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야기 여섯 번째
 
  착한 행실을 보이라 - ( 마5장 13 ~ 16절)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가 십자가 죽으면 교회가 부흥합니다. 내가 십자가 지고 죽으면 우리 가정이 행복해 집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착한 행실을 보이라 합니다. 제자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첫 번째 가르침으로 진정한 복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진정한 복은 팔복임을 배웠습니다. 진정한 복은 팔복을 받는 것입니다. 권세를 가지고 부귀영화를 얻었다 할지라도 팔복이 없으면 그것은 진정한 복이 아닙니다. 헛된 인생입니다.

  두 번째 가르침은 착한 행실을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착한 행실을 보이라 합니다. 말로만 아니라 행실로 보이라 합니다.( 마 5:16) 예수님께서는 착한 행실을 소금과 빛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합니다. (마5:13; 14-15)

  1. 소금의 비유
  1) 소금의 특징 - 모양의 미가 없습니다.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또한 소금은 값이 쌉니다. 쉽게 구할 수 있다. 어느 지역이나 있습니다. 가정마다 있습니다. 그러나 소금이 없으면 안 됩니다. 우리 몸에 소금이 없으면 전해질 부족하게 되므로 목숨에 잃게 됩니다.
  2) 소금의 하는 일 - 소금은 음식에 들어가서 맛을 냅니다. 부패를 방지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서 일합니다.
  3) 소금의 희생 - 소금은 자신을 희생합니다. 음식에 들어가 적당히 맛을 냅니다. 가리지 않고 고르게 조화를 이룹니다. 또한 소금은 말없이 할 일을 다 합니다. 소금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도 소금과 같이 이렇게 자신을 희생해야 착한 행실을 세상에 보여야 합니다.
  4) 예수님의 경고 - 그러나 만약 소금이 맛을 내지 못하면 밖에 버리게 됩니다. 맛을 내지 못하면 사람들에게 밟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자신의 희생하지 못하여 세상에 버리게 됩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착한 행실을 보이며 살아야 합니다.
2. 빛의 비유
  1) 빛의 특징 - 어두움을 물리치고 밝게 합니다.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생명을 공급합니다. 그러므로 빛이 없으면 안 됩니다. 빛이 없으면 사람은 죽습니다.
  2) 빛의 하는 일 - 세상을 밝게 합니다. 일을 할 수 있도록 밝게 합니다. 사람들을 편하게 살도록 합니다. 또한 죄 짓는 것을 방지 합니다.
  3) 빛 - 에너지를 소비해서 빛을 발 합니다. 빛이 생겨야 산화작용을 하므로 산소를 공급합니다. 물을 만듭니다.
  4) 예수님의 경고  - 믿는 성도는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세상 전체를 비추어야 합니다. 어두움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은 세상의 불의와 죄, 마귀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선하게 아름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서 빛처럼 일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착한 행실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사람들에게 착한 행실로 본이 되라 말씀입니다.

  3.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1)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요 8:12) 예수님은 빛으로 세상을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자신이 아닌 세상을 구원하시려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빛이 되어 세상을 구원해야 합니다. 죄 가운데서 구원해야 하고, 영벌에서 구원해야 합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죽어서 다른 사람을 살려야 합니다. 그래야 빛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2)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십니다.(요 12:46) 우리는 어둠에 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악한 일을 하면 어둠에 거하는 것입니다. 
  3) 빛은 죄를 드려내게 합니다.(엡 5:13) 우리의 죄는 주님 앞에 가면 다 들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착한 행실을 보여야 합니다. 소금처럼 살아야 합니다. 빛처럼 살아야 합니다. 희생하며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복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