 친구임이 확증된 셈이다.

오늘 본문은 전도의 중요성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호화로운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죽었습니다. 그가 믿지 않았던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그는 지옥에서 끔찍한 고통을 겪으며 말했습니다. 조상 아브라함이여 물 한 방울만 찍어 입술에 적혀주십시오. 그 부자는 죽어서 고통 중에 물 한 방울의 가치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죽지 않은 형제 다섯 명이 있는데 죽은 나사로를 살려서 지옥이 있다는 것과 자신이 지옥에서 고통 중에 있다는 것을 전하여 이곳에 오지 않게 하여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육체가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을 믿도록 전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전도의 중요성과 영혼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중요성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1. 영혼의 중요성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1) 영혼이 잘 되어야 성공한 인생입니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성도님의 본체는 육신이 아니라 영혼입니다. 영혼이 잘되면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금식기도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예배나 기도회를 통해서 영혼이 은혜를 받아도 육신의 환경과 관계없이 평안하고 행복 합니다.

또 설교나 성경공부를 통해서 은혜를 받아도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또 찬송을 부르며 은혜를 받아도 평안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이렇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영혼이 잘되면 평안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성도님의 영혼이 잘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2) 육신만 잘되게 하는 것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세상 적입니다. 육신은 눈에 보이는 것을 사랑하고 얻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부귀영화를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죽음으로 갑니다.

연예인 인기스타 최진실씨가 사망으로 끝났습니다. 현대건설 사장 정몽주씨가 사망으로 끝났습니다. 한국에서 매일 약 33명의 사람이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대한 실망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쫓아서 좇아서 살았더니 실망스럽기 때문에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헤롯 대왕은 육신의 생각을 좇아서 살아서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창자가 썩어서 밖으로 나와서 괴로워 하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3) 가훈을 영혼 잘됨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사업이 잘되는 것보다 하나님 잘 믿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하나님 잘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이 성공하는 것보다 영혼이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스도 가정의 가훈은

하나님 잘 믿는다.

건강하게 산다.

부지런하게 산다.

자녀들의 가훈

하나님 사랑

건강 사랑

공부 사랑

2. 예수님 전도 법은 자신의 영혼을 잘되게 하는 방법입니다.

1) 초대교회 전도자들은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모두 전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전도하고 있는 시대는 유대인의 핍박과 로마의 핍박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전도를 꾸준히 잘 하여 많은 영혼에게 은혜를 받게 하고 교회가 확장되게 한 것은 그들이 기도를 많이 하여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지속적으로 마귀를 이기고 매일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힘든 생활과 핍박을 이기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승리하여 성공 할 때 전도가 성공하고 자신도 잘 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전도법대로 하면 영적전투 승리를 하기 때문에 잘되는 것입니다.

강력한 기도. 어려움을 이기는 기도. 핍박 중에 강한 기도를 드렸다.

평안 할 때 기도가 적어집니다. 그래서 마귀에게 질 수 있습니다. 그 때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예수님의 전도법대로 영적 전투 기도를 매일하고 태신자의 축복을 빌어주고 하나님의 짐으로 만드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성령의 충만한 사람이 되고 영적으로 매일 승리하여 마귀를 이기므로 모든 일에 형통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

3) 성도님들도 영적으로 성공해야 육인 형통이 있습니다.

육적인 성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성공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영적인 신앙생활에 성공하려고 전심전력해야 합니다.

3. 물질을 사용하면 전도가 잘됩니다.

1) 초대교회 사도 바울도 선교비를 받아 전도했습니다.

(고후 9: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초대교회는 연보가 목회자 생활비와 전도비로 사용되었습니다.

2) 부자들의 거액의 연보도 있었습니다.

(고후 8:20)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3) 가난한 사람들도 연보를 하였습니다.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4) 넉넉한 사람들보 연보를 하였습니다.

(고후 9: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5) 전도할 때 전도비를 사용하시면 많은 영혼을 구월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사용해서라도 전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돈으로 사람을 구원하였으니 하나님께 상 받을 것입니다.

<하루 9시간 발로 뛰며/전00 성도> 교회문턱을 넘어선지 불과 1년 남짓한 시점이었고, 예수님 품 안이 무조건 좋고 감사하기만 할 때였다. 교회 총동원 전도주일 까지 몇 명을 전도 한다는 작정서를 적어 냈는데 생각 없이 5천명을 냈다. 나중에서야 실수를 하였구나 하는 마음을 가졌다. 아무튼 하나님께 약속을 한 일이라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교회에 전도특공대에 들어가 3명이 한조가 되어 전도하기 시작했다.

우리 조는 하나님께 약속했다. 한 달 동안 새벽 4시부터 나와 기도하고 오전9시 나와서 저녁 6시에 들어갈 때가지 전도한다. 이 약속을 3명인 우리 조는 철저히 지켰다.

오전부터 노방전도와 축호 전도를 시작했다. 교회 전도지에다 우리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는 고무도장을 새겨 찍었다. 남동생이 물려준 탱크 소리 나는 스텔라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열심히 전도했다.

그 차에는 교회에서 내준 선물용 쓰레기봉투가 가득했고 초청장, 설교지, 광고 전단 등이 수북했다. 전도하려면 베풀어야 한다는 전도 노하우로 열심히 선물을 주면서 전도했다. 그리고 초청한 날에 오기만 하면 선물을 준다고 했다.

경로당 노인들에게는 KBS 견학 권을 대대적으로 뿌리고 다녔다. 또한 번화가에서는 띠를 두르고 노방전도를 했고 아파트와 연립주택을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 교회 글귀가 새겨진 껌과 사탕도 늘 주머니에 불룩하게 갖고 다니며 학생들과 시장에서 마주치는 주부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교회의 모든 예배와 행사는 우선적으로 참여했다. 우리 3인방의 기도는 목숨을 건 듯이 맹렬했다. 점심은 시간 날 때 먹었다.그렇게 우리가 뛴 거리가 5백㎞를 넘어섰으니 꽤 다닌 셈이다.마침내 우리의 전도로 교회문턱을 넘어선 사람들이 버스로 몇 대가 넘었다. 할렐루야!우리 3인방은 결국 최우수 전도 상을 탔고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안산 00교회 집사>

<아빠가 바빠서 천국에 못 간데요>

<결 론>

성도님들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영혼과 가족의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가족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만 구원 받고 가족의 영혼을 방치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영혼을 위해서 투자를 해야 하고 때로는 손해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름 사람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전도 법은 전도자의 영혼과 불신자의 영혼을 잘되게 하고 교회를 부흥 시키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물질을 사용해서라도 전도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향락을 즐기고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데 사용합니다. 목회자들은 전도하는데 돈을 사용해서 라도 전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중원교회 성도들은 사람 살리는데 돈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나 도시에 계신 부모님들에게 계속해서 많은 용돈을 드려서라도 구원하셔야 합니다.

성도님들에게 전도 잘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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