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영적 추수꾼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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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71회 작성일 07-04-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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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말세입니다. 말세이기에 살기가 힘이 듭니다. 말세에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할 날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왜 사는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나이 50살 넘은 사람들한테 ‘왜 살아가는가?’라고 물어보며 ‘죽지 못해서 산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의 말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님들은 왜 살아갑니까? 이것을 알아야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은 교회는 다녀도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지 않습니다. 신이 예수 믿기 전의 교만, 자만, 지식, 못된 성품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교회 나와서 변화되고 새사람이 되어야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버려야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합니다. 억지로라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축복하셔서 세상의 빛으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나를 위해서 살도록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저를 목사님으로 만들었던 목사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목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 가르침을 받고 사람들이 변화되고 복을 받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최고의 기쁨이다’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제가 목사가 되고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복을 받는 것을 볼 때, 목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즉, 나를 위해서 살면, 살 소망이 없으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살면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하고, 남도 도와야하고, 선교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면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영원한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삶의 목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바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종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한 인간을 보니 인간이 죄로 인해서 영벌을 받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벌은 영원히 지옥에서 벌을 받는 것입니다. 유황불에서 벌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죽습니다. 지옥 불에 들어가면 너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영벌을 받으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이 영벌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르침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영벌의 장소에 들어가니까 너희 생각을 바꾸라 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도님들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남편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자녀는 어떻습니까?,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자녀가 1등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영혼이 살았는가? 죽었는가? 를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추수 꾼이 필요하다 하십니다. 영혼을 살리는 추수 꾼이 필요하다 하십니다. 여기의 추수 꾼은 영벌에서 구원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많이 달라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해야 합니까? 성경에는 70명의 제자가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누가 해야 합니까? 우리가 필요합니다. 중원교회 성도들이 추수 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영적 추수 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각 목장에서는 목장 추수를 위해서 기도하고 초청하는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은 하늘에게 가면 영광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교회 영적 추수 꾼이 많이 나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본문 3절에 ‘갈지어다’하십니다. 세상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으로 가라하십니다. 우리는 어린양 같아서 이리가 즉, 마귀가 잡아먹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가라고 하십니다. 그 다음에 너희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라’하십니다. 너희가 무엇인가 가지려 하면 욕심이 생기므로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라하십니다.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곳에서 나를 핍박하면 전도자에게 천국에서 상급을 받을 것이라 하십니다. 그리고 본문 17절의 말씀을 보면 말씀에 순종하고 나가서 복음을 전했더니 귀신도 항복하고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십니다.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본문 18절의 말씀을 보니, 조심하라 하십니다. 사단이 하늘에서 번개와 같이 땅에 떨어져서 방해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무서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원수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은 사단을 이길 수 있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왜 못 써먹습니까?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요1:12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귀는 종으로 만들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신분으로 종을 쫒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신분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자녀의 권세를 갖고 마귀를 밝으며 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영적으로 육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추수 꾼이 되어야합니다. 추수 꾼에게는 마귀를 밝은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권세를 활용하여 마귀를 이기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권세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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