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합니다. * 마 23:11-12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은 모두 진리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쉬운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깊은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섬기는 자가 큰 자가 된다는 진리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왜 어려울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왜 행동으로는 안 될까? 그 이유는 오랫동안 반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1) 섬김 받는 것을 좋아하면서 살았습니다. 2) 권위주의 세상에서 살면서 그것만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3) 섬기는 것 보다는 받는 것이 높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된 사람됨은 권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섬기는 자가 훌륭합니다. 부자이면 서 가난한 자를 섬기는 자가 아름답습니다. 권세가 높으면서 없는 자를 섬기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을 섬기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1. 가정에서 섬기면 가정이 천국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문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라고 했습 니다.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기도와 찬송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식구가 은혜가 있으므로 서로 섬기는 것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즉 서로 잘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이 섬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족이 서로 섬기면 천국과 같은 곳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교회에서만 실천하라고 하신 말씀이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실천하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보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다르구나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믿으면 제일 먼저 달라져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는 영적인 회복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쁘고 구원 받은 것 이 감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생활이 즐겁고 기쁨이 있게 됩니다. 둘째는 가정의 회복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였던 것들이 하나 님의 말씀으로 정리되면서 가정에 질서가 잡힙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충실하고 가정에 충실하므로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안 되었다면 성도님은 하나님을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바리 새인처럼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입니다. 1) 아내가 남편을 섬기면 복이 됩니다. 2) 남편이 아내를 섬기면 복이 됩니다. 3) 부모가 자녀를 섬기면 복이 됩니다. 4) 자녀가 부모를 섬기면 복이 됩니다. 5) 교회에서 서로가 섬기면 복이 됩니다. 2. 섬기는 자가 되려면 노력해야 합니다. 1) 영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려고 해야 합니다. 말씀을 순종 할 때 자신에게 축복이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2) 육신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마 23:12). 교만과 자만을 버리고 겸손해야 합니다(창 16:4). 십자가 지고 죽을 줄 알아야 합니다(갈 5:24).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약 1:4, 5:11).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벧전 4:10, 마 19:21). 3. 섬기는 자는 천국에서 큰 자가 됩니다. 마가복음 9장 35절에서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불러서‘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님은 우리를 섬기므로 하나님나라에서 가장 큰 자가 되었습니다(막10:45). 성도를 섬기지 못하는 것은 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악은 결국 자신을 망하게 만듭니다. <결 론> 섬기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칭찬을 받게 됩니다. 섬기는 자는 땅에서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게 됩니다. 섬기는 자는 성품이 변해있으므로 모든 일에 복이 됩니다. 이러한 사람이 있는 곳은 평안과 행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