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믿음과 헌금 그리고 축복(말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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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37회 작성일 09-07-19 00:12

본문

20090719낮 헌금과 믿음 그리고 축복

말 3:7-12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용식의 십일조>인터넷에 가져온 것임

이용식 : 난 예수 믿고 구원 받았어! 비신자 : (빈정대며)구원? 이왕이면 10원을 받지 웬 9원? 이용식 : 에...저...(순발력)응! 10원 받았는데1원은 십일조 드렸어! 비신자 : 킥킥! 비신자 입에서 킥킥 소리가 나오면 일단 전도 성공률이 높다는 사실! 이용식 : 그런데 실일조 때문에 시험들 때도 있단 말야. 예를 들면 100만원을 벌면 10만원은 간단히 드리거든. 전영호 : 그런데? 이용식 : 그런데 1000만원이면 100만원 십일조 바칠 때 갈등도 생기고 시험에 든다 말야. 기도해줘! 전영호 : 그래! 그럼 수입이 도로 100만원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게. 그럼 십일조 때문에 시험에 들일이 없잖아!! 이용식 : * &^ % $ @ ? ! ? ! .....

 

<본문>

(말 3:7-12)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면 저주를 받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창고에 쌓으면 복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십일조 헌금을 말씀합니다.

 

불신자들이 교회 가기 싫은 이유 하나가 헌금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는 헌금을 드리는 것이 세금 내는 것처럼 싫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헌금은 구약시대에나 있었지 신약시대에는 없는 것이라며 교회를 헌금 걷는 나쁜 단체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헌금은 있습니다. 그리고 헌금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행위 중 하나이며 자신의 믿음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마 22:17-22)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1. 불신자는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합니다.

1) 재물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진실 되게 믿지 못합니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 믿음의 결실을 얻지 못한 이유가 재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결실하지 못한다.

(마 13: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3) 예수님이 한 청년이 재물을 가난한자에게 나누어 주고 제자가 되라고 하였으나 재물이 많아서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마 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4)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대한 예수님의 결론

(막 10: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5) 한 부자에 잘못 된 생각

(눅 12:19-21)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6) 부잣집 둘째 아들의 재물로 인한 잘못된 행동

(눅 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7) 재물에 대한 하나님의 교훈은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라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8) 우리가 가진 재물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약 5: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약 5: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9)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믿음에서 떠나 있습니다.

(딤전 6:10) "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후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10) 돈에 대한 생각

(히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1) 재물과 돈에 대한 결론

하나님 보다 재물이나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진실 되게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가 어려우며 만약 경험하였다 하여도 곧 은혜를 잊어버리고 믿음에서 떠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물과 함께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자신이 재물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십일조와 감사헌금 특별헌금을 드리는 행위입니다.

 

<다윗의 하나님 사랑과 헌물>

 

(대상 28:9-21)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11] 다윗이 성전의 복도와 그 집들과 그 곳간과 다락과 골방과 속죄소의 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12] 또 그가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설계도를 주고

[13]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과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모든 일과 여호와의 성전을 섬기는 데에 쓰는 모든 그릇의 양식을 설명하고

[14] 또 모든 섬기는 데에 쓰는 금 기구를 만들 금의 무게와 모든 섬기는 데에 쓰는 은 기구를 만들 은의 무게를 정하고

[15] 또 금 등잔대들과 그 등잔 곧 각 등잔대와 그 등잔을 만들 금의 무게와 은 등잔대와 그 등잔을 만들 은의 무게를 각기 그 기구에 알맞게 하고

[16] 또 진설병의 각 상을 만들 금의 무게를 정하고 은상을 만들 은도 그렇게 하고

[17] 갈고리와 대접과 종지를 만들 순금과 금 잔 곧 각 잔을 만들 금의 무게와 또 은 잔 곧 각 잔을 만들 은의 무게를 정하고

[18] 또 향단에 쓸 순금과 또 수레 곧 금 그룹들의 설계도대로 만들 금의 무게를 정해 주니 이 그룹들은 날개를 펴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덮는 것이더라

[19]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20] 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성전 공사의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21]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이 있으니 하나님의 성전의 모든 공사를 도울 것이요 또 모든 공사에 유능한 기술자가 기쁜 마음으로 너와 함께 할 것이요 또 모든 지휘관과 백성이 온전히 네 명령 아래에 있으리라”

 

 

(대상 22:) “[1] 다윗이 이르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2]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류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3] 다윗이 또 문짝 못과 거멀 못에 쓸 철을 많이 준비하고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은 놋을 준비하고

[4] 또 백향목을 무수히 준비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수운하여 왔음이라

[5]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미숙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다윗이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6]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7]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9]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10]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11] 이제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며

[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네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13] 그 때에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든 규례와 법도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14]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준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준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15] 또 장인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이니라

[16]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하니라

[17]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명령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여 이르되

[18]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온함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주민을 내 손에 넘기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의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19]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하였더라”

 

<솔로몬의 하나님 사랑과 낙성식 헌물>

(대하 7:4-5) “[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5] 솔로몬 왕이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12) 성전 건축할 때 드리는 헌금

헌금은 그 성도 믿음만큼 드립니다.

예수님이 칭찬한 과부의 두 렙돈이 될 수도 있고 어리 섞은 부자의 재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의 어떤 큰 교회를 보면 성전 건축을 하게 되면 장로는 일억 원 이상 안수집사는 5천만 원, 권사는 삼천만원, 서리집사는 일천만원 이상 그 외 성도는 얼마 이상 등으로 결정하여 하거나 교구나 구역별로 몇 억 할당되어 내려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교회는 자신의 믿음에 맡기고 있습니다. 헌금은 자신의 신앙고백이며 하나님 사랑에 대한 표시입니다.

중원교회 모든 성도는 한마음이 되어 소하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을 드려 성도는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각각 자신의 직분에 따라 사명을 감당하고 의무와 책임을 다 해야 합니다.

사명과 책임을 감당하지 않으면 한 달란트 맡은 자처럼 하나님에게 문책을 받게 됩니다.

사명과 책임을 감당한 성도는 하나님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부담이 되고 힘이 들어도 억지로라도 감당하면 복이 됩니다.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 간증>

성도님 한 분이 찾아와서 말씀하였습니다.

그 성도님은 남편이 불신자이고 아들이 속을 썩이는 자녀입니다. 그래서 새벽 마다 나와서 눈물로 기도하는 집사입니다.

“목사님, 교회 건축한다는 광고 듣고 제가 제일 먼저 드리고 싶었습니다. 1억입니다. 목사님 저는 문제의 외아들이 대학에 겨우 들어갔으나 휴학하고 공익근무 준비 중입니다. 내 아들은 그래도 내 눈물이며, 내 기도 제목이고, 내 신앙의 의미이며, 아들은 내 희망이고, 십자가며, 내 겸손입니다. 사업하는 내 남편 구원 위해 20년을 기도해도 아직 주님께 돌아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 법무사 사업은 IMF때도 불황 모르게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남편이 무슨 사업이든지 손대면 항상 성공합니다. 내가 남편에게 건축헌금 이렇게 하자했더니 그것은 하나님 몫이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어요.”

13) 헌금을 드리는 성도의 자세

(대상 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대상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대상 29: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이니이다"

(신 16: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2. 헌금과 믿음이 없는 사람

1) 믿음이 없는 사람은 헌금을 드리지 못합니다.

2) 믿음이 없는 사람은 헌금에 대하여 비판적입니다.

3) 믿음이 없는 사람은 헌금에 대해서 불만 불평을 합니다.

 

 

3. 헌금과 믿음은 일치합니다.

헌금은 믿음만큼 드립니다.

십일조 헌금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온전한 믿음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립니다.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생활의 십일조를 드립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십일조를 드리지 못합니다.

감사 헌금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은 매주 감사할 일을 찾아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좋은 일 있을 대만 감사하여 드립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일 년 동안 감사헌금을 드리지 않습니다.

헌금은 그 사람 믿음을 보는 척도입니다.

 

4. 헌금과 축복

1) 헌금은 물질축복을 받게 합니다.

2) 헌금은 하나님께 믿음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3) 헌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4) 헌금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표시입니다.

5) 헌금은 하나님이 자신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 유계준 장로 가정의 축복>

 

평양 산정현 교회에 유계준 장로님이 있었다.

 

그는 믿기 전 23세 때 평양 깡패로 있으면서 마패선교사를 때리려고 둘러쌌는데 그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큰 감화를 받고 깡패그룹을 해산시키고 25세에 윤덕준 양과 결혼을 하여 6남 2녀를 두었는데 그는 첫째 득남기념으로 미림지교회를 건축하였고 45세 때에는 산정현 교회에 장로가 되었으며, 주기철 목사님이 옥중에 계실 때 쌀 1가마를 주어 가족을 돌보아 주었다.

그는 6.25 전날 밤 괴뢰군에게 잡혀가서 대동강 언덕에서 순교 당하기까지 한 '믿음'있고 '충성'하고 '헌신'하는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을 일관하였다. 유장로는 천상에서 받을 복도 크지만 지상에서도 많은 축복을 받았다.

그의 자녀들을 보면,

1) 장남 유기원 : 의사(미국에서 의학박사)

2) 유기형 : 부산대학 의과교수 (전)

3) 유기선 : 의학 박사, 법률가

4) 유시천 : 전 서울법대 학장(법학 박사)

5) 유기진 : 미국 시카고에서 외과의사

6) 유기묵 :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의사

7) 장녀 유기옥 : 용산에서 누가병원 경영

8) 차녀 유기숙 : 약학사, 전 숭실대학교 총장을 지낸바 있으며 역시 전 국무총리로 지낸 바 있는 이 한빈 박사의 부인이다.

유 장로 후손이 106명인데 모두 출세하여 쟁쟁한 인물들이다.

 

 

<결론>

하나님이 자신의 창조자요 구원자요 주인이심을 믿는다면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죄인 중에 괴수인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를 지옥에 보내지 않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려고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은혜를 아신다면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신약시대의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신다면 믿음으로 헌금을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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