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전도및교구성장 간증문 <교구성장간증_2019년 후반기> 4교구 이민영b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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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87회 작성일 19-08-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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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저는 4교구 송민주목장에 이 민영성도입니다.

너무 많이 부족한 저를 간증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면서 13개월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받은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 가정은 불교집안 이였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과일 장사를 하셨는데 절에 제사드릴 과일을 팔면서 절에 나가기 시작 하셨고 아버지께서는 교회에 나가는 것을 엄청 싫어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믿음생활을 하는 건 좋은 거라며 부모 따라 신을 믿을 필요 없다고 하시고 제가 마음에 가는 종교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의 소개로 몰래 몰래 친구와 함께 주일을 지키며 교회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처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성경공부를 하였는데 하나님말씀 중에 아직도 잊히지 않고 가슴에 새겨진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8절말씀 오직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증인 이 되리라 하시니라아멘/ 어려서는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좋았고 전도 하라는 말씀이구나! 이렇게만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병이어교회와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명의 말씀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하여 목동에서 살다가 신랑회사에서 가까운 소하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겨울에 소하동으로 이사를 왔는데 신랑회사 옆에 있던 오병이어교회가 제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교회전체에 크리스마스트리가 크고 웅장하고 너~무 멋졌습니다.

감탄만 하며 지나쳐 가기만 여러 번 교회 들어가 예배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오병이어 교회를 제외한 하안동, 소하동 주변에 다른 교회만 여기저기 다녀 봤지만 은혜로 와 닿는 교회가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버린 것 같아 성당을 다녀봐야겠다고 생각 하고 주일에 집을나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손을 놓지 않으시고, 성당의 길이 아닌 오병이어 교회 가는 길로

인도 하여 주셨습니다.

그날 예수님의 기도법에 성공하자라는 말씀으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89절 말씀에 바리새인 과 세리의 기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는 지금껏 세리와 같은 기도를 했나? 바리새인과 같은 기도를 했나?” 생각하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가르쳐준 기도법으로 단 한 번도 기도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마음에 울림이 오면서 눈물이 나며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목사님께서는 기도는 진심으로 주님께서 알려주신 주기도문법으로 하는 것이라 하시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라는 말씀으로 남의 죄를 용서를 해야 내 죄도 용서를 받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는 나에게 상처를 줬던 이들을 원망과 저주를 했는데... 어떻게 용서를 한단 말이지?” 여태껏 너무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았는데... ”하며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의 마음과 믿음을 보시려고 기도를 하게 하신다고 하시면서 기도훈련집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날 저는 너무 은혜를 받았고...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또 남을 용서해야 내 죄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주께서는 제가 교회를 찾아 헤맬 때 오병이어 교회로 인도해 주셨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며 말씀으로 제 귀를 열어 듣게 하시며 회개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배 내내 목사님의 설교에서 귀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저를 향해 주께서 권면의 말씀으로 계속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너무 떨려서 자리에서 바로 일어 설수가 없었습니다. 오병이어교회가 궁금하기 시작했고 교회를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인터넷으로 오병이어교회를 마구 마구 검색하기 시작 했습니다.

오병이어교회에 문화센터라는 곳이 있고 거기에서 기타, 드럼, 가야금. 해금 등등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를 배울 수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마침 해금과 가야금을 배워보고 싶어서 문화센터에 적혀져 있는 번호로 전화를 했고 안수옥집사님과 통화후 다음 주일에 52커피숍에 뵈었는데 예쁜 미소로 반겨주시니 등록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날 바로 등록하고 송민주 목자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도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목자를 제게 보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첫 예배의 감동을 말씀드리니 본인이 가지고 있던 기도훈련집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선물해준 목자님께 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때부터 목자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순종하며 교회에 질서를 배우며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이후 교회에서 진행하는 십자가의 길 교육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명이 뭔지를 알게 되었고 기도학교를 통해 기도의 중요성과 하나님과의 대화의 통로이면서 저의 기도의 대한 응답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어떻게 응답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았으며 전인치유학교를 통해 마음의 치유와 남을 어떻게 용서를 해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으며 목자학교를 통해여 리더자의 사명과 책임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으며 제 마음에 밀알 같던 믿음의 씨앗이 오병이어교회 라는 기름진 땅에 뿌리를 내렸고 잎이 나고 싹이 나서 열매가 맺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능력이시며 하나님의 축복임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또한 오병이어교회에 온 것이 얼마나 제게는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이고 행복인지 고백합니다.

 

예배와 교구에서 진행하는 전도모임과 노방전도에 순종 하던 중 몇일지나 꿈에 주께서 나타나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노라. 네가 열심을 내여 전도하면 내가 너의 배필을 통하여 복을 더하여 주겠느니라. ”라고 제게 꿈에서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그 이후 믿음 을가지고

 

전도와 새벽기도를 열심히 하면서 치료 받은 은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발목에 대상포진이 생겨났고 통증과 가려움이 있었으나 병원도 안가고 전도를 해야겠다는 맘으로 나가서 전도를 하니 통증도 사라지고 흉터도 전혀 남기지 않고 치유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두 번째로 햇빛 알레르기로 인해 여름에 밖에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햇빛만 받으면 알레르기가 일어나서 간지럽고 따갑고 밤만 되면 더 가려워서 너무 긁어서 피도 나고 흉터도 남았습니다.

노방전도 할 때도 사실 겁은 났으나 피부가 검게 타도 주님이 전도하라고 하셨으니 해야지 하고 순종을 하니 전혀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세 번째는 망막에 구멍이 나서 추후에는 실명할 수 있는 망막박리증 이라는 질병인데 매년 김안과에 가서 레이저 시술을 받으며 망막에 막을 씌우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하루는 노방전도를 하고 왔는데 힘들었는지 집에 오자마자 모든 사물이 다 깨져보였습니다. 하지만 전도는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 주 지나 김 안과를 갔습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체; letter-spacing: 0pt; font-size: 12p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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