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지고 전도합시다.

예수님의 가르침 17 - 염려에 대한 가르침 (마 6:25-34)

예수님은 사람에게 가장 큰 염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 사람의 가장 큰 염려는 먹고 사는 것입니다. (25절)

1)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로 염려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약한 분들은 이 문제가 생기면 믿음도 흔들립니다.

2)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가르치십니다. (26절~32절)

2-1) 공중의 새를 보라고 했습니다. 천부께서 기르십니다.

2-2) 백합화를 보라고 했습니다.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십니다.

2-3)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방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즉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입니다.

성도님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까? 아니면 계시지 않습니까?

사람이 염려한다고 되는 것은 없습니다. 염려해도 키를 한 자를 더하거나 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솔로몬 왕의 영광이 꽃 한 송이만 못하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너희는 그렇게 꽃만도 못한 세상 영광을 얻으려고 염려하느냐고 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철학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예수님의 철학을 배우지 못하면 이방인과 같습니다. 이런 것들은 이방인(하나님이 없는/ 신이 없는)들이 염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있어야 할 것을 알고 계십니다.

2. 염려에 관한 해결 책 (33절 ~ 34절)

1) 하나님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너의 심령 속에 하나님나라가 임하면 이러한 것이 해결 된다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으면 해결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걱정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를 행하면 걱정이 없어집니다. 이러한 의를 행하는 자는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범한 자들은 두렵습니다.

3)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는 방법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오늘의 괴로움은 오늘에 족합니다. 때로는 오늘 생각할 것도 많고 고민할 것도 많고 해결해야 할 일도 많은데 내일 것까지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내일 너희 생명이 살아 있다고 보장하느냐?, 매일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잠언서는 말씀하십니다.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예수님의 가르침 18 - 비판하지 말라 (마 7:1-5 )

1. 다른 사람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1~5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라고 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도 너에 대하여 말한다 하십니다.

2.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하기 전에 자신의 들보부터 보아야 합니다.(3~5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3. 지혜로운 자는 남에 대하여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잠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을 많이 하는 자는 미련한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이 적고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말이 많고 불만이 많고 불평이 많습니다. 설교를 들어도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마음에 안 들어도 말을 안 합니다.

4.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들보부터 고칩니다.

남의 잘못이나 단점을 말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과 단점을 고치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미련한 자는 자신의 잘못된 점이나 단점은 고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단점과 잘못만 이야기 합니다.

결론적으로 외식하는 자는 다른 사람의 죄와 잘못 그리고 단점을 이야기 하고 자신은 더 큰 죄와 잘못이 있는데 고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