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범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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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82회 작성일 08-10-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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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얼마 전 최진실씨가 자살을 했습니다.악성 루머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살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면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모두 자살했을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포로로 잡혀가서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도 자살을 하지 않았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환란 날에 너는 부르짖으라.’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신약성경에도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기도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고난과 어려움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이겨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힘들고 삶이 지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죽음의 자리에서 기도로 이겨냈더니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고 결국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시편18:1-6)만약 자살해서 죽고 싶은 생각이들면, 차라리 금식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금식기도를 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금식기도 중에 천국과 지옥을 본 어느 목사님의 간증이야기>

  오늘 본문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해야 합니다. 나쁜일이 생기더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생활이라고 할지라도 감사해야 합니다.감사하는 자는 잘못된 일이 발생했을 때에 자신을 돌아볼 정신이 있습니다.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깨달음을 얻고 지혜를 얻게 됩니다.그러나,불평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감사가 없기  때문에 깨달음을 얻지 못합니다.잘못된 것들을 감사해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그러나 불만 불평을 갖고 있는사람은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깨달음을 얻지 못해서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국 택사스주의 어느 교회가 수양회를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학생 2명과전도사님이 사망을 했습니다. 그에게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심정을 질문했더니 그래도 16년 동안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아들이 믿음생활을 잘하고 천국에 가서 감사하고,내가 천국에 가서 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슬프지만 그래도 소망이 있기에 또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본문에는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고통 중에라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하면 선한 사람이 됩니다.

<일본의 네쇼날이라는 회사의 마스시다 고노시게 사장 이야기>
  큰 부자가 된 마스시다 고노시겜 사장에게 ‘당신의 성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더니 첫째는 가난이고, 둘째는 허약한 몸이고,셋째는 못배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왜 그것이 성공의 비결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는 가난을 벗어나려고 부지런히 일했고, 건강의 소중함을 알아서 몸 관리를 잘했고,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배우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성 프란시스가 동물들의 모습을 보니까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 내일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일 일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일 일을 걱정합니다.

  주님의 말씀하셨습니다. (마 6:25-30)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렴려하느냐 들의 백화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도고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흴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오늘 우리가 이렇게 숨 쉬는 것을 감사하고, 서로 얼굴을 볼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감사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있는 것도 감사한 것입니다.그러므로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전남 소록도의 어느 교회에서 건축중에 있었던 할머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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