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하나님의 집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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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68회 작성일 09-01-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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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성도님의 가정에 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한다면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집을 만드는 방법
1) 매일 집에서 기도한다.
- (사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기도로 원장이 되다>
- 제 1 차 세계대전 때 참전하였다가 다리를 다친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는 수도사가 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학력부족으로 수도사가 될 수 없었습니다. 수도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는 간청 끝에 수도원의 요리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비록 수도사가 아닌 요리사로 수도원에 들어 왔지만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수도사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수도를 하는 동안에 그들을 위하여 부엌에서 열심히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부엌에서 요리를 하던 요리사가 그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습니다. 수도사도 될 수 없었던 그가 어떻게 하여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는가? 그는 그의 모든 이론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자기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였습니다. 그는 쉬지 않고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그는 시장 보러 갈 때에 (주님 좋은 식품을 값싸게 구입하게 하시어 수도사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설거지를 하면서 (주님 제가 그릇을 씻어 깨끗하게 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도 내 마음과 몸을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였고, 심지어 불을 지피면서도 (주님이시여 이처럼 성령의 불이 내 마음속에 타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 그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가장 모범적인 수도사였습니다. 그 후 수도사들이 추천하여 수도원 원장이 되었다. 그의 기도는 응답되고야 말았습니다.

2) 매일 찬송소리가 나오게 한다.
-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 매일 가정예배를 드린다.
-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 하나님의 집을 만들었을 때 유익 1) 자신의 심령이 살아난다.
- (갈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2) 자신을 괴롭히는 마귀가 떠난 간다. - 예수님을 시험하며 괴롭게 한 마귀가 떠났다.
- (눅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기도로 벙어리 마귀를 내어 쫓음>
- 평택교회의 새 신자인 19세 된 조오남 양은 예수 믿기 전에 우연히 벙어리 마귀가 들려 여러 달 동안 무척 고생을 하였다. 그의 부모가 병을 고치려고 온갖 약과 무당을 불러 애를 썼으나 병은 갈수록 심해졌다. 또한 밤에는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잠을 자지 못하고 음식도 못 먹었으며, 헛웃음을 웃기는 하지만 말을 못하는 아주 딱한 형편이었다. 마침 평택교회의 한 교우가 소녀가 고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불쌍히 여겨 예배당으로 데리고 와서 병고침 받게 되기를 간구하였다. 그래서 남녀 전도사와 신자들이 합심하여 34일간 믿음으로 주께 기도한 결과 맑은 정신을 가진 완전한 사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소녀의 영혼과 육신이 기도의 권능으로 구원을 얻은 것을 지켜 본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찬미하며 감사드렸다. 3) 자신의 심령이 하나님의 집이 된다.
-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4) 자신의 집을 괴롭히는 귀신이 떠난다. 귀신들인 아이를 예수님이 명령하자 아이를 괴롭힌 귀신이 떠났다.
- (눅 9: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5) 하나님의 보호가 시작된다.
- (수 24: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3. 자신의 집을 그냥 두었을 때 손해
1) 귀신이 집안 식구를 괴롭힌다.
- 귀신은 사람 몸속에 들어가서 사람을 괴롭힌다.
- (마 8: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 귀신이 모든 일을 안 되게 한다.
- 사탄이 욥의 가정을 시험하여 망하게 하였다.
- (욥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3) 가족이 다툼이 일어난다. 마귀가 있는 곳은 다툼이 일어난다.
- (약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4) 신앙심이 떨어지고 시험이 온다. 마귀는 예수님도 시험했다. 그러므로 사람도 시험한다.
- (눅 22:31-32)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5) 가족의 믿음이 떨어진다.
- (눅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영적 성장을 방해한 마귀>
- 믿음으로 살려고 한 크리스천의 간증을 기록해 본다. 저는 20년 간 살아오면서 예수를 전혀 몰랐다가 한 다정한 친구로부터 전도를 듣고 교회를 나갔다. 그래서 설교를 통하여 자신의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철저한 신앙생활 하기로 결심하고 주일날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출석했고 금요일 철야 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교회 나가서 철야 기도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악한 마귀는 이상한 방법으로 청년의 영적 성장을 훼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은 교회 나갈 시간만 되면 이상하게도 직장에 급한 일이 생겼다고 해서 쫓아가서 일하다보면 예배에 참석할 수 없었고 또 어떤 때는 자신의 일이 생겨서 교회를 못 나갔고 그리고 매주일 한번씩 철야 기도한 것도 이상한 일이 생겨서 못 나갔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번 두 달에 한번 교회 출석하였다. 게다가 76년에는 큰 과오도 없는데 해고를 당하는 쓰라림 과거에 당해 보지 못한 시험들이 위험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어느 직장을 구할까 고민 속에서 갑자기 마음속에 이런 감동이 옵니다. <이 녀석아 그 동안 주일을 범해 가면서 세상과 벗해 살면서도 축복 받기를 원하느냐> 하는 주님의 책망이 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뛰어 가서 3일 금식하면서 철저한 회개 한 다음 다시 직장도 구했고, 신앙도 복구했다는 재미있는 간증입니다. <정은영 용산동 2가 5번지 234호>


< 결 론 > 마귀를 이기려면 자기 집을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라. 복을 받고 싶으면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라.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라.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찬송가 기도를 드려라. 기도와 찬송이 습관이 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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