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축복 받는 성도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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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중원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83회 작성일 09-04-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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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감사 위에더큰 감사의 축복
- <정OO 집사, 46세, 여,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예수님을 믿고 불행했던 가정에 평화이ㅢ꽃이 피기 시작했으나 가난은 물러가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 너무
가난한 것은 덕이 되지 않으니 우리에게도 집을 달라고 매일 기도했다. 그런데 어느 날 친정아버지가 나에게 사놓은 집이 있는데 싸게 줄 테니 사라고 하셨다. 나는 적은 돈을 가지고 그 집을 샀다. 약간은 허름한 집이었지만 나에게는 어느 맨션아파트도 부럽지 않은 집이었다. 남편은 작게나마 전기 공사 주식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한전공사를 맡게 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다. 하나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주일마다 감사 감사할 일이 생겨났고 나중에는 집이 4 채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집 한 채는 집 없는 사람들에게 일 년씩 살고 좀 나아지면 이사 가게 했다. 그러다 어느 날 나에게 욕심이 들어와서 감사 헌금을 한 달 동안 드리지 않았더니 한 달 내내 감사할 일이 끊어지고 말았다. 그 후로는  주일마다 감사 헌금을 뺴놓지 않고 드리고 있고 십일조와 헌물을 아낌없이 드리고 있다. 예전에 가난했을 때도 좋은 쌀 대신 나쁜 쌀 사고, 연탄도 100장 들여놓을 것을 50장만 들여 놓아가며 남편모르게 알뜰살뜰 절약해서 십일조를 드렸었다. 그리고 차비가 없어서 2번씩 차를 갈아타고 다녀야 될 먼 교회를 두 아이를 업고 끌고 걸어 다니면서도 하나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다. 그랬더니 간절히 기도한 것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 받지 못한것이 있다면 내가 게을러서 기도하지 않았던 때문일 것이다. 이제 남편은 믿음 안에서 안수 집사가 되었고. 올 6월에는 장로로 장립을 받기 위해 공부하고 있으며 사업도 잘 운영하고 있따. 딸은 신학대학을 나와 전도사와 결혼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고, 작은아이는 대학을 다니며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예수 믿지 않고 나를 핍박했던 시집 식구들은 모두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바로 위의 형님은 나에게 그 동안 혼자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며 이제까지 자기를 위해 기도했으니 이제는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제사 문제도 다툼이 많았지만 이제는 추도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모두가 믿음으로 하나가 되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축복을 우리도 받을 수 있을까? 우리도 정집사와 똑같은 마음과 행동을 하면 됩니다. 성도가 축복받을 수 있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입니다. (눅 11: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마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성도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복을 받습니다. 실천하는 신앙을 가지면 됩니다.

1. 여호수아가 후손들에게 부탁한 말씀이 있습니다.
 ( 수 24:22-24)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로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신을 치워버리고 하나님의 목소리만 듣고 순종하기를 부탁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언약을 하면서 지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성도님들도 이렇게 신앙생활 하시면 모두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가? 를 생각하고 찾아내서 고쳐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토록 복을 받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잘못된 신앙생황을 고치면 하나님은 과거의죄를 용서 하여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2. 다윗 왕이 솔로몬에게 부탁한 말
(왕상 2:1-4)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메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 왕이 임종을 앞두고 유언을 합니다. 이 말씀을 솔로몬은 지켰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최고의 지혜와 부자 왕이 되었습니다.. 성도님들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합니다. 성도님들도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성도님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 어떤 것을 지키지 못하여 복을 받지 못 하나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영원히 복을 받지 못하고 고생하십니다. 빨리 발견하고 고쳐서 행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을 받아야 합니다.

3. 성도님의 축복 받는 신앙생활 - 본문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신 6:1-3)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사업장을 축복하시고 가정을 회복시켜주신 하나님 - <조OO 성도>
나는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곧바로 새벽작정기도에 들어갔다. 그리고 옆집에 사는 어머니께 우리 집 전세를 빼서 가게를 차리고 우리 식구는 당분간 친정에 들어와 같이 살면 어떻겠는가 하고 말씀을 드렸다. 며칠 후에 남편이 어디를 갔다 오더니 어떤 곳에 좋은 가게가 하나 났다고 하면서 가보자고 하였다. 마침 동생이 2백만원을 빌려주어서 그 돈을 갖고 목사님을 모시고 그 가게를 찾아갔다. 몫이 매우 좋은 가게였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가게를 인수하려면 잔금까지 다 치러야 하며 2백만원으로는 계약이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을 했다. 그래서 매우 실망을 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4층에 사는 건물 주인을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오시더니 건물 주인하고도 계약서를 쓰고, 가게 주인하고도 계약서를 작성하셔서 갖고 오셨다. 건물 주인이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사업장 일 말고도 하나님께서 많은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 남편의 입에서 냄새가 매우 심하게 나서 병원을 갔더니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굉장히 높게 나온다고 하면서 1년 이상 약을 복용해야 된다고 해서 약을 타다 먹으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남편의 술을 끊게 해주셨는데. 2달 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의사도 깜짝 놀랄 만큼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고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하였다. 또 한 번은 남편이 일을 하다가 손가락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남편을 크게 회개시키게 만드신 일이다. 남편이 수술받기 전에 수술대에 누워있는데 그 동안 자기가 지은 모든 죄가 필름처럼 돌아가는 것을 보고 통화하였다는 것이다. 그 후에 남편은 완전히 변화되어 새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이 주신 지금의 사업장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그리고 또 있따. 남편이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뇌를 다친 일이 있는데, 그때 남편은 기억상실증에 걸려 오토바이 기숭을 몽땅 다 잊어버렸을뿐 아니라, 행동이나 말하는 것도 어눌하여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꿈에 누군가가 남편을 쫓아와서 머리를 치고 간 다음부터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하였고, 다시 며칠 후에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위로부터 오는 빛을 받은 다음, 상실한 기억을 완전히 회복하여 지금의 이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   론> - ( 눅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성도님들은 좋은 따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자신을 좋은 당으로 만들지 않으면 말씀을 듣고 지킬 수가 없습니다. 오직 좋은 땅만 듣고 지키고 인내하여 복을 받습니다. 성도님들은 듣고 지키고 인내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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