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미국에 찰스 피니 목사님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원래 판사였습니다.
  미국의 재판관들은 모세오경이 하나님의 주신 법률이기 때문에 모세오경을 연구
  하여 하나님께서 법을 어떻게 제정하셨는지 그리고 인간들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배운다고 합니다. 그는 성경을 읽는 가운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깊은 번
  민가운데 32500가지 약속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은혜를 받은 피니 목사님
  은 결국 판사직을 뒤로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 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영원히 복을 받을 수 있음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활의 복도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혼구원
  받고 천국에 가는 것은 믿는데, 돈을 버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 해야 한다고 생
  각하는 이중적인 생각을 합니다.

    열왕기에 기록된 성경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바알, 아세라
  를 믿었습니다. 두 신을 동시에 믿은 것입니다. 지금의 사람들도 그러한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간다는 것은 믿지만 돈 버
  는 것은 내가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돈을
  벌고 풍요해 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물질을 버는 것도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복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서울 순산교회 어느 장로님이 간절히 기도하여 가난을 면하고 큰 부자가 된
    간증이야기>

  2. 복을 받기를 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잘 섬기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것입니니다. 회사에서 직장 상사에게 잘 보여야 승진하고 성공할 수 있듯이 하나
  님께 잘 보여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받은 축복’ 이라는 간증문을 쓴 심 아무개 사장의 간증
    이야기>

  3.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라고 기록하고 있습
  니다. 이 말씀을 믿는다면 믿음으로 앞만 보고 전진해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시험과 좌절로 인하여 믿음이 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직 말씀을 믿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그러면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직 여호수아와 같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신앙인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인 것은 물론
  이고 물질의 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정 아무개 집사님의 가난과 저주에서 축복의 자유를 누린 간증이야기>

  4. 목숨을 걸고 충성하면 장수하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모든 말씀, 교훈, 깨달음 등을 듣고 말씀대로 행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몸을 아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충성
  해야 합니다.

  <적은 것을 드린 후에 더 큰 축복을 받은 어느 여자 성도님의 간증이야기>

    우리도 하나님께 충성하고 헌신하고 여러 가지 시련이 있으나 믿음으로 극복
  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더 큰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을 단단하고 굳게 잡으시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
  랍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에게도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하면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몸 바쳐
  충성하고 헌신하여 그러한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