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8번째 예수님 이야기 - 살인과 간음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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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19회 작성일 07-03-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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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살인과 간음의 가르침 - ( 마5장 27~ 32절)

하나님 사랑합니다. 십자가 지고 전도하자! 십자가 지고 전도하자!

예수님의 가르침은 첫 번째 : 진정한 팔복, 두 번째 : 착한 행실을 보이라.
세 번째 : 헌금을 드려라, 네 번째 : 율법을 지켜라, 다섯 번째 가르침 : 살인하지 말라, 여섯 번째 가르침 : 간음하지 말라, 일곱 번째 가르침 : 이혼하지 말라

새해 들어와서 고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가족은 모두 구원 받았는가?, 2) 자신의 영혼은 안전한가? 3) 전도는 하고 있는가?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다섯 번째 가르침 살인하지 말라 (마 5:21-26)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준 십계명 중 6계명에 (출 20:13) "살인하지 살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성자 하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살인죄를 지은 사람은 큰 죄를 지은 사람으로 그 죄 값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 35:31)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은 형제에게 분노를 내거나, 멍텅구리, 바보, 어리섞은 놈, 우둔한 놈, 미련한 놈 이라고 하는 사람도 살인죄와 같은 죄를 범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을 사도 요한은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를 미워하거나 원망 들을 말이나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1) 형제분노 하는 사람도 죄가 됩니다.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 형제에게 욕하는 사람도 죄가 됩니다. (헬라어) ‘라가’: 멍텅구리, 바보
3) 형제에게 미련함 놈이라고 해도 죄가 됩니다. (헬라어) ‘모로스’ : 어리섞은 놈 , 우둔한 놈. 이와 같은 말은지옥에 갈 정도의 죄가 됩니다.
 
사형에 해당한 죄들 (롬 1:28-32)[29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와 같이 살인죄만 큰 것이 아니라 분노를 내거나, 욕을 하거나, 미련한 놈이라고 해도 지옥에 갈 정도의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와 다툼이 있거나 욕을 하였거나, 무시하였거나, 싸움을 하여, 원망 들을 일이 있으면 빨리 화해하고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네 죄가 하나님께 사함을 받고 평안하게 됩니다. 또 그래야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십니다.
그와 같은 죄를 범한 것도 살인죄와 같이 취급하여 지옥 판결을 받게 하시겠다는 경고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에게 원망 들을 일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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