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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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병이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32회 작성일 16-01-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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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03일/주일낮3부/새마음으로 시작/골로새서3:5-10/권영구 목사
새마음으로 시작

 

(골 3:5-10)“[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금년이 병.신년(丙申年)이라고 합니다.
원숭이 해라고 합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무슨 띠라고 하시면 안 됩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지 원숭이, 양,  말, 소, 호랑이, 쥐, 토끼, 용, 뱀, 닭, 개, 돼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동양에서 말하는 12지신 상을 말하면 우상을 섬기는 죄가 됩니다. 토정비결도 보지 마십시오. 하루 운수도 보지 마십시오. 모두가 사탄에게서 나왔습니다.
오직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으십시오.
사람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삼상 2:6-7)“[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누구든지 복을 받습니다.
(창 24: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창 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저주를 받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신 11: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새해에 누구에게 복을 받으려고 해야 합니까?
사람을 창조한 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오늘 본문 말씀은 새해에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골 3:5-10)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분함과 노여움>
오늘부터 각 목장에서는 교인보감2 인성편 분노를 4W 형태로 하셔야 합니다. 교회학교도 똑같이 교인보감 2 “인성편 제1장 ”분노“장을 합니다. 그래서 부모와 학생이 함께 분노에 대하여 배우고 논의하여 인성과 영성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부모도 인성과 영성이 좋아지고 자녀가 교회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알고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10년 전에 이 생각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명심보감의 좋은 점과 탈무드의 좋은 점을 추려서 만든 책입니다. 성도님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 복을 하나님께 복을 많이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옛사람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식을 새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지식으로 새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지식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잠 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말씀이 생각나서 자기를 이끌고 가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금년에는 복을 받는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좋아 하시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복을 주시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가 옛 사람이 하던 짓을 버리고 성경 말씀으로 새 지식을 채워 살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아브라함처럼 복을 주십니다.

 

<연약한 사람이 받은 축복>
1882년 뉴욕주 하이드파크 어느 가정에 한 어린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이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습니다. 다리가 너무 가늘었습니다. 그래서 뛰는 것은 고사하고 제대로 걷기도 어려웠습니다. 시력도 나빴습니다. 천식이 있어서 앞에 놓여 있는 촛불을 불어서 끌 기력도 없는 쇠약한 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로 인해서 괴로워하지 말아라.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너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이다. 그래서 너는 너의 장애 때문에 오히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너를 주목하는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였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면서 무엇이든지 성경말씀을 토대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해서 체력을 단련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보다도 더 왕성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뉴욕 주 민주당 상원의원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39세에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며 그는 여러 요직을 거쳐서 부통령이 되고, 50세에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26대 대통령 데오도르 루즈벨트입니다. 그는 대통령 시절에 파나마 운하 건설을 추진했으며, 1906년에는 러·일 전쟁을 종식시켰으며 대통령에 4번이나 당선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고 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큰일을 많이 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루주벨트 대통령 영부인 "애너 엘리노어 루즈벨트" 여사의 글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 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anger) 이란 위험(danger)에서 한 글자(d)가 빠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그가 또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땐 당신의 과실입니다.
커다란 마음으로 사건에 대해 토론하고, 중간의 마음으로 사건에 대해 토론하며, 작은 마음으로 사람에 대해 토론합니다.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친구를 잃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새해 주신 것은 다시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잘못 믿었던 것을 씻고 새롭게 잘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불만 불평 원망을 버리고 새롭게 하나님께 성실하고 충성하여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불신앙, 불충성, 불순종을 버리고 믿음, 충성, 순종하여 인정받고 복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입니다. 다시없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귀중한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소망을 품고 새 마음으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절망을 우리에게 주지만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절망 중에도 소원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그분이 성도님을 자녀로 불렸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새해가 기회가 되고 소망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도한 것만큼 도우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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