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예수님 전도하려 오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25회 작성일 07-03-25 13:38

본문

 

십자가 지고 전도합시다. 우리는 예수님 전도법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 예수님 전도법을 잘 가르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은 예수님 전도법을 잘 배워 전도해야 합니다.

1.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처음 나온 성도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죄인인줄 모릅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죄인이면서 반성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반면 어떤 사람은 죄인임을 알고 반성을 합니다. 그러나 반듯이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고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자신이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죄인을 구원해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딤전 1:15)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고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면 하나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삶에 고난이 끝나고 그 죄 값이 면죄가 됩니다. 그래야 축복이 임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아직도 죄인임을 모르고 바리새인처럼 생활한다면, 마 23:33절의 말씀처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죄인은 시키는 대로 합니다. 기도하라면 하고, 청소하라면 하고, 봉사 하라면 하는 것입니다. 교회 나오면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대로 해야 합니다. 목자, 교사, 성가대 하라면 해야 합니다. 마음이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격하여 축복을 받게 됩니다.

2. 십자가를 져야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교회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종교인과 신앙인이 있습니다. 종교인은 교회에 정신 수양, 마음 수양, 자기 소원 이루기 위해서 교회에 옵니다. 절간에 가면 석가모니에게 빕니다. 사람들은 석가모니를 신처럼 숭배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돌아와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자기 소원만 빕니다. 신의 명령에 순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소원을 빕니다. 이것은 종교적 행위입니다. 교회 안에는 이런 종교인이 많습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내 소원 문제 놓고 종교 생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반면, 신자도 있습니다. 신자는 신을 만난 사람입니다 . 지구상에 하나이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생각대로 살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지 않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자기 맘대로 살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과 자기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자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신을 만났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사울 왕처럼 멸망당합니다.

교회 안에는 종교인과 신자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보아야 합니다. 신자는 신의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나의 뜻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성도님은 신자가 되길 바랍니다. 신을 만난 사람은 십자가를 지고 살아갑니다. 내 생각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십자가 지고 순종해야 합니다.

3. 비젼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꿈이 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리니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허황된 꿈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허락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비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내 듯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비젼이 이루어집니다. 아무리 내 가슴에 꿈이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비젼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합니다. 그러나 기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꿈을 이루고 싶으면 기도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받으실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불가능이 가능해 집니다.

4. 예수님께서 전도하라 하십니다.

본문 말씀 중에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부를 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낼 때에도 둘씩 짝지어서 보냈습니다. 70명의 제자들도 둘씩 짝을 지어서 전도를 보냈습니다.

예수님은 3년 동안 제자들 대리고 전도 훈련을 시켰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베드로를 찾아가 베드로를 부르시고, ‘시몬아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하십니다. 너 전도해서 성도들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말씀 하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에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하셨습니다.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기쁘게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한 적이 없는데 하나님도 우리를 기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전도입니다. 전도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다음 달 번식의 날 많은 영혼 전도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