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불쌍한 여인 전도하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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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99회 작성일 09-03-0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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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 어떤 분의 차범근 감독 전도> - 차범근 감독과 친한 분이 차 감독을 전도하려고 집에 찾아가서 2시간 내내 쉬지 않고 성경구절을 외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차 감독이 말씀을 듣지 않고 텔레비전을 틀었습니다. 그래도 개의치 않고 계속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오디오을 크게 틀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하는 말이 “나는 예수 안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집을 나오면서 '하나님, 씨를 뿌리고 갑니다. 하나님을 믿게 해 주세요. 차 감독을 복음의 도구로 사용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난 후 차범근 감독이 무릎고장으로 수술대에 올라갔다는 뉴스가 톱 기사로 올라왔다. 이튿날 차를 몰고 차범근 감독 만나서 무릅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차범근 감독은 '아멘! 아멘!'을 하였습니다. 큰 소리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것을 고백하며 눈물 흘리고 회개하는 차범근 감독에게 이 목사는 물었다. "주님께서 무릎을 낳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까?" "아멘!" "그렇다면 내일 병원에 가지 않겠습니까."  "병원에 가지 않겠습니다"고 결단했다. 차 감독의 무릎에 손을 대고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다. 조금 후 갑자기 차 감독은 큰 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주여 불이 들어왔습니다. 불이 올라갔습니다. 불이 다 나갔습니다. 주여 믿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음 주 차범근 감독은 바로 교회에 등록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으며, 1년 반 만에 세례를 받고 독일로 건너가 '차붐' 열풍을 일으켰다.


  예수님은 전도하려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막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수가라는 동네에서 한 여인을 전도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전도 여행을 하시다가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가시고 예수님 혼자서 우물곁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 때 한 여인이 물을 길으러 우물가에 왔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셨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에게 유대인은 사마리아 사람에게 물을 달라 하시나이까? 라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하나님의 선물과 물을 달라한 이가 누구인줄 알았다면 구했을 것이다 그러면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이 우물은 먹어도 다시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그 물은 그 속에서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러자 여인은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라고 했다. 이 여인을 세상을 매우 힘들게 하는 여인 이었습니다. 다섯 번 결혼에 실패하고 여섯 번째도 다른 사람의 남편과 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불쌍한 여인입니다.


  1.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려 오셨습니다.

  (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 많은 사람들은 죄인입니다.

  죄인 중에도 괴수입니다. -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2) 죄인인줄 알고 죄를 고백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습니다.

  (눅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3) 자신이 의인인줄 착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눅 20: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 누구에게나 전도 하셨습니다.

  1) 인생에 실패한 사람에게 전도 하였습니다.

  ( 본문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

  2) 간음한 여인에게 전도 하셨습니다.

  (요 8:3-4)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3) 문둥병자에게 전도하셨습니다.

  (마 26: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4) 죄인에게 전도 하셨습니다.

 (마 9: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5) 귀신 들린자에게 전도 하셨습니다.

 (마 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6) 바리새인에게도 전도 하셨습니다.

 (눅 11: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7) 부자와 가난한 사람에게도 전도하셨습니다.

 (눅 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마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전도 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변에 사람을 가리지       않고 전도하여야 합니다. 금년에 성도는 1인 2명 이상 전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뜻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3. 지금이 전도 할 때입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1)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때 전도해야 합니다.

  2) 영적인 어려움이 있는 사람 전도해야 합니다.

  3) 문제가 많은 사람 전도해야 합니다.

  4) 죄가 많은 사람 전도해야 합니다.


  < 결  론 >

  예수님은 전도 하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려 오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죄인입니다. 죄인인줄 알고 죄를 고백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습니다. 자신이 의인인줄 착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나 전도 하셨습니다. 인생에 실패한 사람에게 전도 하였습니다. 간음한 여인에게 전도 하셨습니다. 죄인에게 전도 하셨습니다. 귀신 들린자에게 전도 하셨습니다. 바리새인에게도 전도 하셨습니다. 부자와 가나한 사람에게도 전도하셨습니다.

      지금이 전도 할 때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때 전도해야 합니다. 영적인 어려움이 있는 사람 전도해야 합니다. 문제가 많은 사람 전도해야 합니다. 죄가 많은 사람 전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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