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전도법
  성도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관계 맺는 법은 자신도 변화되고 복을 받으며 다른 사람도 살리는 길이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전도 법은 자신과 다른 사람이 영육으로 사는 길이다. 또 축복 받는 지름길이다.
  8월 4째 주에 있는 제10회 목장 추수 행사 때에는 전교인이 힘을 합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고 싶으신 분은 많은 사람을 살려야 합니다. 성도는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 전도 법은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이 살게 되고 복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모든 성도는 예수님 전도법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제10회 추수행사는 이렇게 하십시오.
1.모든 성도 불신자와 관계 맺기
2. 목장에 보고
3. 영적 전투기도 시작
4. 목장원 소개
5. 목장에서 합심기도
6. 교회에서 조별 작정 합심기도
7. 중간 초청 이벤트
8. 목장 추수행사 초대

1. 예수님이 가르쳐 준 관계 맺는 방법
 1) 주라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2) 섬기라
(마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3) 대접하라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4) 사랑하라
(마 5:44-46)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2. 예수님 전도 법
 예수님은 12제자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같이 다니시면서 전도하라고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쉬운 전도방법을 가르쳤습니다. 먼저 영적전투를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전도하면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기면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사단의 세력을 쫓으며 전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사단을 쫓으며 전도하라고 귀신 쫓는 권세도 있게 하였습니다.(막 3:13-15, 막 6:7)

  또 다른 사람들인 70명의 전도대를 보낼 때에도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어 보냈습니다.(눅 10:17)

두 번째는 아무 집에나 들어가서 평안을 기도하여 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집에나 들어가서 기도하여 주라고 합니다. 그 집이 받으면 그 집에 복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평안을 빌어주고, 복도 빌어주고, 하나님나라도 임하기를 빌어주고, 병자도 고치는 기도를 하여 주라고 합니다.
  만약 전도자를 사람이 거절하면 걱정하지 말고 나오라고 합니다. 그 집에 기도한 것이 모두 전도자에게 임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집에 나와서 먼지도 떨어버리라고 합니다. 그 집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전도자는 평안한 마음으로 전도하면 됩니다.(눅 10:5-12)

세 번째는 그 집을 하나님의 집으로만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영접한 집을 방문하셔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셨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우리도 태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처럼 그 집에 모여서 자주 기도와 찬송과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할수록 그 집이 영적전쟁에서 빠르게 승리하고 평안과 복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집을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단이 다시 들어오지 못합니다. 성도님들의 집도 하나님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승리를 하고 복이 임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을 영접한 집은 하나님의 집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을 건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는 사람이 그 집에서 찬송과 기도를 드리며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의 집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성자, 성령 하나님이 그 집에 계신다면 그 곳은 하나님의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마가의 집입니다. 마가의 집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초대교회에 큰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집이 된 것입니다.(행 12: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초대교회 마가의 집은 하나님의 집이었습니다. 베다니 나사로의 집도 주변의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집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태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집을 기도와 예배하는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고 성령님이 계시는 집으로 만들어야 그 가정 식구가 구원을 받고 복을 얻습니다. 이렇게 되면 태신자의 집은 영적 전쟁에 승리한 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