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예수님의 가르침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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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65회 작성일 07-04-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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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 구원하여 세상을 구원하자.

예수님의 가르침-19 (마7:6)

1.예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하십니다.

거룩한 것은 진리를 말씀합니다. 개는 진리를 주면 받지 않고 물어뜯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진리를 말하자 바리새인들은 진리를 받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고자 합니다. 이것을 보고 예수님은 개에게 진리를 주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바리새인들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아무에게나 주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아무에게나 주지 말라 하십니다. 또한 영생을 아무에게나 주지 말라 하십니다.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영생의 말씀을 하라 하십니다.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개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에게 진리를 주지 말라 하삽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복음을 전하다 시험에 들을 일이 없습니다.

2.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하십니다.

진주는 값이 나가는 것입니다. 고귀한 것을 돼지에게 주어서는 안 됩니다. 돼지의 특성은 무엇이든 먹으려 합니다. 먹을 것 밖에 모르는 사람에게 진리를 말하지 말라 하십니다. 영생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시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이들에게도 하나님 나라를 말하지 말라 하십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현명한 사람으로 알고 있으나, 나중에는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갈 때 자기의 잘 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음에 후회 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에 가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동네 사람들은 예수님을 칭찬까지 하였으나 예수님을 배척을 합니다. 예수님은 고향에서 배척을 당하자 고향을 떠나십니다. 그리고 배척을 받은 이후로 다시는 나사렛에 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성경 어느 곳을 보더라도 나사렛에 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것을 돼지에게 던지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내가 진리를 무시하지는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진리를 보화처럼 여기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복 있는 인생이 되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20 (마7:7)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반복해서 구하는 이가 찾을 것이고 문을 드리면 열릴 것이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연구해 보니,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는 ‘진실로 진실로’ 두 번 하십니다. 그런데 똑같은 말씀을 3번 하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요한복음 21장에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실 때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 가르침을 하실 때 반복해서 3번에 걸쳐서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 3번 말씀하시고 한 번 더 강조하십니다. 그러므로 6번 강조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질문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교회 나왔는데 나를 사랑하느냐? 기도는 하는데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므로 내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릴 수 있다면 가장 큰 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기도를 강조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진리를 듣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드리라 하십니다. 기도하라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문이 열릴 때까지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왜 중간에 포기합니까? 포기하면 수고만 있고, 열매는 없게 됩니다. 진리를 깨닫고 진리를 구하고 은혜를 구하고 지혜를 구하고 건강을 구하고 영생을 구하고 이런 사람들이 하늘의 보화를 얻어 이 땅에서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많이 받을수록 멋있게 살게 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21 - (마 7: 7-12)

예수님은 기도를 강조하다가 ‘그러므로’ 하시면서 대접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하십니다. 문맥상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도와 연관성을 두고 묵상하다 보면 이 말씀은 하나님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왜 하나님 대접하지 못하느냐 합니다. 기도 내용 중에 말이라도 하나님을 대접하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대접하면 하나님이 너희를 대접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로만 하나님을 대접할 것이 아니라 몸으로도 하나님을 대접하길 바랍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림에도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와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배에 늦게 온다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예배의 늦게 오는 것은 예배의 실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접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실패자에게는 하나님은 은혜를 주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단에게 속고 살아갑니다. 교회 예배는 드리는 것이지, 은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이때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고, 저주 받아 멸망의 자식이 됩니다. 하나님이 예배를 받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악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 사람의 마음에 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5대 제사를 줍니다. (소제, 번제, 화목제, 속건제, 속죄제 )다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4장에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지 은혜 받으라 하지 말한 것이 없습니다. 은혜를 받으라는 것은 사단이 준 말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또한 설교 시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설교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가르침을 받아야 잘못한 것은 고치고 잘한 것은 더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은혜를 받으러 오니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들으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신앙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지 않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대접해야 할 분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우리의 삶속에서 형통의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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