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담임목사설교 예수님의 가르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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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80회 작성일 06-12-31 23:34본문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모으고 마태복음 5-7장 사이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가르치십니다. 이것을 산상수훈, 산상 보훈이라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심 중 중요한 가르침 첫 번째는 복에 대해서 가르치십니다.
복은 사전적의미로 편안하고 만족한 상태 또는 그에 따르는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또 일반적으로 행복이나 길운(吉運) 등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민간신앙은 현세에 기복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숭배, 조상숭배, 샤머니즘 등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불교나 유교를 만들어 내어 혼합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복의 개념이 생겼습니다.
·1. 불교가 말하는 복 - 불교는 삼재, 팔고를 벗어나서 사는 것을 복으로 봅니다. 삼재에는 대삼재(大三災)인 화재·수재·풍재와 소삼재(小三災)인 도병재(刀兵災)·질역재(疾疫災)·기근재(饑饉災)가 있습니다. 또한 팔고(八苦)란 생(生) 노(老), 병(病), 사(死)에 애별리고(愛別離苦), 원증회고(怨憎會苦), 구부득고(求不得苦), 오온성고(五蘊盛苦)를 더한 것을 말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재팔고가 모두 현세의 액이나 어려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복의 관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2. 유교가 말하는 복 - 오복과 삼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복은 서경(書經)에서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有好德) 고종명(考終命) 삼복은 연명장수(延命長壽) 부귀영화, 평강안녕(平康安寧)이 있습니다.
3. 민간에서 말하는 복 - 먼저 민간에서 말하는 오복은 치아가 좋은 것, 자손이 많은 것, 부부가 해로 하는 것, 손 대접할 것이 있는 것, 명당에 묻히는 것 이 역시 모두 현세의 액에서 벗어나고자 하거나, 또는 현세의 안녕을 바라는 것입니다.
4. 세상 사람들이 복을 얻기 위한 행동으로 첫째로 소극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1) 액막이, 2) 나례, 3)부적, 4) 방귀매, 둘째로 적극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1) 성공제(誠貢祭), 2) 기은제(祈恩祭), 3) 고사(告祀), 4) 굿 등으로 표현되었습니다.
5. 세상 사람들이 복을 받기 위해 만든 신들은 이런 기복행위는 구체적인 대상이 필요했기 때문에 복을 주관한다고 믿었던 1) 제석신(帝釋神) 2) 대감신(大監神) 3)성주 등의 신격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신격은 인간의 수명·재물·성공을 주관하는 신으로 숭배되었습니다. 또한 불교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1)삼성각(三聖閣) 2)산신각(山神閣) 3)칠성각(七星閣) 등에 모셔진 신격도 역시 이들과 동격이었습니다.
한편 복을 비는 행위나 상징은 토속신앙의 가신(家神)을 통해 잘 나타났습니다. 가신에는 집안의 죽은 조상을 모시는 조상신, 출산신인 삼신, 외양간신인 우마신, 뜰의 신인 지신, 샘의 신인 우물신, 장독의 신인 철룡신 등 다양했습니다. 또 다른 기복의 행위는 간지(干支)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의 생년·월·일·시의 간지를 사주(四柱)라고 하는데, 사주가 그 사람의 운명을 미리 결정한다는 속신의 발생과 함께 혼인의 택일, 남녀의 궁합을 정하거나 흉일을 피하는 비방으로 이용되었습니다.
6.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복은 마태복음 5장 1~12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세상 사람이 말하는 복과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전혀 다릅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진정한 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떤 복을 받고 싶으십니까? 많은 그리스챤들이 세상이 말하는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교가 말하는 복과 불교가 말하는 복과, 세상에서 말하는 복을 마음에 두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교회는 잘못된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려면 기도내용을 바꾸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복, 애통해하는 복, 온유한자가 되는 복,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복, 마음이 청결한 복, 화평케 하는 복,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복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도는 안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복을 받았어도 영혼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마 10:28) 그러나 이러한 복을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갑니다. 오히려 이러한 복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 죄가 되고 벌을 받게 되는 환경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복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하여 받으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과 축복으로 살다가 하나님나라에 가서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을 받으려고 팔복의 뜻을 이해하고 팔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팔복을 가진 사람이 되면 세상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또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또 구원의 확신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에 모시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고난과 핍박 또 환란과 멸시와 천대도 쉽게 이기고 살 수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시험이 와도 쉽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모으고 마태복음 5-7장 사이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가르치십니다. 이것을 산상수훈, 산상 보훈이라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심 중 중요한 가르침 첫 번째는 복에 대해서 가르치십니다.
복은 사전적의미로 편안하고 만족한 상태 또는 그에 따르는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또 일반적으로 행복이나 길운(吉運) 등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민간신앙은 현세에 기복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숭배, 조상숭배, 샤머니즘 등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불교나 유교를 만들어 내어 혼합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복의 개념이 생겼습니다.
·1. 불교가 말하는 복 - 불교는 삼재, 팔고를 벗어나서 사는 것을 복으로 봅니다. 삼재에는 대삼재(大三災)인 화재·수재·풍재와 소삼재(小三災)인 도병재(刀兵災)·질역재(疾疫災)·기근재(饑饉災)가 있습니다. 또한 팔고(八苦)란 생(生) 노(老), 병(病), 사(死)에 애별리고(愛別離苦), 원증회고(怨憎會苦), 구부득고(求不得苦), 오온성고(五蘊盛苦)를 더한 것을 말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재팔고가 모두 현세의 액이나 어려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복의 관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2. 유교가 말하는 복 - 오복과 삼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복은 서경(書經)에서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有好德) 고종명(考終命) 삼복은 연명장수(延命長壽) 부귀영화, 평강안녕(平康安寧)이 있습니다.
3. 민간에서 말하는 복 - 먼저 민간에서 말하는 오복은 치아가 좋은 것, 자손이 많은 것, 부부가 해로 하는 것, 손 대접할 것이 있는 것, 명당에 묻히는 것 이 역시 모두 현세의 액에서 벗어나고자 하거나, 또는 현세의 안녕을 바라는 것입니다.
4. 세상 사람들이 복을 얻기 위한 행동으로 첫째로 소극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1) 액막이, 2) 나례, 3)부적, 4) 방귀매, 둘째로 적극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1) 성공제(誠貢祭), 2) 기은제(祈恩祭), 3) 고사(告祀), 4) 굿 등으로 표현되었습니다.
5. 세상 사람들이 복을 받기 위해 만든 신들은 이런 기복행위는 구체적인 대상이 필요했기 때문에 복을 주관한다고 믿었던 1) 제석신(帝釋神) 2) 대감신(大監神) 3)성주 등의 신격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신격은 인간의 수명·재물·성공을 주관하는 신으로 숭배되었습니다. 또한 불교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1)삼성각(三聖閣) 2)산신각(山神閣) 3)칠성각(七星閣) 등에 모셔진 신격도 역시 이들과 동격이었습니다.
한편 복을 비는 행위나 상징은 토속신앙의 가신(家神)을 통해 잘 나타났습니다. 가신에는 집안의 죽은 조상을 모시는 조상신, 출산신인 삼신, 외양간신인 우마신, 뜰의 신인 지신, 샘의 신인 우물신, 장독의 신인 철룡신 등 다양했습니다. 또 다른 기복의 행위는 간지(干支)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의 생년·월·일·시의 간지를 사주(四柱)라고 하는데, 사주가 그 사람의 운명을 미리 결정한다는 속신의 발생과 함께 혼인의 택일, 남녀의 궁합을 정하거나 흉일을 피하는 비방으로 이용되었습니다.
6.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복은 마태복음 5장 1~12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세상 사람이 말하는 복과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전혀 다릅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진정한 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떤 복을 받고 싶으십니까? 많은 그리스챤들이 세상이 말하는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교가 말하는 복과 불교가 말하는 복과, 세상에서 말하는 복을 마음에 두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교회는 잘못된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려면 기도내용을 바꾸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복, 애통해하는 복, 온유한자가 되는 복,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복, 마음이 청결한 복, 화평케 하는 복,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복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도는 안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복을 받았어도 영혼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마 10:28) 그러나 이러한 복을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갑니다. 오히려 이러한 복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 죄가 되고 벌을 받게 되는 환경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복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하여 받으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과 축복으로 살다가 하나님나라에 가서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을 받으려고 팔복의 뜻을 이해하고 팔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팔복을 가진 사람이 되면 세상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또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또 구원의 확신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에 모시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고난과 핍박 또 환란과 멸시와 천대도 쉽게 이기고 살 수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시험이 와도 쉽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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