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감사와 영광을 돌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36회 작성일 06-08-02 16:14

본문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내가 십자가 지고 죽으면 내 가정이 행복해 집니다.
  내가 십자가 지고 죽으면 우리 교회가 부흥합니다.
  내가 십자가 지고 죽으면 우리 목장이 부흥합니다.

    중원교회가 세워진지 23년이 되었습니다. 1983년 7월31일에는 첫 예배를 드렸
  습니다. 1995년 9월에는 교회를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십자가의 길
  세미나를 시작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나의 소원을 모두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한나의 이야기입니다.

  1. 하나님을 믿고 고통에서 벗어 낫습니다.(삼상 1:1-2)
      한나의 남편은 엘가나입니다. 두 번째 부인은 브닌나입니다. 한나는 자녀를
    낳지 못합니다. 그 시대에는 큰 고통이었습니다. 그런데 브닌나가 약을 올리는
    것입니다.(삼상 1:6) 한나는 괴로웠습니다.(삼상 1:7)
      누가 성도님을 괴롭힙니까? 오라동안 무시를 하고 괴롭힙니까? 그때가 기회
    입니다.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그러한 순간에 성공과 실패가 나누어집니다.
    무시를 당하고 멸시를 받을 때 참고 더욱 하나님께 충성을 하는 사람은 성공을
    합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십자가를 지실 때 빌라도에게 무시를 당합니다. 헤롯에게
    무시를 당합니다. 로마 군인들에게 무시를 당합니다. 유대인들에게 무시를 당합
    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도 한 쪽에 달린 죄인에게서도 무시를 당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겨 내십니다. 이 때 성질을 내면 실패합니다.

  2.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삼상 1:10-11)
    1) 한나의 기도는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는게 기도입니다.
      말을 잘하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진정으로 아뢰는 것입니다.
    2) 기도할 때 약속을 하면 더 좋습니다.
      서약을 하면 하나님을 감동 시킬 수 있습니다.

  3. 기도하다가 멸시도 받았습니다.(삼상 1:14-18)
    1) 한나는 술 취한 여자로 오해를 받았습니다.
    2) 심성이 고운 여자입니다.
    3) 겸손한 여자입니다.
    4) 교양이 있는 여자입니다.
    5) 말을 아름답게 할 줄 아는 여자입니다.
      외모가 예쁜 여자 보다는 마음이 고운 여자가 복을 받습니다.
    6) 하나님의 종을 높이는 여자입니다.
    7)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여자입니다.
      엘리는 감동했습니다.

  한나와 같은 사람이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모두 이러한 사람으로 자신을
  고치셔야 합니다. 교회는 자신이 죽어야 복을 받는 곳입니다.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아 버려야 합니다. 자신을 부인 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감동 시킵니다.

  4. 소원이 이루어 졌습니다.(삼상 1:20)
    1)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는 분입니다.
      (시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145: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2) 성도님들은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구원받기 위해서입니다. 구원은 영혼 구원만 하는 것
    이 아닙니다. 생활도 구원해 주십니다. 가난에서도 구원해 주십니다. 고통 중에
    서도 구원하여 주십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소원을 이루지 못함은 믿음과 기도
    와 헌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나처럼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한나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한나처럼 아들을 드리는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5. 한나는 진심으로 감사 했습니다.(삼상 2:1-2)
    1)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이 왕을 세워 주었는데도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북쪽의 여로보암 왕도 감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감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롯 유다도 감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광야에서 죽은 이스
    라엘 사람들도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결과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6. 약속을 지켰습니다.(삼상 1:27-28)
    1)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요즈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2) 한 의롭다고 정하면 자신이 힘들어도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시련, 문제, 고난이 올 때, 한나와 같이 인내하며 극복하고 기도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영혼구원만 받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살 것이 아니라    가난으로부터 구원받고 고난 가운데서도 구원받고 모든 환경에서 구원받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