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세상 것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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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87회 작성일 06-11-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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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교회 나와서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성도는 세상의 빛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소금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나가서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회에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그 안에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왜 교인들이 부패와 관련된 사건에 연류 되어서 뉴스에 나올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들도 메스컴에 나오지는 안지만 착하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할까?”
그 이유는 옛 사람을 버리지 못해서입니다. 과거의 습관이나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어도 교회를 다닐 뿐이지 나쁜 짓을 하고 삽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사상과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성경은 옛사람을 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엡 4: 21-24).

<부흥사 길선주 장로>

1. 자신을 버려야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1)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할 때 버리도록 했습니다.
    (마 9: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눅 5:10-11)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 10: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2) 버리지 못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관원의 이야기>(눅 18:18-23)
    <임금님 잔치 비유>(눅 14:16-20)

 3) 버리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습니다.
  (막 10:29-30)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2. 버릴 줄 알아야 진리를 깨닫습니다.

  1)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3. 모세도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히 11:24-26)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
          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다시 말합니다. 성공하려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자랑하려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세상의 욕심을 버리십시오.
  부자 되려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권세를 얻으려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이생의 자랑을 버리십시오. 다 썩어질 것들입니다.

  교회에서 높아지려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자리를 차지하려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사랑 받으려는 마음 버리십시오.
  이런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버리지 않으면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3년이나 섬겼으나 진리를 알 지 못한 사람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다 버렸는데 유다는 세상적 욕심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옛 사람을 버리지 못했습니다.(요 12:4-6)

<결  론>
  버려야 순종합니다.
  버려야 새 사람이 됩니다.
  버려야 하나님만 의지 합니다.
  자신을 버려야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버리지 못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버리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습니다.
  버릴 줄 알아야 진리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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