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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담임목사설교 헌금은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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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b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61회 작성일 16-01-11 11:30본문
2016년 01월 10일/주일낮3부/헌금은 믿음이다/마태복음6:19-21/권영구 목사
헌금은 믿음이다
(마 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오늘 일 년에 두 번 있는 헌금설교주간입니다.
교회는 새로운 성도가 매주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헌금에 대한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또 신년 초에 하는 것은 새해 시작부터 하나님께 온전하게 헌금하여 은혜와 복을 받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헌금을 합니다.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얼마나 해야 하는지?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섬겨야 복도 많이 받는 것입니다.
성도가 제일 듣기 싫은 설교가 헌금설교이고 두 번째는 회개하라는 설교이고 세 번째는 전도하라는 설교라고 네 번째는 십자가 지고가라는 설교라고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이 네 가지를 빼버리면 하나님을 전하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말씀하시나를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적으로 잘 섬겨야 은혜도 받고 복도 받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헌금>
구약 시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이야기입니다.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연합하여 소돔과 고모라 땅을 침략합니다. 소돔 땅 부근에 목장을 하고 있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이 전쟁에 중간에 있다가 모든 사람이 사로잡히고 동물들은 모두 빼앗기고 노예로 잡혀 갑니다.롯의 종 중에서 한 사람이 도망하여 아브라함에게 이 사실을 고합니다. 아브라함은 즉시 잘 훈련된 380명 데리고 롯을 구하려 추적하여 연합된 적군과 싸워서 이기고 롯을 구합니다. 그리고 적군의 물건들을 상당히 많이 노획합니다. 승리의 기쁨을 얻고 돌아 오명서 하나님을 잘 믿는 제사장이자 살렘 왕인 멜기세덱을 만납니다. 그래서 그에게 십일조를 드립니다.(창 14:20) “[20]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그는 목숨 걸고 전쟁에 나가 싸워서 얻은 귀중한 물건이지만 1/10을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하시면서 그를 도와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곧 헌금을 드리는 것은 그 사람의 믿음만큼 드리는 것입니다.
1. 헌금을 드리는 이유는?
1) 돈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믿음입니다.
사람들은 돈은 자신이 벌기 때문에 자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돈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사용하라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입니다.다윗왕의 신앙입니다.(대상 29: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2)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믿음이다.
(딤전 6: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3)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예수님도 헌금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순종해야 합니다.(눅 11: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 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 헌금은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입니다.
(마 6:19-21)“[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버드 대학 총장을 지낸 트루엇 박사는 텍사스 주에서 석유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부유한 가정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식사 후에 이 주인이 박사에게 자기 자랑을 합니다.“저는 25년 전에 빈손으로 이 마을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고생과 노력으로 지금 이렇게 부자가 되었습니다. 저 동쪽에 있는 석유공장도 제 것이고, 서쪽에 있는 유전도 제 것입니다. 남쪽에 있는 집도 제 것이고, 북쪽에 있는 빌딩도 제 것입니다.” 하고 주위를 삥 둘러보며 자랑을 합니다. 그러자 트루엇 박사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동서남북 모두다 회장님 것들인데, 하늘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군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은 하늘에 무엇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까? 그러면 인생을 잘못 사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하늘에 보화를 쌓아두라”고 말입니다. 헌금은 영원히 살 하나님 나라에 연금 들어 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영원이 받는 보화이며 연금입니다.
5) 헌금은 하나님이 복 주심을 믿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사람에게 복 주시는 분이 창조주인신 하나님을 믿는 행위입니다.(삼상 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잠 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어떤 성도가 믿음으로 일백만원 방송선교헌금을 드렸습니다. 그 만큼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드린 것입니다.또 어떤 성도가 일 억 원을 건축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 만한 믿음이 되기 때문에 드린 것입니다.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습니다. 믿음이 안 되기 때문에 못 드린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저울로 달아 봅니다.(단 5: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느브갓네살 왕과 벨사살 왕>
(단 5:17-31)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21]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헌금은 그 사람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이는 행동입니다.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행동입니다.십일조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감사헌금, 등 여러 가지를 드리는 것은 그 만큼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믿음이 없는 사람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오직 믿음 있는 사람이 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자신의 믿음을 보이고 싶으면 하나님께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믿음으로 드리는 헌금이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2. 헌금은 어떻게 드려야 한가?
첫째, 헌금은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고후8:8) 둘째, 헌금은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셋째,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넷째, 풍성하고 가장 좋은 것으로 드려야 한다.(고후8:7).
다섯째, 하나님의 뜻을 좇아 헌금해야 한다(고후8:5). 여섯째, 헌금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후9:5).
일곱째, 인색함이나 억지로 드려서는 안 되며 처음 정한대로 헌금을 해야 한다(고후9:7).
여덟째, 억지가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고후8:3).
<결 론> 헌금은 그 사람의 믿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한신 교회 이00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성도님이 만나자고 하여서 나갔습니다. 그 성도님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목사님, 남편이 오랫동안 시청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하였습니다. 그런데 퇴직금을 십일조도 안 바치고 다 썼습니다. 그 후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괴로웠습니다. 내 믿음이 이것 밖에 안 되나 하면서 회개하였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 지났지만 십일조를 준비해서 그 동안 바치지 못한 날짜까지 계산하여 이자를 붙여서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평안하여 졌고 기쁨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섯 가지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첫째는 십일조를 바치므로 자기 신앙이 더 확고해져서 놀랐습니다. 두 번째는 십일조를 바치고도 나머지로 넉넉하게 살아가는데 놀랐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그렇게 많은 돈을 낼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네 번째는 십일조를 내보니 더 낼 수 있는 담력이 생겨서 놀랐습니다. 다섯 번째는 십일조를 내면서 생활이 물질적으로 부유해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여섯 번째는 이런 축복을 진작 받을 것을 하면서 후회하면서 놀랐습니다. 라고 간증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있는 곳이 어디인가?(마 6: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이 말씀의 뜻은 헌금을 많이 드리는 사람은 마음이 하늘나라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영생을 얻어 영원히 살 곳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헌금을 드리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땅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세상에서 잘살고 세상에서 행복하고 성공하고 싶다는 것입니다.썩어질 세상이라고 말씀해도 칠팔십년 잘살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진실 된 마음을 깨달으시고 하늘에 보화를 쌓는 믿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헌금을 드리므로 하나님께 자신의 믿음을 드리시고 은혜와 복을 받는 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관련링크
- https://youtu.be/uEefSY9j3Fk 6180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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