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전도및교구성장 간증문 <교구성장간증_2019년 후반기> 4교구 송경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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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1회 작성일 19-08-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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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송경희목장에 송경희 목자입니다.

은혜를 주시고 이 자리에서 간증하게 이끄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간증순서는 오병이어교회로 오게 된 환경, 은혜 받은 것과 변화된 삶, 전도사례와 전도비전 순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저는 친가 외가 친구 이웃을 둘러봐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없는 불신가정 불신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동네 개척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의 기도와 섬김으로 부모님 허락 하에 언니와 저는 교회를 다녔는데 열심히 다니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 때 부모님의 반대로 교회 갔다 오면 심하게 혼나기를 여러번 하다가 결국은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29살 때까지 교회는 안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우리 집을 생각하면 항상 부모님이 심하게 싸우셨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교회는 안가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싸움이 제발 빨리 끝나게 해주세요. 끔찍한 일이 안 생기게 해주세요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뜬눈으로 지내다가 살금살금 부엌으로 나가서 흉기가 될 만한 조리도구를 몰래 집 밖에다 숨기고 싸움이 끝나면 다시 찾아오는 삶이 매일이다 보니 크면 무조건 떠나고 싶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서울로 취직을 했고 직장 하나만 믿고 서울로 왔더니 객지 생활은 힘들었습니다. 사서 고생하나 싶어 강릉으로 내려갈까 생각도 해봤으나 싸우는 모습도 싫고, 우리 집만 이러나하는 서러운 마음에 직장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매일 술로 살았습니다. 새벽까지 술 마시고 출근하기를 3407년을 하고 살았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동생들 학비에 학원비 생활비까지 보태줘야 하다 보니 직장에선 무조건 1등 아니면 안되었습니다 같은 시간에 근무하며 인스티브를 최고로 받아야 나한테 겨우 쓸 수 있으니 스트레스로 소화도 안되고 또 그런 상태에서 힘드니 술로 버티고 일은 해야하니 악으로 버티는 삶이였습니다. 없으니 부모님께 보탬이 되어 드려야 하지 하면서도 이런 생활이 길어지니 자기 살겠다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동생이 어이가 없고 부담되고 싫었습니다.

 

요즘 이런 청년 없는데 동생 학비에 학원비까지 보태주는 청년이 기특하다며 밑반찬도 챙겨주시고 엄마 생각날 때마다 따뜻한 밥도 챙겨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오병이어교회 이순이 집사님의 권유로 20073월 민주동생 공무원 시험 보는 날 교회 문에다 엿 부친다는 생각으로 예배를 드리러 왔는데

그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예배시간 내내 눈물이 나면서 미워했던 동생이 안쓰러워지고,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던 우리부모님들도 너무 불쌍하고 술로 막살았던 것을 회개하며, 부모님께 받았던 상처를 치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섬겨 주신 집사님들을 뵙고 나니 하나님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처음부터 따라 올걸, 왜 이제야 왔을까? 회개하고 결심하고 그때부터 새벽기도, 수요기도회, 금요철야, 십자가의 길 성경공부까지 권하면 무조건 YES하며 지금까지 오병이어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병이어교회를 다니면서 받은 은혜와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교회 나온지 3개월쯤 되었을 때 술 마시고 신앙생활 하니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마침 술 취하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술은 어떻게 하면 안취하지? 절제가 되는 건가? 한잔이 몇 병이되니 아예 마시지 말아야 겠다 결심하고 새벽기도하며 회식자리에 술 대신 사이다를 마시며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그렇게 두어 달 만에 술을 끊게 하시고 맛있어서 마셨던 술이 완전 써서 마시지도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더니 회식자리도 안 가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기도응답으로 새벽기도가 즐거워지고 밤 문화에서 새벽형 생활로 바뀌더니 스트레스를 술 대신 기도로 풀었더니 위장병도 치료해주셨습니다,

2. 1231일엔 소원 빌러 해돋이 보러 다니고, 제야의 종소리 들을려고 종각으로 행했던 발걸음이 교회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게 했고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말씀 가지고 기도했더니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3. 6개월 만에 저를 크리스천으로 만들어주셨고 믿는 남편을 만나 불신가정에 서 모태신앙으로 자녀를 낳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결혼을 생각한 시점에 마음속으로 믿음을 보여라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단칸방에 믿는 자와 결혼을 할껀가? 돈 많은 믿지 않는 남자와 결혼 할텐가?’

몇일 고민하고 기도해도 계속 동일한 물음에 저는 믿음으로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주님 저는 믿음이 부족하여 안 믿는 남편을 만나면 신앙생활 못 합니다 했더니 주님께서 지금의 남편을 허락하셨습니다.

4. 고난을 통해서 자녀 양육하는 법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부부는 돕는 배필이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맞벌이를 계속하다보니 아이들이 수시로 감기와 중이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몸도 맘도 지쳐서 병원만 의지하고 살던 어느 날 기도해야 겠다 내 힘으로는 안 되니 기도해야지 하면서 다시 새벽기도하고 대적기도 했더니 위급한 상황을 피해가게 하셨습니다. 자녀가 아파서 밤새 잠도 못자면 불만불평 하던 제에게 하나님께서 기도의 줄을 잡게 하시고 약이 없어도 감기가 낫게 하시고 심하게 아프면 새벽기도를 하게 함으로 자녀의 질병과 병원 가는 것에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5. 부부가 함께 헌신하는 기쁨과 형통의 복을 주셨습니다

남편은 오병이어교회로 오기 전에 30년간 섬기던 교회 주일학교 부장집사와 안수집사였습니다. 저와 가족을 위해 오병이어 교회로 온 후 3년은 썬데이크리천으로 살았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부부교사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몇 년 전 남편이 초등부 부장집사를 맡게 되면서 저도 교사를 하게 되었고 기도응답이 이뤄졌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이끌어주시니 교구총무, 맞벌이, 육아, 주일학교 교사까지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초등부에서 보아스와 야긴과 같은 기둥의 사람이 되자 하며 마음껏 헌신했습니다. 가족이 모두 교인보감을 통해 CTS에 방송도 나가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 제자 편을 외우고 외우다보니 가슴이 뜨거워졌고 그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본받아 그의 뒤를 따르는 자. 교사의 사명에 불을 받았더니 맡은 아이들이 은혜 받고 성령체험을 하고 평소 장난이 심한 친구의 부주의로 손을 다쳤던 학생이 미움이 아니라 용서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회사에서는 경력단절의 워킹맘인데 목사님 말씀에 회사에서는 3배일을 하면 인정받는다는 말씀을 새기고 일하던 중 입사 후 얼마 안 되어 회사에 큰 위기가 왔습니다. 기도훈련집을 선물로 주면서 직원들에게 회사를 위해 기도하자~ 그리고 적은 일에 충성하자하며 실천하던 중 묵묵히 일하는 대표님께서 그 모습을 보시더니 3개월 만에 연봉을 올려주시고 사원에서 부장으로 승진시켜주셨습니다. 6개월 내에 부서장 승진과 함께 최고로 연봉을 올려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힘들게 하는 직원이 있으면 태신자 기도에 이름을 적고 용서기도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알아서 퇴사하게 하셨고 직원들을 다른 부서로 옮겨주셨습니다. 말을 아끼고 주님께 기도했더니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해주셨습니다.

1시간씩 단축근무를 하면서도 연봉은 오르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삶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 깨닫는 순간, 돈보다 하나님이 더 좋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아멘!

그것을 발견한 저는 더 이상 내 생각, 세상의 방법으로 살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자!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자! 가슴이 뜨워지더니 부족하지만 40대 연봉과 몸과 시간과 열정을 주님께 드립니다. 받아주세요. 기도하고 고백했더니 가장 화려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삶을 정리하게 하셨고 작년 8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낮에 교구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벽3시반 기도회에서 기도하기, 화목전도모임, 수금은혜를 사모하는 모임에서 마음껏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배우며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 정도 지나서 남편이 취업을 권했는데 마음속에 요나처럼 도망가면 안 되는데 하는 마음을 주시더니 11월 총회까지는 지켜보고 이력서를 쓰고 준비할께요. 했더니 하나님께서는 11월에 저를 교구 회장으로 세워주셨습니다.

현재 4교구는 매일 두시간 기도와, 매일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전도부터 시작하여 토요일까지 지역별 릴레이지역전도와 화수 관계전도, 화목노방전도, 금요일 은혜를 사모하는 모임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십자가의 길을 기쁘게 가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서로 중보하고 서로 돕고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행복한 교구입니다. 회장이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한데 배려해주고 격려해주는 교구원들의 사랑에 너무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음은 전도한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교구 총동원 전도로 전도한 사례입니다.

전도사님께서 배가 부흥하는 4교구, 전도 잘 하는 4교구가 됩시다! 라는 말씀에 도전받아 성탄절을 맞아 교구 전도초청을 계획했습니다. 누구를 전도할까? 이번엔 꼭 하나님께 전도 열매를 드리자 생각하고 새벽3시반 기도하던 중 자녀 학교 봉사를 하며 관계 맺기하고 있던 지인을 생각났습니다. 만날 때마다 교회오라고 했지만 거절을 당했던 터라 주춤 했습니다. ! 그래도 주님 순종합니다. 사람의 관계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부끄럽고 거절의 두려움보단 예수님 생각이 더 커질 때 교회에 오라고 권했더니 약속이 있어 못 온다고 합니다. ! 기도가 부족 하구나 에휴.. 하고 있던 차에 나 말고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하는데 가도 되나요? 오 할렐루야! 누군지도 모르는데 오오~할렐루야 이렇게도 전도할 수 있는 건가요? 안 오면 안 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기도하며 기다리는데 알고 보니 아는 지인분이였습니다. 딸 학교 행사 때 도움을 줬던 분이였는데 오히려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자녀들과 등록하고 저한테 고맙다고 하십니다. 평소 선을 베풀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할렐루야!!

지인에게 이런 상황을 생중계로 알렸더니 어머~ 이런 일이 있냐며 저도 교회갈께요하시더니 교구관계전도 플라워케잌 수업에 오시더니 예배드리고 등록하셨습니다. 기도하고 순종했더니 신기하게 전도의 열매를 주셨습니다.

 

2> 111전도로 전도한 사례입니다.

금천구청 환경과 에서 근무하며 알게 된 친한 주임님입니다.

111오이코스로 주섬대사를 실천하던 중 집에 아이들 책 정리를 하던 중 누구에게 선물을 할까? 새벽에 기도하던 중 주임님이 생각났습니다. 저보다 사는 형편이 훨씬 좋아 보였지만, 맞벌이로 주말부부로 힘들게 혼자 아이를 키우던 분이라 교회 와서 공동육아를 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중고 책이지만 꼭 필요한 책이었다고 합니다. 딱히 도움을 줄 만한 일이 없었는데 유치원 방학이라고 이틀 동안 자녀를 봐달라고 해서 남편과 협력하여 돌봐줬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그 후 갑자기 교통사고가 났는데 뇌진탕으로 속이 울렁거린다며 병원 갔다가 오는 길이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때다 싶어 치료의 하나님을 간증하며 교회에 와서 목사님 기도 받자고, 이런 건 여러 사람이 같이 기도하면 빨리 회복된다고 하여 교회 나오길 권했고 그날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등록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 몸 상태가 어떤지 물어보니 기도 덕분인지 빨리 회복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빠서 잘 나오지는 못 하지만 속히 마음과 몸과 영혼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3> 직장 동료를 전도한 사례입니다.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고 있던 실장님이 어느 날 물었습니다. 어린 직원들이 힘들게 하는데 그들을 위해 기도를 어떻게 할 수 있죠? 회사가 어렵다고 하니 기도 할 생각을 하시니 믿는 사람은 다른가 봐요. 저도 시어머님이 계속 교회 나가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라는 고백을 듣고선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더 집중하며 교구원들과 목장식구들과 중보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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