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맥추감사절의 의미(출2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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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56회 작성일 09-06-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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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8낮 맥추감사절의 의미

출23:14-17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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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을 기절시킨 이메일>

 

강원도에 사는 김 목사가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아내에게 이메일을 썼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아내의 이메일 주소를 잘못 쳐서

메일이 엉뚱하게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친구 모임에 속한 박목사님의 사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박목사님 사모님은 이메일을 읽고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정신을 회복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보여준 메일에는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쓰여 있다.

 

“여보. 무사히 도착했소.

그런데 이 아래는 무척 뜨겁구려”

 

<본문>

(출 23:14-17)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 맥추 감사절 >

다음 주는 맥추감사절입니다. 우리는 맥추감사절을 잘 알고 지켜야 합니다.

맥추 감사절은 구약의 3대 절기의 하나인 맥추절을 계승한 절기이다. 유대인들의 추수 감사절이었던 맥추절은 히브리 원어로는 '하그 하카츠르'이며 '거두어 수확하는 절기'란 뜻을 가지고 있다.

맥추절은 관련 명칭 중 가장 오래된 것이며(출 23:16) 후대에는 일반적으로 칠칠절, 오순절 등으로 불리워졌다.

칠칠절(七七節)은 이때가 보리 수확의 첫 단을 하나님께 드린 초실절(初實節)로부터 시작하여 7주간의 곡물 추수기가 끝난 뒤의 시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오순절(五旬節) 또한 추수기와 관계된 말로, 이 날이 초실절 다음날로부터 계산하여 제 50일째 되는 날에 해당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그 외에 축제일 자체보다는 맥추절의 의식에 초점을 맞춘 '성회'(聖會)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유월절, 초막절과 같이 이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회로 모였음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 맥추절은 한 해의 수확을 끝낸 기쁨 속에서 그 수확을 가능케 해주신 하나님께 기뻐하며 감사를 드린 축제였다.

동시에 인생의 모든 것은 오직 여호와께로만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심정으로 일상의 모든 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신앙을 재무장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에 현대의 우리도 맥추 감사절을 맞을 때마다 감사의 축제 속에서 여호와 제일주의로 신앙 재무장을 새로이 하여야 하겠다. 특히 단순 농경 사회가 아닌 현대 사회의 우리는 나는 지금 어떤 사업을 하여 내 인생에 필요한 것을 공급받고 있는지, 또한 거기서 얼마큼 추수를 했는지를 돌아보아야 하겠다. 또 육식을 위한 추수와 함께 영혼의 추수 곧 전도 사역에서도 얼마만한 수확을 얻었는지를 돌아보아야 하겠다.

 

 

1. 절기를 지키라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감사를 가르치기 위함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조금만 일에도 감사를 할 줄 아는 것입니다. 감사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인격입니다. 그러므로 인격이 갖추어진 사람은 배신을 하지 않고 감사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감사절을 만들어 감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둘째로 사람에게 감사하는 것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대상 16: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래서 하나님은 감사절을 만들어 지키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절기는 전부 감사와 연관이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칠칠절, 수장절은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부활절, 맥추 감사절, 추수감사절, 성탄절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대한국민이 지키는 절기는 설날, 추석은 쉬기 위한 절기요 조상을 숭배하는 절기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과 세상은 절기의 의미가 다릅니다.

 

짐승도 사람이 잘 대해주면 주인에게 은혜를 갚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가 주인을 위기로부터 지켜 주거나 살려내는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짐승도 사람의 은혜를 기억하고 갚을 줄 아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하다”고 말입니다.

 

< 택시운전사의 감사 >

  서울의 찻길이 자동차의 물결로 홍수를 이루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더욱이 출퇴근 시간의 러시아워에는 교통지옥이란 표현들을 흔히 쓴다. 어느 날 택시를 타고 퇴근하던 중 퇴계로 길에 서 있었다. 차선 도로를 꽉 메운 자동차의 행렬은 심한 체증으로 말미암아 좀처럼 빠져 나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오른편의 운전기사는 신경질을 부리며 얼굴을 창밖으로 내밀더니 누군가를 증오하는 목소리로 소리친다.

 “웬 노무 자동차가 이리도 많아서 우리 같은 놈 일당도 못 채우게 하노! 자가용차 반으로 줄여야 해 !”

  그런데 우리를 태운 택시 운전기사는 빙긋이 웃는 얼굴로 뒤를 돌아보며 말하는 것이었다.

  “손님, 저는 이러한 때 가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기사 생활하면서 언제 따로 시간 내서 기도할 수 있습니까? 어차피 차는 막힐 거고 신경질 낸다고 차가 빨리 빠질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손님이 없으면 기도하고, 손님을 모셨으면 전도도 하지요. 손님, 예수 믿으세요?”

  나는 그의 말을 더 듣고자 대답 대신 빙그레 웃음을 보냈다. 그는 계속해서 말을 잇는다.

 

  “저는요, 운전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돈 벌면서 전도하고, 어떤 때는 손님들의 대화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지요. 그리고 금년에 우리 딸이 대학원에 입학했어요. 예수 믿고 보니 모든 것이 감사한 것 뿐이예요.”

 

 

2.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섬기기 못합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배신하였습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아 12제자에 반열에 들어 같습니다. 그런데 스승을 배반하여 돈을 받고 팔아 버렸습니다. 이와 같이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끝까지 잘 섬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 되려면 모든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은혜를 화로 갚은 사람들 >

오스카 와일드가 쓴 ‘그날 이후’라는 글에는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은혜를 베푼 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기 위해 지상에 와서 사람들을 만나시는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지상에 내려오신 예수님은 한 술 주정꾼을 만났습니다. 거의 폐인이 되고 손발이 심히 떨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형제여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나?”라고 물었습니다. 술주정꾼은 예수님을 가만히 보더니 “나를 고쳐 준분이군요. 내가 절름발이였을 때 당신이 건강한 다리로 고쳐 주셨지요. 절름발이일 때는 구걸하며 살아도 부끄럽지 않고 그런 대로 살아갔는데 두 발로 뛰면서부터는 얻어먹을 수도 없고 마음에 맞는 직장은 없고 하여 방황하다가 이처럼 되었습니다” 라고 말 하고 깊은 한숨을 쉬었습니다.

예수님은 깊은 상념 속에서 이번에는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한 불량자가 선창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고 있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대낮에 이게 무슨 짓이오?”

그랬더니 “예수님이 아니십니까? 나는 전에 앞을 못 보던 소경이었을 때 당신이 진흙을 발라 나의 눈을 뜨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 때는 정말 기뻤고 온 세상이 나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눈을 뜨고서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니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결국 화풀이를 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라고 말 하고 흐느껴 울었습니다.

 

저나 성도님이나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지금 성도님들은 그 은혜의 보답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은혜를 화로 갚지는 않았습니까?

“은혜를 모르는 자식을 두기란 독사에게 물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라고 셰익스피어도 말했습니다. 은혜를 은혜로 갚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감사하는 마음 >

1860년 9월 어느 날 미국 미시간 호수에서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고요한 새벽의 침묵을 깨뜨리고 있었습니다. 4백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는 대형사고가 일어난 것입니다.

"누가 좀 도와줘요. 사람 살려 주세요."

그 근처 대학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스펜서는 소란스러움에 놀라 잠에서 깨었다. 벌떡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던 그는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는 얼른 옷을 갈아입고 호수로 달려 나갔습니다.

"살려주세요."

여기저기서 들리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호수는 아수라장을 이루었다. 그는 용감하게 호수로 뛰어들어 열일곱 명의 귀중한 목숨을 구한 뒤 온몸에 힘이 빠져 탈진해 쓰러지고 말았다.

그 날 너무 무리한 탓에 그는 병상에 눕게 되었는데 누운 지 7년 뒤 그만 3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한 신문사 기자가 그에게 찾아와 물었다.

 

"그 날 당신이 구조해 준 열일곱 명의 사람들과 지금도 만나십니까 ?"

창백한 얼굴의 스펜서는 대답 대신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하지만 그는 곧 얼굴에 가볍게 웃음을 띠며 말했다.

"그 열일곱 사람 중에서 내게 감사를 표시한 사람은 한 소녀밖에 없었습니다. 이 소녀는 지금까지 7년 동안 내게 크리스마스 때마다 감사의 카드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나는 그 아름다운 마음씨에 위로 받으며 해마다 기쁨으로 기다리고 지냈습니다. 나머지 열여섯 사람에 대한 원망도 잊은 채..."  

 

3.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섬깁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가장 감사를 많이 한 사람을 뽑으라면 다윗왕일 것입니다.

(시 6: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시 7:17)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시 9: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시 18:49)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다윗 왕은 많은 시를 써서 시편에 자신이 하나님게 감사한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다고 하였으나 하나님께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성전 지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왕상 7: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신양성경에서 가장 감사를 많이 한 사람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였지만 사조 바울은 감사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였습니다.

(롬 1: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고후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살전 3: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사도 바울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도 감사할 줄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허망하고 미련하고 마음이 어두워진다고 말합니다.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우리가 자녀를 교육시켜보면 감사하줄 모르는 자녀는 생각이 허망하고 미련하고 마음이 어두워 사리분별을 못하고 못된 짓만 하여 부모를 속 썩이는 것을 봅니다.

 

 

< 감사의 예물 > 

인도의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는 의아하게 생각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

"예. 사실은 제가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

 

"아닙니다. 이제야말로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우리가 주께 드리는 예물은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축복에 비례하여 드릴 것이 아니라, 진정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께 우리 마음을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 장님들의 감사 >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던 어느 날, 장님 둘이 길을 가는데 길가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이 사람, 또 술 취했구먼. 이 바쁜 계절에 일은 하지 않고 허구한 날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서 콧노래나 부르고 못된 짓이나 하고 있으니 사람 되기는 다 틀렸어. 에이 꼴 보기도 싫어."

 그 말을 듣고 있던 장님 중 한 사람이 옆에 있는 장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봐, 우리가 장님이라서 저런 꼴 보기 싫은 것 안보고 얼마나 감사한가?"

 "정말 그래. 감사하지. 성한 사람들은 매일 일해야 되니 얼마나 고생이 많겠어. 거기에 비하면 우리들은 팔자가 늘어졌지 뭐."

 장님들의 이런 말을 뒤에서 들은 농부들은 장님들을 시험해 보려고 경찰인 것처럼 "이봐요, 장님들 길이나 좀 비키시지"하며 괭이자루로 엉덩이를 때리고는 얼른 한쪽으로 피했다.

 깜짝 놀란 두 장님은 허둥지둥 도망을 치다가 길옆에 주저앉아 가쁜 숨을 돌렸다.

 "아유, 정말 큰일 날 뻔했네. 만약 우리가 눈이 멀쩡했더라면 매한 대로 끝났겠나? 아마 벌금도 물어야 했을 거야."

 "그럼, 그렇고말고."  

 

<결 론>

맥추감사절은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를 가르치기 위해서 맥추 감사절을 지키라고 합니다.

감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믿지 못합니다.

사람들 관계에서도 실패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됩니다.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잘 섬깁니다. 사람들 관계에서도 신뢰를 얻습니다.

모든 성도는 감사를 할 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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