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이야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의 족보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마태는 왜 예수님의 이야기에서 족보를 첫 번째로 넣었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은
  실제 존재하는 인물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두 번째 예수님의 이야기는 무엇
  이었습니까?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말합니다. 예수님의 탄생 때 이런 일이 있어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 번째로 마태는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만났다는 것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신 곳은 나사렛입니다. 세례 요한은 요단강 여리고 남쪽 부군에서 세례를 주었
  고 예수님은 북쪽에서 나사렛에서 세례요한을 만나러 갔던 가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
  이 세례요한을 만나러 가셨습니까?

  1) 세례요한의 아버지는 사가랴 대제장이었습니다. 높은 권력과 힘의 이스라엘의 종교 지
    도자이자 정신적 지도였습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부귀영화와 로마의 속박에서 어려
    움 없이 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토록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
    은 그러한 것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습
    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은 친척입니다. 족보
    로 본다면 먼 친척이나 6개월 먼저 태어났으므로 세례요한이 형이었습니다. 동네로 본다
    면 예수님은 가난한 산동네 나사렛에서 태어났고, 세례요한 수도 예루살렘에 부유한 귀족
    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2) 마태가 본 세례요한은 어떤 사람인가? 본문 1절에 그는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나라”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여습니다. 세례요한은 하나님 말씀을 믿고
    천국을 전파하였습니다.

  3) 세례요한 “메시야의 길을 평탄케 한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칭찬과
    높임을 받으러 온 사람이 아니라 메시야가 오시는 길을 평탄케 하러 왔다고 고백합니다.

  4) 세례 요한은 어려서부터 열심히 기도함으로 영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적인 사람이
    되므로 하나님 뜻대로 살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한 산 위대한 신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스스로 낮아져서 겸손해 집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을 찾고 축복하십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 나라를 알고 보니, 세상의 축복이 복이 아님을 알았다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것을 알고 부귀와 영화를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 고난도 받고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5) 예수님을 진짜로 따르려면 세상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자유로워집
  니다. 마음이 자유로운 사람은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세상 것을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품어야 자유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기고 승리합니다.

  6) 다음으로 그는 목숨을 걸고 설교를 했습니다. 7절의 말씀을 보면, 독사의 새끼들아 말
  하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아라 라고 목숨을 걸고 설교를 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이래야 합니다. 예수님도 23장에서 독사의 새끼들아 말합니다. 우리
  도 복음을 전할 때 세례요한처럼 담대해야합니다. 그래야 회개하는 역사가 나옵니다.

  다음으로 ‘너희가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선포합니다.
 ‘우리는 구원받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
  가 되게 할 수 있다. 라고 말합니다. 심판과 지옥을 말합니다(마 3:23). 하나님은 너희가
  알곡이 되면 하나님 나라에 가고 쭉정이가 되면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지금 세례요한은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알곡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세례요한은 천국과 지옥을 믿고 확실히 천국을 증거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이러한 사람이기에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가서 세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
  를 받을 때,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고 성부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
  의 음성을 세례요한이 들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마음이 어떻습니까?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
  의 음성을 들으므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메시야를
  만났으니 감사합니다. 라고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으니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만나서 하나님나라의 확증과 메시야의 오심의 증거를
  보여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세례요한이 주님을 만나고
  인생의 목표를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목표를 모르니 열심히 공부하고 기술배우고
  다른 사람 다 결혼하니 결혼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행복이 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인가?
  사람 사는 것인가? 고민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다시 교회 나왔습
  니다. 세상에서는 돈을 쫒으면 불행하게 살았습니다. 이제 교회 나왔으니 세상 지식을 버리
  고 인생의 목표를 버려야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요한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리라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인생에서 자유를 얻게 하실 것이고 함께 하실
  것이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성공하게 하실 것입니다. 천국에서도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나를 위해 살았으나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갑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습니까? 그러면 세례요한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행10장에 가면
  고넬료는 기도와 구제하는 것을 의롭고 선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더니 하나님이 만나주
  셨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살려고 하면 하나
  님이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내 심령에 찾아오시려면 내
  신앙생활을 진실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서 살아야 하나님이 만나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