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이상적인 교회(행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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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46회 작성일 09-08-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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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낮 이상적인 교회

행 4:29-35

하나님 사랑합니다.

<웃음>

우리는 될수록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웃는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소문만복래'라고 했습니다. 웃는 집에는 많은 복이 찾아옵니다. 또 '일소일소 일로일로'라고 했습니다.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분노하면 한 번 늙어 집니다. 성을 내는 것처럼 몸에 해로운 것은 없습니다. 항상 웃는 사람의 얼굴에는 화기가 돌고, 윤기가 흐르고, 정기가 빛납니다. 그러나 웃지 않는 사람의 얼굴에는 절대로 부드러운 기운이 없고, 화락한 표정이 없습니다.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사람은 하루에 적어도 한 두 시간은 웃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먹은 것이 소화도 잘 되고, 건강에도 좋고, 일에도 좋고,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그러나 항상 얼굴을 찌푸린 사람, 웃음의 밝은 표정이 사라진 사람은 무슨 일이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프랑스의 의사들이 가장 많이 처방하는 '약품'가운데 하나가 바로'웃음'이라고 합니다.

의사들이 이같이 말하는 근거를 보면 웃음은 우선 폐와 기도를 확장시켜 공기의 유입과 배출을 촉진시켜 주고 상부 호흡기를 청소해 호흡을 정상화시켜 주는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은 또 신경성 위장 장애와 신경성 고혈압, 신경성 심장병, 신경성 두통을 비롯해서 우울과 히스테리 같은 신체와 정신의 병을 다스리는 치료제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웃음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인간에게만 주신 선물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많이 웃으므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삽시다.

 

<보험에 들면 이래서 좋다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바다에서 수영해도 돼요?”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물이 너무 깊어서 안 돼~” 하지만 수영을 너무 하고 싶던 꼬마는 엄마를 다시 졸랐다. “엄마 하지만 아빠는 수영하고 있는데.” 그러자 엄마가 이렇게 대답했다. “아빠는 보험에 들었단다.”__;;

 

 

<본문>

(행 4:29-35)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오늘은 우리교회 설립 26주년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라는 명령을 받고 교회를 설립한지 26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지난 시간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이렇게 대교회로 성장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일주일 동안 특수 기도훈련을 시켜서 기도하던 중 “한 영혼이 중요하니 교회를 세워라 때가 얼마 남지 않았느니라” 라는 말씀에 나의 모든 계획을 포기하고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영혼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여 믿고 구원받게 하시니 진정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신 교회입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이 가난하지만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믿는 교회입니다. 그러니 복 받은 교회입니다.

 

이상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1. 성령이 충만한 교회

(행 4:31)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1) 초대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와 교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본문에 보면 초대교회에 성령 충만한 성도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한 교회가 자연히 만들어 진 것입니다.

 

2) 현대교회도 성령 충만한 교회가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이 충만한 성도가 많아야 합니다.

현대교회의 문제점은 성도는 많은데 성령 충만한 성도가 적다는 것입니다. 지식적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데 무릎꿁고 기도해서 성령 충만하려고를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성령 충만한 성도가 많기를 원하고 그러나 교회가 많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도 성령이 충만한 성도가 많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열심히 기도하므로 성령이 충만할 때 나타나는 증거가 많이 나타납니다.

 

 

2. 말씀을 살아있게 전하는 교회

(행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1) 교회는 말씀을 전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파해야 합니다.

(행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교회는 세상의 명언이나 좋은 말을 전하는 곳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말씀을 선포하는 곳입니다. 죽으신 하나님, 없는 하나님을 전파하는 곳이 아니라 현재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설교 중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증거되어야 합니다.

부활하시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증거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듣던지 아니 듣던지 상관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담대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이것이 살아 있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2) 말씀을 전파할 때 사람의 마음을 파고 들어가 생각을 변화 시켜야 합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다는 것은 듣는 사람들이 좌우에 날선 검에 찔리는 것처럼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설교를 듣고 칼에 찔리는 것과 같은 아픔을 느꼈습니까? 그러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귀에 듣기 좋은 소리만 들었습니까? 죽음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설교 한편을 전하겠습니다.

듣고 칼에 찔리는 것과 같은 것을 느껴 보십시오.

 

(마 6:)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 23:)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설교를 통해서 무엇을 느꼈습니까?

위로를 받았습니까?

칼에 찔리는 말씀을 들었습니까?

어떤 말씀이 사람의 영혼을 살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초대교회 베드로의 설교>

(행 2:37-38)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초대교회 스데반의 설교>

(행 7: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3) 사도나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사도나 성도가 모두 성령에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영혼에게 순식간에 복음이 증거되고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교인들은 복음을 듣기는 좋아하지만 배우고 전하려고 는 안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현대교인들도 모두가 주변 사람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만 복음을 듣고 구원받고 다른 사람은 구원받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회개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른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위해서 성경공부 책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는 복음을 전하기 어려우므로 책을 가지고 있으면 그대로 전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책이 인간의 삶, 새로운 삶, 제자의 삶, 축복의 삶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할 책이 있는데도 안하면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님은 누구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나이에 관계없습니다. 이웃이나 알고 있는 사람에게 접근하여 책을 들고 공부하자고 하면서 전해야 합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기도하는 교회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4.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나타나는 교회

(행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5. 성도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는 교회

(행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6. 한마음 한뜻이 된 교회

(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7. 물질을 하나님께 드려 이웃을 돕는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행 4:33-35)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결 론>

우리는 이상적인 교회 행복한 교회 건강한 교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그런 교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중원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 말씀이 살아 있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는 교회, 성도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는 교회,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 물질을 드려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중원교회는 할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합니다.

“백지장도 같이 들면 가볍다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하 성전을 건축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우리와 같은 불쌍한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원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중원가족 여러분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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