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행한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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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병이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990회 작성일 15-01-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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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1일/주일낮3부/시편62:12/행한대로 받는다/권영구 목사
행한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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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희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담희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62: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오늘은 1년에 두 번 있는 헌금설교 주간입니다. 년 초에 하는 이유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르게 섬겨서 인정받고 복을 받자는 의미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려면 찬송 기도 설교 헌금이 들어가야 예배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도 섬김, 경배, 찬양, 헌신, 충성, 사랑, 헌금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동박 박사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것도 헌금의 일부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동입니다. (신 6:24)“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고 높이는 성도가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을 받습니다.
헌금은 신앙생활에 꼭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우상 숭배하는 곳에 가서도 연보를 합니다. 이단들에게도 헌금을 합니다.
심지어 점쟁이와 무당들에게도 돈을 지불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빈손이라면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것입니다.
(신 16: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죄사함과 구원과 영생을 얻는데 감사할 줄 모르고 공경할 줄 모른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믿으려면 헌금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1. 첫 번째로 생각해 볼 것은 헌금 없는 교회입니다.
1) 헌금이 없는 교회에 다니면 좋겠지요?
혹 어떤 사람들이 말합니다. 교회는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이므로 헌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교회가 십일조헌금을 받고 건축헌금을 받아서 엉뚱한 곳에 쓴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헌금하지 말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언제 십일조 하라고 했느냐? 구약에 십일조 하라고 했지 신약은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약시대 십일조 하라고 하는 사람은 나쁜 성직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모두 틀린 말입니다.
2) 어떤 목사의 헌금 설교
몇 년전에 어떤 목사가 신약시대에는 십일조 헌금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교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그는 매우 청빙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설교는 기존교회를 타락한 교회라고 하였고 자신은 청빙한 것처럼 말하였습니다. 그는 월세 교회를 하면서 목회를 했다. 그의 설교는 신선한 것처럼 들렸습니다. 하지만 40대에 갑자기 심장 마비로 죽었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안 되었다고 슬퍼했습니다. 장례가 끝나고 며칠 후에 인터넷 뉴스에 그는 목매어 자살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교회성도들이 의도적으로 자살을 심장 마비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외 부부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그의 가족들이 생활이 어려우니 돕자는 글이 인터넷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삶을 원하셨을까? 아니면 필요 없으니 대려 가셨을까? 자살했으니 천국은 들어갔을까? 내가 깨달은 것은 사명이 있으면 살려서 일을 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십일조 안 하는 중국교회
중국 무안에 가서 삼자교회에 예배를 드려 보았습니다. 수천 명이 모이는 예배당에도 들어가서 예배를 드렸고 수백 명이 모이는 교회에 들어가서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가난하였습니다. 중국교회는 목회자들도 가난하고 교인들도 가난합니다. 항상 선교사의 도움을 받으면 살고 있습니다.
어떤 목사는 2000명 교회를 맡고 있는데 자녀 학비가 없어서 주5일은 노동하려 다닌다고 하였습니다.1500명 모이는 교회 목사는 생활이 안 되어 이제 그만 목회할까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중국교회는 왜 자립을 하지 못할까? 중국교회는 왜 선교를 하지 못할까? 스스로 성장하지 못하고 선교사들에게 의존할까? 이유는 헌금설교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선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교회를 원하실까? 이러한 성도를 원하실까? 헌금 없는 교회에 다니시기를 원하십니까? 믿음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2.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1) 공평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시 97: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시 96: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2)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시 62:12)“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그러기 때문에 행한 대로 갚으셔야 합니다. 복을 받을 행동을 한 사람은 복을 주셔야 합니다. 벌을 받을 행동을 한 사람은 벌을 주셔야 합니다. 적게 일한 사람은 적게 복을 주어야 하고 많이 일한 사람은 복을 많이 주어야 공평합니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주시고 계십니다.
3) 심는 대로 거둡니다.
(고전 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십니다. (고후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있습니다.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3. 헌금은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1) 하나님은 헌금으로 그 사람의 믿음을 테스트 해 보십니다.
(눅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여기서 불합격 되시면 생활하시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복을 받는 것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2) 재물에 소망을 두는 자는 헌금을 기쁘게 드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기쁨으로 헌금을 합니다.(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3) 감사한 마음으로 헌금하는 것입니다.
(고후 9: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4) 헌금하는 것을 권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고후 9: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결  론>
하나님께 믿음을 인정 받으려면 바른 헌금을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자신이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고 행동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헌신과 헌금입니다.(약 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헌금의 정의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살고 있으니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행동을 보이라는 것입니다.(대상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도둑놈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십일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눅 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으면 온전한 십일조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돈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는 행함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금년에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범사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믿음 테스트에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행한 대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함을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모두 금년에 하나님께 복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