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복 받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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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096회 작성일 08-09-0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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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 다윗의 마음과 복 받은 이야기 >(대상 29:17)

  1. 복 받는 믿음은 자신이 종이고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압니다.
    1)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 받는 사람들은 확실한 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목숨이라도 드리는 믿음과 또 복을 주셔서 평안
    하게 산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계 5:13)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하였는데도 순종하는 믿음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믿음을 인정받습니다.(창 26:5)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섬깁니다. 그래서 그의 말씀과 명령
    을 목숨을 걸고 지키는 것입니다.(창 22:12) 하나님을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복 받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됩니다.(마 22:37-38)

    2) 우리들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 1:6)

    3) 다윗은 자신이 양을 치는 목동이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삼하 7:8)
    <막달라 마리아, 슈바이처, 조지 이스트만, 워너 메이커>

  2. 복 받는 믿음은 고통 중에나 복 받은 후에나 변함없이 주인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본문 2절에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라고 하면서 다윗 왕은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가난할 때는 열심히 하나님을 찾아서 기도하고 헌신 하다가
  복을 받아 잘 살게 되면 언제 가난한 시절이 있었느냐는 듯이 잊어버립니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므로 아쉬운 것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을 일도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 형식적으로 됩니다. 그런데 다윗은
  왕이 되었는데도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전이
  낡았다고 생각하며 새로 지어서 자신의 궁 보다 더 좋은 성전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잠 30:8-9)
  < 어떤 교회 장로님>
  하나님은 다윗 같은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변함없이
  섬기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이런 사람을 내 마음에 합 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행 13:22)
  <이스라엘 왕 예후>

      다윗은 말로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실천하였습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믿음이 된 것입니다. 죽은 믿음 실천 하지 않고 말로만 합니다. 이러한 믿음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약 2:26)
      그리고 복도 받지 못합니다. 복을 받았어도 지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지키려면 복 받았을 때 더 잘해야 합니다. 더 열심 기도하고 스스로 낮아
  져서 하나님과 주의 종을 섬기고 또 성도들을 섬기고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다윗과 같이 인정받아 자손까지 복을 받습니다.

  3. 복 받는 믿음을 가진 다윗이 받은 복
    2) 위대한 이름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삼하 7: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 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3) 하나님이 지켜주고 평안하게 하신다고 한다.(삼하 7:10-11)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
      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4) 장수하고 후손이 복을 받는다고 하셨다.(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결 론
    복 받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복 받는 믿음은 자신이 만들어 갑니다. 다윗은
  가난한 목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복 받는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서 왕이 된 선공한
  사람입니다. 성도님들도 현재는 가난하지만 다윗처럼 복 받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열심히 신앙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고통스러울지라도 힘을 내시고 열심히 하나님말씀 중심으로 사십
  시오. 그러면 미래는 반듯이 풍성한 생활을 하실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복
  받아 잘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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