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예수님의 명령 전도(마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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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39회 작성일 09-06-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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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낮 예수님의 명령 전도

마 28:19-20

하나님 사랑합니다.

<천국 가는 길 >

어느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차를 운전하고 새로운 낯선 도시로 갔습니다.처음 가는 길이라 교회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한참 방황하던 목사님은 지나가던 한 노인에게 길을 물었습니다.“할아버지 죄송하지만 중앙교회가 어디인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노인은 귀가 잘 안 들리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어디라구?”“중앙교회요! 이곳에서 제일 큰 교회라고 하던데요?”“중앙교회? 바로 뒤에 있잖소?”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교회에 다니세요?”“나 교회에 안 나가!”“아 그러세요. 그럼 오늘 저녁 교회에 나오시죠?”

“뭘 하게?”“제가 천국 가는 길 가르쳐 드릴게요!”그러자 할아버지가 코 방귀를 뀌며 한마디 하셨습니다.*

*

*

“목사 양반, 바로 뒤에 있는 중앙교회도 모르는 사람이

천국 가는 길은 어떻게 알겠수?

괜히 허튼 소리 말고 가슈!”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도하지 않는 자의 운명>

<본문>

(마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전도>전도 팀 어떤 마을에 복음을 전하러 갔는데 그 마을에서 토착 신을 섬기는 제사장이 말했다.

“만일 우리에게 예수 신을 전하고 싶다면 예수가 우리 신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여라.”

전도 팀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에 제사장에게

“마을 사람들을 다 모으라. 하나님과 너희 신 중에 누가 더 센가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1천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전도 팀들은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예수의 피를 의지해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은 떠나갈지어다!”

전도 팀의 기도에 갑자기 토착 신 제사장의 우두머리가 덜덜 떨기 시작했다.

“선생님들, 나는 여러분의 신 예수를 믿고 싶습니다.”

갑작스런 변화에 궁금해진 마을 사람들이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는 “나는 우리 신의 제사장으로 늘 신들과 대화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떠나라고 명령할 때 이곳에 모였던

가장 큰 귀신부터 가장 작은 귀신까지

‘예수가 더 이상 우리가 이곳에 머무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라고 하며 다 달아나버렸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 예수님은 전도 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전도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1) 전도는 가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서는 전도할 수 없습니다. 가서 전도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 전도 하라고 내 보내셨습니다. 즉 가서 전도하는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초대교회 사도 바울도 가서 전도 하였습니다.

성도님들도 가서 전도해야 합니다.

<지금 전도해야 할 이유>

지금 우리 주변에는 세상 살기가 힘들다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살려야 합니다. 방송을 보거나 들으면 더 많은 사람이 죽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도하여 죽지 못하게 살려야 합니다.

<“노통 따라 갈래”하고 자살>

29일 오후 5시20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A씨(23.여)의 집에서 A씨가 자신의 허리끈을 이용, 목을 매 자살했다.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시청하던 여대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난 노통 따래(라) 갈래'라고 적힌 A씨의 휴대전화기가 발견됐다

<30대 남자 자살>

2009년 5월 30일 저녁 뉴스 30대 남자 아파트에서 뛰어내림

우리 주변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전도되어 자살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 순간만 참고 견디면 자살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변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전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노 대통령도 전도하였더라면 좋았을 거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제자를 삼아라.

예수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전도를 하여 그 사람을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많은 열매가 나타납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라고 말씀하십니다.

<전도 잘하는 집사님 간증입니다>

매일 전철역에서 전도하는 집사님이 계십니다.

어느 날 전철역에서 나오는 한 청년에게 "예수 믿으세요" 하고 전도를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집사님은 따라가면서 또 전도를 했습니다. "꼭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됩니다.

구원받지 못하고 죽으면 지옥 갑니다."

그러자 이 청년은 돌아서서 주먹으로 여자 집사님의 얼굴을 쳤습니다.

집사님은 역 광장 아스팔트 바닥에 코피를 흘리면서 쓰러졌습니다.

청년은 다시 집사님의 얼굴을 구둣발로 짓밟아버리고 지나갔습니다.

역 주변의 상인들은 그 청년이 깡패니까 상대하지 말라고 하면서 택시를 태워서 집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에 그 청년으로부터 사과의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수 없는 사람을 때리면서 살아왔지만 아무 일이 없었는데, 아주머니를 때리고 난 그 날부터 저는 밤마다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주머니의 얼굴이 제 눈앞에 어른거려서 일주일 동안 꼬박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저도 아주머니가 믿는 그 예수님을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청년은 여자집사님의 안내로 교회에 왔고 신학을 공부하여 지금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김기영 선교사입니다.

우리가 전도하신 분이 하나님을 믿고 제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살며 양육시키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큰일을 한 것입니다.

[놀부가 전도 2탄]

지독히도 짜고 무식한 심술 맞기로 소문난 놀부가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스님 한분이 찾아와 시주를 얻고자 했다.

시주 좀 하시죠"

시주하라는 소리에 잠이 화달 짝 깬 놀부는 콧방귀를 끼며

자기 앞에서 빨리 사라지라고 괴성을 내며 성질을 부렸다.

그러자 스님은 눈을 지그시 감더니 불경을 외우기 시작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절대로 그냥 물러가지 않을 태세로 스님이 염불을 계속하자,

그 소리를 듣고 난 놀부도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그래 이 기회에 전도하자 결심하고 주절거리기 시작했다.

."주나바라보라.......주나바라보라......주나바라보라........"

.놀부의 이 기상천외한 염불 아닌 염불 소리에 스님은 졸도했고 한다.

2. 중원교회 성도는 반듯이 전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요즈음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자가 없는 것 같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몰라서 길을 잃은 사람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고생하며 기진해 있습니다. 그들은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달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우리도 세상 사람들을 찾아가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열심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각 교구의 목자들의 사명이 큽니다. 여러분의 열심히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목자들이 맡은 사명은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는 사명입니다.

<안강자 권사가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

안 권사님이 예수님을 믿고 전도하게 된 동기가 5대 독자인 그의 아들의 질병 때문이었습니다.

5대 독자가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유명한 의사를 다 찾아 다녀보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어느 날, 어느 여집사님의 찾아와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때 안강자씨는 "내 자식에게 어떤 불행이 다친다고 할지라도 교회만은 절대로 안 나가겠다"고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던 4대 독자인 남편도 펄쩍 뛰면서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대했습니다.

아들의 병세가 악화되어서 위험수위를 넘었습니다. 자식의 생명이 풍전등화와 같은 순간에 이르자,

그처럼 거부했던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내 아들 고쳐주세요.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내 아들 살려주시면 내가 주의 뜻을 따라 살겠습니다" 하고 기도했는데, 그때부터 아들의 병세가 기적같이 나아지기를 시작합니다. 오래지 않아서 병원에서 퇴원을 했습니다.

안 강자씨는 하나님과의 약속이 두려워서 남편 몰래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것을 남편이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후에 처음으로 그처럼 사랑했던 남편으로부터 심한 구타를 당했습니다.

안 강자씨는 결심했습니다. '내 가슴에 칼이 들어와도 내 아들의 생명을 건져주시고 내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을 나는 배반할 수 없다. 그리고 영혼을 사랑하는 전도에 내 일생을 바치겠다.'

결심하고 다음날부터 아들 현석이를 등에 업고 본격적으로 전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도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남편에게 구타를 당했습니다. 이혼하자고 남편이 졸라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는데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臨在)를 경험했습니다. 아파트에 들어서는데 눈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4층 자기 집에 들어올 때는 통곡에 가까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편도 바닥에 꿇어앉아서 하나님을 믿겠노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 날이 언제인가 하면, 안 권사님이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작정기도 한지 천 날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 후 그의 남편도 같이 전도를 같이 하였습니다.

중원교회 성도가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전도 받아 구원 받았다면 당연히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서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 년에 두 명도 전도 못한다면 하나님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중원교회 성도는 주변 사람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고 의도적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절망적인 사람, 죽어가는 사람, 길을 일을 사람, 목자 없는 사람을 살립니다.

성도님들에게는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계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언제나 교회에 찾아와서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하면 들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바른 길을 인도해 주시는 목사가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3. 전도를 잘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1) 전도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여 전도]

죠지 뮬러 목사는 5명의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뮬러가 친구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한지 1년 6개월 만에 첫 번째 친구가 예수님을 믿었다.

5년이 지난 후, 두 번째 친구가 예수님을 믿었고, 12년 만에 세 번째 친구가 예수님을 믿게 되다.

그러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친구를 위해 52년 동안이나 기도를 드렸지만 응답되지 않았다.

뮬러는 늙어서 병상에 눕게 되었고 마지막 날이 가까웠음을 예감하고 있는 힘을 다해 마지막 설교를 했다.

그리고 그 날 뮬러의 설교를 들은 네 번째 친구가 예수님을 믿었다.

그러나 뮬러는 나머지 한 명의 친구가 예수님께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후 뮬러 목사님의 장례식에 다른 목사가 설교하기를 뮬러 목사가 “52년 동안 기도를 했지만 완전한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뮬러의 장례식에 마지막 다섯 번째 친구가 찾아 왔다가 '뮬러가 자신을 위해 52년 동안 기도를 했다’ 는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온 영국을 다니며 “뮬러의 기도는 모두 응답되었습니다. 제가 그 최후의 응답입니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2) 전도하려고 하면 됩니다.

<전도는 하려고 하면 됩니다>

한 사과장수 아주머니가 있었다.

교인들이 수없이 전도를 했지만 아주머니는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그러던 아주머니가 어느 날부터 옷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교회에 출석했다.

교인들이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 물었다.

그녀의 대답.

“일주일에 세 번씩 우리 가게에 들르는 한 신사분이 있었어요.

그분은 항상 못생기고 덜 싱싱한 사과를 사갔어요.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몇 개 주었더니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어요.

지금 당장 먹을 것이기 때문에 좀 썩은 것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 대신에 남들에게 싱싱한 사과를 팔라고 했지요.

저는 그때부터 그분에 대해 조금씩 존경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분이 제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하잖아요.

그분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기 위해 두말없이 따라 나섰지요.”

돈을 사용하면 전도가 됩니다

<때 늦은 후회>

<결 론>

(눅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전도는 우리에게 부담이 되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하지만 꼭 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성도님들은 금년 목표인 1인 2명 전도를 완성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들어도 해야 합니다. 세상에 모든 일은 힘이 듭니다. 하나님의 일도 힘이 듭니다.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을 보면서 우리가 전도해야 할 사람이 많다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잘못된 종교에 속고 있습니다. 죽음 후에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반드시 한번은 죽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 영벌은 세상에서 겪는 고통의 수 억만 배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자살해서는 안 됩니다. 힘들어도 참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힘든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마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막 9: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이러한 말씀들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 자신도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하고 주변에 불신자들도 전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명령인 전도를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금년에 2명은 돈을 써서라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도 많이 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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