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죄는 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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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36회 작성일 09-03-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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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오늘은 죄는 회개하고 고쳐야 한다는 제목으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1) 사람이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살 수만 있다면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죄가 없는 에덴에 살던 아담과 하와도 죄를 범하였습니다.    죄를 범하지 않으면 회개할 것도 없고 벌을 받을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죄를 범하기 때문에 회개도 해야 하고 벌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마귀가 죄를     범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2)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는 세상 속에 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마귀가     죄를 범하도록 미혹과 유혹을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죄를 범하고       삽니다. 사람마다 각각 죄를 다르게 범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 죄를         범하고 어떤 사람은 작은 죄를 범합니다.

  3) 죄가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오늘 하나님은 죄를 어떻게 처리하기를 원하시는지를 배우면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1. 하나님은 공평합니다.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공평하시면 죄인은 벌하시고 의인은 상을 주셔야 하는데 세상을 보면 죄인들이 득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겔 18: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은 공평합니다.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 과거에 공의를 행하다가 현재 죄를 범하고 죽으면 망한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1) 과거에 하나님을 잘 믿었으니 지금은 좀 평하게 믿어도 된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일을 소월이 여깁니다. (겔 18:26)"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과거에 하나님께 충성했으니 지금은 약간의 불충을 하거나 죄를 범해도 용서하시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2) 죄악을 숨기고 복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죄를 숨기고 다른 나라로 이민 가서 살면 죄가 없어지는 줄로 생각하면 잘못된      믿음입니다.

  (잠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3) 하나님께만 회개하고 죄 지은 사람에게는 회개 안 해도 된다는 잘못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도 회개해야 하지만 죄 지은 사람에게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진정한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죄가 없어집니다.

  (마 5:23-24)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3. 과거에 죄를 범했으나 지금 공의를 행하면 살게 된다.

 (겔 18:27-28)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1) 악인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영혼이 구원 받습니다.

  2) 죄악에서 떠나야 죽지 않고 살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진심으로 회개한 사람은 과거의 죄를 용서하시고 현재의 믿음을        보시겠다는 것입니다. 영혼은 구원받으나 육신의 복 까지 주시겠다고는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죄악을 행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4. 하나님은 공의로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

  (겔 18: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1) 성도님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 구약은 행한 대로 심판받고 신약은 심는 대로 심판받습니다.

 (시 62: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5.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겔 18:30-32)"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1)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켜 떠나야 합니다.

  2) 죄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3)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4) 죽는 길을 택하지 말라. 죽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스스로 돌이켜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결 론> - 과거에 신앙생활을 잘하고 현재는 죄를 져도 괜찮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현재 죄를 인정하고 잘못을 고쳐 변화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는 세상 속에 삽니다. 죄가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합니다. 과거에 공의를 행하다가 현재 죄를 범하고 죽으면 망한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하나님을 잘 믿었으니 지금은 좀 평하게 믿어도 된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일을 소월이 여깁니다. 과거에 하나님께 충성했으니 지금은 약간의 불충을 하거나 죄를 범해도 용서하시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만 회개하고 죄 지은 사람에게는 회개 안 해도 된다는 잘못된 믿음입니다. 과거에 죄를 범했으나 지금 공의를 행하면 살게 된다. 악인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영혼이 구원 받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 성도님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켜 떠나야 합니다. 죄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죽는 길을 택하지 말라. 죽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스스로 돌이켜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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