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담임목사설교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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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37회 작성일 04-10-05 18:13본문
새로운 희망
사 60:1-9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말하길 외식하자고 했다.
그러자 퇴근한 후 피곤하여 나가기 귀찮은 남편이 아내 손을 붙잡고 기도하길
"주여~ 집에서 먹는 밥이 얼마나 맛있는 건가를 아내에게 알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이루어주신 줄 믿습니다. 아멘"
그러면서 외식을 안하고 집에서 저녁을 해 먹었다.
저녁밥을 먹고 난후
남편이 아내에게 말하길
"과일이 먹고 싶은데 좀 가져와."
그러자 아내가 남편 손을 덥석 잡더니 기도하길
"하나님 우리 남편이 과일이 먹고 싶다는데 지금 과일이 집에 없으니 과일 같은 것은 먹고 싶지 않게 하여주시고, 내일부터는 김치 국에 밥 말아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여주세요. 믿습니다. 아멘~"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시온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영광을 베푸시며 모든 재물을 주시며 진정한 평화를 맛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저주를 받아 바벨론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최고의 기쁜 소식인 것입니다.
정망중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새해에 중원교회 성도 님들에게도 최고의 기쁜 소식이 되시며 새로운 희망의 말씀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얻을 성도들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말씀입니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을 얻게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금은 영적으로 성도님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님들이 빛을 발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도가 빛을 발하여야 하는 까닭은?
1) 영원한 빛 되신 하나님의 빛과 참 빛 되신 예수님의 빛을 받고있게 때문에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자신의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어야 합니다.
(마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성도는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빛을 나타내며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빌 2:15-16)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성도님들은 빛의 자녀로서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드려내야 합니다.
(엡 5:8-14)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성도님들은 빛의 갑옷을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하여야 합니다.
(롬 13:12-14)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 빛의 아들인 성도님들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하여야 합니다.
(살전 5:5-6)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의 아들인 성도님들이 세상에 빛을 발하는 삶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물질의 축복을 받으며 진정한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사 60:2-3)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하게 보였던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 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도 자신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중노동과 짐승 취급받는 종살이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발로를 굴복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바벨론에서 포로로 끌러가 살고 있는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바벨론의 힘든 생활을 벗어 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고는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바벨론 제국이 메데와 페르시아 제국에게 지게 하시고 페르시아 다리오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어 고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짓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기적이 일어 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어두움과 캄캄한 삶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시면 사라지고 빛과 광명한 삶으로 변화게 됩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시면 다른 사람을 들어서라도 성공하는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일보다 수 만배 큰 국가의 일도 하셨습니다. 하물며 개인의 일을 못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따라 보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 날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3. 시온(예루살렘)이 다시 재건됩니다.
(사 60:4-5)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또는 형식적으로 섬기는 것에 진노하시어 시온을 멸하여 버려 모든 성벽과 집들을 허물어 버리시고 잡초가 무성하게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어 시온성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시온성을 쌓고 성전을 짓고 자신들의 집을 짓고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 60:10)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끝나고 다시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예언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입니다. 이 희망이 없다면 이스라엘은 절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다시 기회를
주실 때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옛날과 같은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을 과거의 불순종으로 진노하시어 벌하셨으나 다시 은혜를 주시고 긍휼히 여겨서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다 무너진 집을 다시 세워 주시고, 다 스러진 가정을 다시 행복하게 하시며, 실패한 인생을 다시 성공한 인생으로 회복 시켜 주시겠다는 희망찬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을 너희는 보고
1) 기쁨을 발할 것이다.
(사 60: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풍부한 재물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사 60:5) <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 60: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 60: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여호와를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사 60: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고 말씀하셨습니다.
4) 원수들이 무릅을 꿇게 된다.
(사 60: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렘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믿으십시오.
<결론>
2003년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시고 출발하시면 받듯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은 일어나 빛을 발하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성도님들을 축복하시어 풍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 60:1-9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말하길 외식하자고 했다.
그러자 퇴근한 후 피곤하여 나가기 귀찮은 남편이 아내 손을 붙잡고 기도하길
"주여~ 집에서 먹는 밥이 얼마나 맛있는 건가를 아내에게 알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이루어주신 줄 믿습니다. 아멘"
그러면서 외식을 안하고 집에서 저녁을 해 먹었다.
저녁밥을 먹고 난후
남편이 아내에게 말하길
"과일이 먹고 싶은데 좀 가져와."
그러자 아내가 남편 손을 덥석 잡더니 기도하길
"하나님 우리 남편이 과일이 먹고 싶다는데 지금 과일이 집에 없으니 과일 같은 것은 먹고 싶지 않게 하여주시고, 내일부터는 김치 국에 밥 말아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여주세요. 믿습니다. 아멘~"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시온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영광을 베푸시며 모든 재물을 주시며 진정한 평화를 맛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저주를 받아 바벨론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최고의 기쁜 소식인 것입니다.
정망중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새해에 중원교회 성도 님들에게도 최고의 기쁜 소식이 되시며 새로운 희망의 말씀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얻을 성도들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말씀입니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을 얻게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금은 영적으로 성도님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님들이 빛을 발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도가 빛을 발하여야 하는 까닭은?
1) 영원한 빛 되신 하나님의 빛과 참 빛 되신 예수님의 빛을 받고있게 때문에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자신의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어야 합니다.
(마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성도는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빛을 나타내며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빌 2:15-16)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성도님들은 빛의 자녀로서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드려내야 합니다.
(엡 5:8-14)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성도님들은 빛의 갑옷을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하여야 합니다.
(롬 13:12-14)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 빛의 아들인 성도님들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하여야 합니다.
(살전 5:5-6)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의 아들인 성도님들이 세상에 빛을 발하는 삶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물질의 축복을 받으며 진정한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사 60:2-3)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하게 보였던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 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도 자신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중노동과 짐승 취급받는 종살이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발로를 굴복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바벨론에서 포로로 끌러가 살고 있는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바벨론의 힘든 생활을 벗어 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고는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바벨론 제국이 메데와 페르시아 제국에게 지게 하시고 페르시아 다리오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어 고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짓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기적이 일어 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어두움과 캄캄한 삶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시면 사라지고 빛과 광명한 삶으로 변화게 됩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시면 다른 사람을 들어서라도 성공하는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일보다 수 만배 큰 국가의 일도 하셨습니다. 하물며 개인의 일을 못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따라 보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 날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3. 시온(예루살렘)이 다시 재건됩니다.
(사 60:4-5)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또는 형식적으로 섬기는 것에 진노하시어 시온을 멸하여 버려 모든 성벽과 집들을 허물어 버리시고 잡초가 무성하게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어 시온성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시온성을 쌓고 성전을 짓고 자신들의 집을 짓고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 60:10)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끝나고 다시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예언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입니다. 이 희망이 없다면 이스라엘은 절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다시 기회를
주실 때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옛날과 같은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을 과거의 불순종으로 진노하시어 벌하셨으나 다시 은혜를 주시고 긍휼히 여겨서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다 무너진 집을 다시 세워 주시고, 다 스러진 가정을 다시 행복하게 하시며, 실패한 인생을 다시 성공한 인생으로 회복 시켜 주시겠다는 희망찬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을 너희는 보고
1) 기쁨을 발할 것이다.
(사 60: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풍부한 재물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사 60:5) <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 60: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 60: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여호와를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사 60: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고 말씀하셨습니다.
4) 원수들이 무릅을 꿇게 된다.
(사 60: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렘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믿으십시오.
<결론>
2003년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시고 출발하시면 받듯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은 일어나 빛을 발하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성도님들을 축복하시어 풍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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