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열므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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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40회 작성일 08-12-14 18:16

본문

서론 - 오늘 우리는 아주 험난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경제 적인 침체기를 맞이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할지를 성경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 시대에 바벨론이 쳐 들어와서 이스라엘남쪽 유다까지 통치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이때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누고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강제적으로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노예요 종이 되었습니다. 가족의 생사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노예의 삶을 살게 되었고 자기 목숨을 부지하기도 힘든 비참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경제적인 어려움도 맞이하게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평생노예요 짐승처럼 일하다가 버려지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느브갓네살왕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신상에 절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절하지 않으면 풀무 불에 집어넣을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공포했습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들도 이러한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것에 대해서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느브갓네살왕은 화가 났고 풀무불을 7배나 뜨겁게 하여 그들을 풀무불에 넣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풀무 불에 던지 워졌습니다. 그런데 분명이 3명을 풀무에 던지웠는데 풀무 불안에서는 4명이 거닐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느브갓네살왕은 놀랐습니다. 그리고 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신은 다 가짜지만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진짜 신이다. 그리고 그 세 친구에게 도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그들은 고난이 유익이 되었습니다.  우리에 위가 닥칠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상 2장 우리를 가난하게도,부하게도 할 수도 있고 높이실수도 있고 낮아지게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에게 축복하시면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가 어려운 삶을 경험하고 이겨냈습니다. 아브라함,야곱,요셉,모세도 위기를 만났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인생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응답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본 론 -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한 귀인이 있는데 그가 왕권을 받으러 갑니다. 그리고 그가 부리는 열명의 종을 불러 모아서 각 종에게 똑같은 양의 재정을 나누어줍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왕권을 받고 돌아온 주인은 종들에게 나누어준 그 소산을 종들에게 물어봅니다. 얼마를 남겼느냐! 각 종들이 자신이 남긴 것을 주인에게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한 종은 자신이 주인에게 혼날 것이 두려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엄한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나에게 준 이한므나
를 잘 보관하였습니다. 당신에게 이 한 므나를 돌려드립니다. 주인은 이 게으르고 악한 종아 라고 그 종을 책망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가가진 것을 빼앗아 열므나 가진 종에게 주어라 그리고 남기지 못한 종은 모두 잡아 죽여라 명령했습니다. 여기에서 주인은 바로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리고 ‘므나’는 바로 우리 성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한 므나의 열매를 나누워 주었습니다.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이 마지막 때에 오셔서 우리의 열매의 소산을 결산(심판)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 주님께 결산(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1. 첫 번째 종을 불렀습니다.
 본문 19장 16절 말씀에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하고 』
 일한 만큼 상급을 주어서 열 고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 열심히 일한 사람은
 축복을 받을 것이지만 일하지 하지 않고 게으른 자는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한 만큼 상급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 두 번째 종을 불렀습니다.
 본문 18절 말씀에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하나님은 일한 것만큼 우리에게 상 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축복해 주옵소서 나의 부족함을 채워 주소서 그리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셔서 이윤을 남겨야 합니다. 부지런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게으른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도 해야 합니다. 자신이 희생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희생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 헌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결산 하실 것을 믿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결산을 생각하는 사람은 항상 열매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이 우리게 결산(심판)하실 때에 축복을 받게 됩니다.

3.  세 번째 종을 불렀습니다.  자신이 받은 것을 수건에 쌓아두고 주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은 악한 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것도 빼앗아 열 므나 가지고 있는 종에게 주라고 말했습니다. 27절에 보면 그를 죽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받은 이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변명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우리의 잘못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게 주신 사명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실하게 충성되게 일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  론 -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중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충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맡겨준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게 어떠한 어려움이 다가와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부르짖으며 최선을 다해서 충성해야 합니다. 예수믿는 사람은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영혼을 향해 전도해야 하고 많은 열매를 남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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