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육신의 생명이 죽으면 슬피 웁니다. 왜 울까요? 다시 살아날 길이 없어서 우는
  것입니다. 잠자는 것을 보고 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깨어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여 동생들이 슬피 울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살려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생명의 중요성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
                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
    (눅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
                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영벌과 영생이 있다 >
    (마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알렌이라는 무신론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유명한 뉴잉글랜드의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어디서나 반종교적인 언동을 일삼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딸이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아버지, 전 이제 곧 죽을 거예요.
    그런데 엄마는 그리스도도 있고 천국도 있다고 하셔요. 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일을 비웃어요. 저는 죽기 전에 마지막 결정을 해야겠는데, 어느 쪽을 제가
    믿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말하는 그리스도를 믿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신이
    없다는 것을 믿을까요?" 딸의 이런 질문에 그는 크게 충격을 받았고, 흐느껴
    울면서 말했습니다. "딸아, 내 말을 믿지 말고 엄마의 말을 따르거라."

  2. 생명을 잃어버린 이유

    1) 아담의 죄와 우리들의 죄 때문입니다.(롬 5:12)
    2) 아담이 하나님이 죽으라는 경고를 우습게 여겼습니다.(창 2:17, 롬 6:23)
    3) 아담의 후손은 모두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롬 5:14)
    4) 두 번째 사망도 있습니다.(계 20:14, 계 21:8, 계 2:11)
    5) 생명을 잃으면 힘이 없습니다.
        육신의 생명이 죽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영의 생명이 죽으면 영적
        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기도도 안 됩니다. 교회도 가기 싫어집니다.
        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 노벨의 죽음 이야기 >
 3. 생명을 살리려면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1)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행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
                  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생명을 얻는 회개가 있습니다.
        (행 11: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3)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요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4)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결론 >
    육신의 생명은 먹어야 오래 동안 살 수 있습니다.
    영의 생명도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매일 경험해야 살 수 있습니다.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요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중원교회성도님들은 생명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님들의 가족들에게도 생명이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