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예수님의 가르침 - 22~2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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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79회 작성일 07-04-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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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22 - 생명의 문과 길로 가라! (마7:13-14)

1. 예수님은 멸망의 문은 크고 넓은 문이라고 합니다.

1) 사람들은 큰 문을 좋아합니다. 2) 사람들은 넓은 길을 좋아합니다. 3) 사람은 편안한 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큰 것을 좋아 합니다. 큰 집, 큰 빌딩, 큰 자동차, 큰 교회를 좋아합니다. 큰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큰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큰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질서와 규정도 없다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편한 대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멸망이라고 합니다.

2. 예수님은 좁은 문은 생명의 문이라고 하십니다.

1) 사람들은 좁은 문을 싫어합니다. 2) 사람들은 좁은 길을 싫어합니다. 3) 사람들은 힘든 길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다른 길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오직 그 길만을 가야 합니다. 내 의지하고 관계없이 가야 합니다. 그러나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은 생명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것은 큰 길, 큰 문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거시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 은혜를 받습니다. 교회 나와서 자리를 지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 길을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시대에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23 - 가짜 하나님의 종들을 조심하라! (마 7:15-20)

1. 거짓 종들의 모습은 1) 양의 옷을 입었습니다. 2) 마음속은 노략질하는 이리가 들어있습니다. 가짜 하나님의 종들을 조심하라 하십니다. 세상에는 가짜 종들, 가짜 기독교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짜에 조심하라 하십니다.

2. 거짓 종들의 행동은 1)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3) 말을 믿지 말고 생활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거짓 종들을 그의 열매로 그를 알라고 하십니다. 거짓 종들의 모습은 양의 옷을 입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선한 사람입니다. 의를 행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는 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남을 죽여서라도 성공 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에게 속지 말라’ 하십니다. 이 거짓 종들을 그들의 열매를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생활 모습을 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24 -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천국에 들어간다. (마 7:21-23)

1.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은 1)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산사람은 들어갑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또한 2) 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3)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전도해야 한다.

2. 천국에 못 들어가는 이유는 1)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못 들어갑니다. 교회를 출석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5:10),(마 19:17) 2)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남의 종으로 살았어도 불법을 행하면 못 들어갑니다. 3) 주여! 주여 하면서 귀신을 쫓아냈어도 불법을 행하면 못 들어갑니다.

4) 주여 이름으로 권능을 많이 행하였어도 불법을 행하면 못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은 어떤 사람입니까?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산 자가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뜻을 알고 행하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우리가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나만 천국에 가는 것은 잘 못된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병이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사람들은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교회 가면 사랑을 받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라’합니다. 사랑하라고 했지, 사랑받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반대로 전하는 것은 마귀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처럼 서로 서로 사랑하면 서로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잘못 생각해서 사랑받으러 교회에 오니, 서로 상처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랑을 주어야 모두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주라고 했지 받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받으려만 하니 사랑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불평 불만만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불법을 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해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불법을 행한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25 -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지혜롭다. (마 7:24-27)

1. 지혜로운 사람은 1)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행하는 사람입니다. 2) 행하는 사람은 반석위에 집은 지은 것 같은 복이 있습니다. 3) 마귀가 시험하여 고난이 오고 힘들어도 믿음이 무너지지 않고 잘 견딥니다.(욥, 다윗, 다니엘, 요셉 등) 4) 복 받은 사람이 되어 천국에 들어갑니다.

2. 어리석은 사람은 1)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행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2) 이런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은 지은 것 같습니다. 3) 마귀가 시험하고 고난, 가난, 질병, 위험, 복을 주면 하나님을 잊어 버린다.(가인, 롯, 사울왕, 여로보암 등) 4) 저주 받은 사람이 되어 지옥에 떨어집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평가 (마 7:28-29)

1. 예수님의 가르침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인정했습니다. 2. 유대인들도 인정했습니다. 3.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기관들과 제자장들의 가르침과 달랐습니다. 4. 권세 있는 자가 가르치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사람을 살리는 가르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요즘 많은 설교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혼을 살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밖에 올 수 없습니다. 말씀 안에서 회개하고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교회에서는 세상의 이야기를 가리키지 않습니다. 교회는 성경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요즘 교회가 성경에는 무지하고 세상에는 박식한 교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 박식하고 성경을 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와 같은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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