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오늘 본문은 자녀들을 화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훈계로 교육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교육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대에 자녀교육이 매우 어려움을 느낍니다.

낳기는 하였지만 어떻게 자녀 교육을 시켜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요즈음 뉴스에 자녀들이 학대를 당하거나 반대로 자녀들이 큰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이 자주 나온다. 그럴 때 마다 자녀를 가진 부모는 걱정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자녀들이 요셉이나 에스더처럼 성장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요셉과 에스더 이름을 지어 주기도 합니다.

이들은 첫째로 하나님을 잘 믿습니다.

둘째로 정직하고 성실합니다.

셋째로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칭찬합니다.

넷째로 고난도 지혜롭게 잘 견딥니다.

다섯째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여섯째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습니다.

모든 자녀가 이렇게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1. 현대 자녀교육의 문제점

1) 자녀교육 지침서가 없다.

2) 부모마다 생각이 다르게 교육한다.

3) 전혀 가정교육을 못하는 가정도 있다.

2. 현대인의 자녀 교육

1) 무조건 사랑 : 선악 분별 못함, 교양 없는 아이, 사회적응력 부족, 이기적 

2) 약간 사랑 : 욕구 불만, 소심함, 단체 적응 부족, 튀는 행동 

3) 무관심 : 분별력 상실, 욕구 불만, 분노 장애, 비관적, 인격 장애, 정서적 불안정, 성격장애 

4) 학대 : 상처 받은 아이, 심한 열등감, 분노 장애, 사회 불만, 죽고 싶은 마음, 무가치, 자책  

          멘탈, 부모 공격, 성격장애, 사이코패스, 적대적, 정신적 혼란 

5) 적당한 훈계 : 바르게 성장, 교양, 책임감, 성실, 정직, 사회적응 우수함

3. 올바른 자녀 교육

1) 사랑하여 주라.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라. 말과 행동으로 보여 주라.

2) 자녀를 소중하게 여기라.

   자녀에게 ‘너는 소중한 존재다’는 것을 표현하라.

3) 칭찬과 채벌을 교양 있게 하라.

   자녀를 바르게 한다.칭찬과 채벌을 몇 번하였나 생각해 보라.

4) 부모가 본을 보여라.

   자녀의 최고의 스승은 부모이다.신앙의 본, 언행의 본, 성실한 삶의 본,

5) 부모가 잘못하였을 때 사과하라.

   자녀에게 신뢰를 준다.

4. 아이를 채벌할 때 주의 사항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 23: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1) 학대하지 말라

2) 미워하지 말라

3) 욕하지 말라

4) 화내지 말라

5) 잘못만 지적하라

6) 채벌 후에는 즉시 사랑하라.

7) 잘못한 아이만 채벌하라.

   아이에게 잘못이 없으면 아무런 야단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하라.

8) 잘했을 때 칭찬하라.

<결  론>

자녀교육은 부모에게 100%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자녀교육에 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그 지침서대로 해야 한다.

감정대로 하면 안 된다.

또 적당하게 낳아 길러야 한다. 생활에 맞게 낳아야 한다. 

기독교인의 자녀 교육 목표

첫째는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잘 믿어 행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아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형통하게 된다.

영혼과 육신이 복을 받는다.

마귀 자녀 만들면 부모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다.

둘째는 건강한 것이다.

재물을 잃어버린 것은 조금 잃어버린 것이요.

명예를 잃어버린 것은 많이 잃어버린 것이요.

건강을 잃어버린 것은 전부 잃어버린 것이다.

셋째는 공부다.

공부를 잘하면 편하게 돈을 벌고. 공부 못하면 힘들게 돈을 번다.

돈은 하나님 잘 믿으면 필요한 만큼 주신다.

이렇게 교육하는 것이 자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교인보감을 부모가 읽고 자녀에게 이야기하여 주면 좋은 영성교육과 인성교육이 될 것입니다.

(엡 6: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