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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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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병이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29회 작성일 15-09-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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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3일/주일낮3부/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누가복음22:35/권영구 목사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눅 22: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음먹은 대로 안 됩니다.
어떻게 살 면 행복할까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권력이나 명예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1. 세상 사람들의 행복의 관한 명언
인간의 최대의 행복은 날마다 덕에 대해서 말을 주고받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행복이란 대개 사람에게 불림을 받지 않고 찾아오는 것이며 멀리하면 멀리 할수록 더욱 찾아드는 것이다. -훔볼트-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 -왕이지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따르고 멈추는 사람에게는 행복도 멈춘다. -랠프 에머슨-
행복과 불행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 작은 것도 커지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다. -라 로슈푸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남보다 더 행복한 삶이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항상 어려운법이다. -몽테스키외-
철학자 칸트는 세 가지가 있으면 행복하다고 했다.
첫째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둘째는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는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토스토이_
적당히 포기하고 기대를 낮추고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다. - 쇼펜하우어-
시험과 실패를 이기고 세상을 이긴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포스틱 목사-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다. -철학자 파스칼-

2. 성경의 행복관
1)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신 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2) 구원받고 하나님이 돕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3)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산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전 6: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전 6: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4) 하나님께 죄를 용서 받은 사람이 행복합니다. -다윗-
(롬 4:6-8)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5) 마음에 고통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욥 21:25)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도다”

3. 예수님의 행복관
1) 평안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마 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마 10: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2) 영의 생각을 따라 살면 평안 합니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결  론>
예수님은 자신의 행복한 삶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나 평안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마 10:9-10)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예수님은 먹고 입는 것 보다 하나님 나라와 의로운 삶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그리고 3년이 지난 후에 물어 보았습니다.
(눅 22: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두 친구이야기>
 가난하게 사는 두 친구가 도둑질을 하다가 잡혀 3년 형을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는 부모를 원망하고 나라와 재판을 원망하며 지냈습니다. 그는 자신은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감옥생활을 마치고 나와서도 계속 세상을 원망하였습니다. 알콜 중독자가 되어 살다가 죽었습니다.
 한 친구는 감옥에서 전도하는 사람을 만나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하며 성경을 열심히 읽고 기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감옥에 오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열심히 살기도 결심하도 매일 성경 읽는 것과 기도생활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천국을 느꼈습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말씀을 내일 묵상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구원하시려고 자신을 감옥에 오게 했다고 깨달아졌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감사하고 기뻐 습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성경을 여러 번 읽고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감옥생활이 자신의 삶을 바꾸어 놓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형기를 마치고 나와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큰 회사를 세워 재벌이 되었습니다. 
똑 같은 환경에서 한 사람은 불행을 느끼고 한 사람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성도님은 어떻습니까?
행복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님의 마음과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으로 사시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을 유지 하시면 행복하십니다.
행복도 하나님을 잘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을 깨닫고 진실로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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