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담임목사설교 맥추절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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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58회 작성일 08-06-29 20:12본문
하나님 사랑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사랑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사랑을 준만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지
만 사랑을 주었는데도 배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
님은 몇 십배, 몇 백배로 사랑해 주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시
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음 주가 맥추감사절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절을 지켜라.’ 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지키라.’ 명령을
하셨으면, 피조물은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자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을 내리실 때는 뜻이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러한 뜻을 깊이 생각하면서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첫째로 맥추절은 어떤 절기인가? 맥추절은 한 해 동안 지은 첫 열매, 첫 수확한
것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안식일 이튿날에 하나님께 제물
로 받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곡식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일용한 양식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며 보내는 절기가 맥추감사절입니다.
구약시대에 지켰던 맥추절이 오늘날 우리가 꼭 지켜야 될 필요가 있을까? 그리
고 우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신명기 16장 9-12절에 보면 맥추절에 대한 규
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하라.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맥추절을 지킬 때 맥추에 대해서
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애굽에서 종살이 했었던 것을 기억하라.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출을 받아서 농사를 짓고 수확하여 너희 것이 된 것을 감사해
서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애굽은 사단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단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한 것에 대해서 감사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 나라에 와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먹고 사
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라는 것이 맥추절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적인 의미는 생각하지 않고 '나는 대도시에 사니까 맥추절을 지키
지 않아도 된다. 구약시대의 것이니까 지키지 않아도 된다.’ 라는 것은 잘못된 것
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나라에서 사단의 종이 되어 살던 과거시절이 있습니다. 그
런데 하나님께서 사단의 왕국에서 뽑아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로 부르셔서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그리고 구원이 무엇
인지, 영생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사람다운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은혜를 감사해야 하
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맥추절의 의미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인가? 맥추절을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절기입니다. 맥추절은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물로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열매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의미입
니다.
맥추절의 또 하나의 의미는 구원받음을 확인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을 애굽 땅에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
는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맥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땅,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주시는 땅에서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애굽
땅은 사단의 나라 불신의 나라입니다. 사단의 나라에서 맥추절을 지킬 수가 없습
니다. 그래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맥추절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맥추절을 지킵니다.
오늘 성도님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것을 확인하고 계신다면 맥추절을 지켜
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지키는 절기가 3대 절기이기 때문에 구원받은 사람
은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맥추절은 성숙한 신앙인의 고백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어린아이
와 같은 신앙을 버리고 스스로 농사를 지어서 먹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공경하는
것입니다. 제사를 드리고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으로 성장하는 것
입니다.
세 번째로 맥추절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인가? 당연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
켜야 합니다. 성경의 3대 절기는 전부 감사의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통
해서 인간들에게 곡식을 받아먹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정신을 개혁하려는
것이고, 마음을 개혁하려는 것입니다. ‘너희는 어떤 경우에라도 사람 앞에나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이것을 가르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
님께 감사하는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잃었
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님들은 감사를 찾아서 지
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찾아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때문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 때문에
가치 있게 살았습니다. 후회가 없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이렇게 살든지 저렇게 살
든지 고난이 많고 어려움이 많은데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에 나와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더욱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더욱
큰 축복을 주셔서 더욱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사랑을 준만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지
만 사랑을 주었는데도 배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
님은 몇 십배, 몇 백배로 사랑해 주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시
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음 주가 맥추감사절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절을 지켜라.’ 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지키라.’ 명령을
하셨으면, 피조물은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자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을 내리실 때는 뜻이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러한 뜻을 깊이 생각하면서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첫째로 맥추절은 어떤 절기인가? 맥추절은 한 해 동안 지은 첫 열매, 첫 수확한
것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안식일 이튿날에 하나님께 제물
로 받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곡식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일용한 양식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며 보내는 절기가 맥추감사절입니다.
구약시대에 지켰던 맥추절이 오늘날 우리가 꼭 지켜야 될 필요가 있을까? 그리
고 우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신명기 16장 9-12절에 보면 맥추절에 대한 규
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하라.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맥추절을 지킬 때 맥추에 대해서
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애굽에서 종살이 했었던 것을 기억하라.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출을 받아서 농사를 짓고 수확하여 너희 것이 된 것을 감사해
서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애굽은 사단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단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한 것에 대해서 감사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 나라에 와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먹고 사
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라는 것이 맥추절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적인 의미는 생각하지 않고 '나는 대도시에 사니까 맥추절을 지키
지 않아도 된다. 구약시대의 것이니까 지키지 않아도 된다.’ 라는 것은 잘못된 것
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나라에서 사단의 종이 되어 살던 과거시절이 있습니다. 그
런데 하나님께서 사단의 왕국에서 뽑아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로 부르셔서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그리고 구원이 무엇
인지, 영생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사람다운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은혜를 감사해야 하
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맥추절의 의미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인가? 맥추절을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절기입니다. 맥추절은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물로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열매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의미입
니다.
맥추절의 또 하나의 의미는 구원받음을 확인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을 애굽 땅에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
는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맥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땅,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주시는 땅에서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애굽
땅은 사단의 나라 불신의 나라입니다. 사단의 나라에서 맥추절을 지킬 수가 없습
니다. 그래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맥추절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맥추절을 지킵니다.
오늘 성도님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것을 확인하고 계신다면 맥추절을 지켜
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지키는 절기가 3대 절기이기 때문에 구원받은 사람
은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맥추절은 성숙한 신앙인의 고백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어린아이
와 같은 신앙을 버리고 스스로 농사를 지어서 먹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공경하는
것입니다. 제사를 드리고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으로 성장하는 것
입니다.
세 번째로 맥추절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인가? 당연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
켜야 합니다. 성경의 3대 절기는 전부 감사의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통
해서 인간들에게 곡식을 받아먹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정신을 개혁하려는
것이고, 마음을 개혁하려는 것입니다. ‘너희는 어떤 경우에라도 사람 앞에나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이것을 가르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
님께 감사하는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잃었
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님들은 감사를 찾아서 지
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찾아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때문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 때문에
가치 있게 살았습니다. 후회가 없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이렇게 살든지 저렇게 살
든지 고난이 많고 어려움이 많은데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에 나와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더욱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더욱
큰 축복을 주셔서 더욱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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