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천하보다 귀한 영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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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48회 작성일 09-02-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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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 왜 준비 안 하십니까? > - 어느 아이가 주일학교 시간에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늘나라를 준비하셨다는 것을 오늘 배웠어요. 하늘나라는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곳이래요." 듣고 있던 엄마는 아이의 말이 맞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다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는 다른 여행준비는 언제나 철저하게 준비하시면서 그 아름다운 하늘나라 여행을 위해서는 왜 준비를 하지 않으세요?"

  1. 육신만 생각하는 사람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1) 육신은 돌볼 시간이 있지만 영혼은 돌볼 시간이 없다.
  2) 육신은 당장 소중하지만 영혼은 후에 일이다.
  3) 육신은 눈에 보이지만 영혼은 보이지 않는다.

  2. 잘못 된 영혼들( 지옥간 영혼들)
  1) 헤롯왕의 영혼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2) 부자의 영혼
  (마 19:23-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3) 빌라도의 영혼
  (마 27: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4) 제사장 가야바의 영혼
  (마 26: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 바리새인들의 영혼
  (마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3. 하나님의 마음
  1) 바른길을 가면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것처럼 기쁘다.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죄악 된 길을 가면 세상을 잃은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
  (마 22: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4. 자신의 영혼을 생각해 보라
  1) 살아 있는 영혼이 되어야 한다.
  2) 하나님의 바른 통치를 받아야 한다.
  (마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3) 변함없이 충성 헌신해야 한다.

  5. 이웃의 영혼을 생각해 보라
  1) 전도해야 한다.
  < 전도의 시기 > - 어느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꼭 자기는 주일날이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인데    전도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고 예수를 믿으란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회사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도 다른 이야기는 늘 하지만 한번도 교회에 가자고 전도를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날은 설교를 듣고 나서 전도를 못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서 꼭 전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자기 회사 사무실에 나가서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금 후 문을 열고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은 자기 비서였습니다. 가만히 생각 해보니까 이 비서에게 한번도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비서가 교회에 다니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 비서가 놀란 표정으로 왜 그런 것을 묻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지 하면서 사장은 다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비서는 "제가 사장님을 15년 동안 모셨는데 저한테는 한번도 전도를 안 하셔서 제 생각에 저 같은 존재는 예수를 믿을 수도 없나보다 생각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한테 전도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에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2)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야 한다.
  (막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 이상한 설교 > - 어느 교회에 처음으로 취임한 신임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는 첫 취임 예배에서 아주 멋지고 놀라운 설교를 했습니다. 교인들은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우리가 정말 목사님을 잘 모셔왔다고 생각했겠지요. 그 다음 주일이 되었습니다. 이 목사님이 취임 예배에서 한 설교와 똑같은 설교를 또다시 했습니다. 고개를 갸우뚱하는 교인들이 늘어갑니다. 그래도 이제 두번째이니까 혹시 잊었거나, 아니면 취임 예배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설교 원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착각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이해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번째 주간에도 이 신임 목사님은 첫번째, 두번째 주간에 하신 설교를 똑같이 하셨습니다. 당신은 상상할 수가 있습니까? 똑같은 설교를 세 번 들었을 때의 교인들의 반응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모셔와도 단단히 잘못 모셔왔다"고 말할 것입니다. 한 용감한 교인이 목사님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언제 새로운 설교를 시작하시겠습니까?" 그래서 그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이 말씀을 정말로 삶 속에 적용할 때 그때 저는 새로운 설교를 시작할 것입니다." 당신은 무슨 목적과 동기로 이 말씀을 받으십니까? 아니면, 행동의 변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이 말씀을 받으십니까? 우리가 이 말씀을 순종할 때 참 자유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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