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부활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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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11회 작성일 07-04-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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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지고 전도합시다.

부활의 소망 (고전 15:12~20)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영혼 보험을 들어놓으셨습니까?

사람은 죽습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그러나 영혼 보험을 들어놓으신 분은 죽을 때 평안하게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 보험을 들어놓지 못한 분은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1. 인간의 가장 큰 고통은 죽음입니다.

얼마 전 뉴스에 어린 아이가 유괴되어 죽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아이의 부모가 슬피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죽었을 때 그 가정은 돈도, 집도 필요 없습니다. 아이만 살아난 다면 무엇이든 다 줄 것입니다. 죽음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줍니다. 어떤 변호사는 삼풍백화점에서 3딸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말하였습니다. “나는 3딸을 잃은 것이 아니라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얼마나 비극입니까? 그는 변호사로써 명예와 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이렇게 죽음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죽음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성도님들이 지금 가난합니다. 가난해서 죽겠다 합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죽음만큼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어떤 가정은 서로 간에 마음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그러나 죽음만큼 괴롭지 않습니다. 어떤 가정은 사업에 실패해서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것도 죽음만큼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살아야 합니다. 힘든 것도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어찌 인생에서 좋은 것만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행복하게만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비극과 고통도 만날 때도 있습니다. 내 생에 좋은 것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고통도 내 인생의 한 부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올 때 기도하며 이겨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공합니다.

죽음에는 두 가지 죽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사망은 육체적인 죽음입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둘째, 사망은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이렇게 사람은 육체가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둘째 사망, 지옥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옥이 있다고 누가 가르쳐 줍니까? 지옥을 만든 하나님이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요즘 사람들은 사는 것이 힘들다고 자살을 합니다.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자살은 자기가 자신을 살인 하는 것이기에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갑니다. 그래서 둘째 사망에 빠집니다. 영원한 지옥에 갑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기에 죽으면 끝나는 줄 압니다. 죽어 버리면 끝나는 줄 압니다. 죽으면 고통에서 벗어나는 줄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자살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죽고 나면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살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자살할 용기가 있다면 기도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왕이면 금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3일에서 5일만 금식하십시오. 3일에서 5일만 금식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근심을 소망으로 바꾸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어려우면 자살하겠다고 합니다. 자살하겠다고 하는 것은 사단이 주는 것입니다. 자살하게 해서 지옥가게 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2. 죽음의 고통을 하나님이 해결하셨습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나폴레옹은 ‘내 조국 프랑스, 충성스러운 군인, 사랑하는 아내 조세핀’, 베토벤 ‘친구여 희극은 이제 끝났네!’,톨스토이 ‘이제 나는 어찌 할 것인가?’, 스탈린은 죽을 때 허공에 왼손을 허우적거리고 두 눈을 부릅뜨고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시면 죽으셨습니다. 보통 사람의 죽음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는 이런 죽음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죽음 앞에서 진실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도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에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너희들도 나처럼 부활하여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소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3. 부활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이 사실을 믿습니까?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는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 받으시길 바랍니다. 성령 받으면 이 사실이 믿어집니다. 또한 영원히 산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전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의 가족을 전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그대로 지옥가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돈 벌고 집사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죽으면 돈도 명예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가족이 나의 태신자가 지옥에 가는 것을 구경만 보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전도해야 합니다. 부활주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었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도 예수님을 믿어 새 생명을 얻도록 전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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