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담임목사설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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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49회 작성일 08-10-19 12:32본문
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금년에는 우리나라가 풍년이 들었습니다. 8월과 9월에 태풍도 비껴가고 대풍이
들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흉년으로 인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힘들다고 하지만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 보면 먹을 것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교해 보았을 때 감사할 조
건이 많습니다.
어떤 남녀가 있었습니다. 둘은 결혼을 했지만 성격차이로 자주 다투었습니다.
그래서 이혼을 결정하게 되고 직장을 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직장에서도 자주 부
딪히게 되고 직장도 잃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기 보다는 불만과 불평만 하
니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감사가 없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를 모르면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좋든 싫든 배우자를 주신 것을 삼
감사하고, 자녀를 주신 것을 감사하고, 잠잘 곳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주변에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하신 것도 감사하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감사를 가르치시려고 3대 절기를 만드셨고, 매 주일 예배
를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예배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교회를 나오면 감사하는 것
을 배워야 합니다.
외국은 감사가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유교식 문화가
남아있어 장례식에 보면 아직도 많은 것들이 유교식으로 장례를 합니다. 말은 기
독교장례식이라고 하면서 유교식 모습으로 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외국인들은
입술에 항상 감사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을 할 때에 잠깐 옆으로 비켜
주어도 감사를 표현합니다.
우리는 감사를 배우려고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감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없
는 것에 불평하지 마시고,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시편 기자가 감사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늘 하나님께 하는 감사는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한 차원 높은 신앙적 차원에서 감사를 보여줍니다.
첫째로 구원받는 성도들에게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리고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여
감사하라. 고 합니다. 왜 하나님의 거룩함을 감사하라고 했을까?
하나님께서 독재자가 아니시고 악한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거룩하심으로 인
하여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고, 평화가 있도록 만드셨고, 행복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임을 감사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5절에 하나님의 노여움을 잠깐이요. 은총은 평생인 것을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실수할 수 있고 죄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개를 하여 용서를
받습니다. 다윗도 죄를 지었지만 죄를 깨닫고 회개하니까 진노를 그치시고 축복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잘못을 자복하고 회개하면 진노를 그
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임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형통할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가난할 때는 믿음을 잘 지키다가 부자가 되거나 권세를 얻거나 명예를 얻게 되면
믿음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키고 있다면 그것을
인하여 감사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근심이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그것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시는 성도님들이 살아가시면서 많은 근심과 어
려움으로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는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슬픈 일
이 많았는데 기쁨으로 변하게 하셨기 때문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로는 내가 영광 받을 때에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음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받은 은혜를 잠잠하지 아니하며 묻어두지 아니하고 찬양하도록 한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입술을 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영원토록 감사하겠다고 합니다.‘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로다.’ 라는 시편기자의 고백이 성도님들의 고백이 되기를 바
랍니다.
금년에는 우리나라가 풍년이 들었습니다. 8월과 9월에 태풍도 비껴가고 대풍이
들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흉년으로 인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힘들다고 하지만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 보면 먹을 것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교해 보았을 때 감사할 조
건이 많습니다.
어떤 남녀가 있었습니다. 둘은 결혼을 했지만 성격차이로 자주 다투었습니다.
그래서 이혼을 결정하게 되고 직장을 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직장에서도 자주 부
딪히게 되고 직장도 잃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기 보다는 불만과 불평만 하
니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감사가 없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를 모르면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좋든 싫든 배우자를 주신 것을 삼
감사하고, 자녀를 주신 것을 감사하고, 잠잘 곳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주변에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하신 것도 감사하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감사를 가르치시려고 3대 절기를 만드셨고, 매 주일 예배
를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예배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교회를 나오면 감사하는 것
을 배워야 합니다.
외국은 감사가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유교식 문화가
남아있어 장례식에 보면 아직도 많은 것들이 유교식으로 장례를 합니다. 말은 기
독교장례식이라고 하면서 유교식 모습으로 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외국인들은
입술에 항상 감사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을 할 때에 잠깐 옆으로 비켜
주어도 감사를 표현합니다.
우리는 감사를 배우려고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감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없
는 것에 불평하지 마시고,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시편 기자가 감사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늘 하나님께 하는 감사는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한 차원 높은 신앙적 차원에서 감사를 보여줍니다.
첫째로 구원받는 성도들에게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리고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여
감사하라. 고 합니다. 왜 하나님의 거룩함을 감사하라고 했을까?
하나님께서 독재자가 아니시고 악한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거룩하심으로 인
하여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고, 평화가 있도록 만드셨고, 행복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임을 감사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5절에 하나님의 노여움을 잠깐이요. 은총은 평생인 것을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실수할 수 있고 죄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개를 하여 용서를
받습니다. 다윗도 죄를 지었지만 죄를 깨닫고 회개하니까 진노를 그치시고 축복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잘못을 자복하고 회개하면 진노를 그
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임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형통할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가난할 때는 믿음을 잘 지키다가 부자가 되거나 권세를 얻거나 명예를 얻게 되면
믿음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키고 있다면 그것을
인하여 감사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근심이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그것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시는 성도님들이 살아가시면서 많은 근심과 어
려움으로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는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슬픈 일
이 많았는데 기쁨으로 변하게 하셨기 때문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로는 내가 영광 받을 때에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음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받은 은혜를 잠잠하지 아니하며 묻어두지 아니하고 찬양하도록 한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입술을 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영원토록 감사하겠다고 합니다.‘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로다.’ 라는 시편기자의 고백이 성도님들의 고백이 되기를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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