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전도및교구성장 간증문 <교구성장간증_2019년 전반기> 7교구 신현옥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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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69회 작성일 19-03-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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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저는 7교구 신현옥 목자 집사입니다.

먼저 너무 부족한 저에게 헌신예배를 통해 간증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저는 2019년도에 임원선출을 하는 과정에서 제비뽑기를 한다고 했습니다.

임원선출을 위해 교구에서 한 달 동안 기도하고 26명의 목자들이 모여 제비뽑기를 했는데 제비뽑기에서 전도부장이 되었습니다. 너무 부담스럽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저를 작년 10월에 목자로 파송 받고 올해 전도부장으로 세우셔서 무조건 순종하고 따르라는 바람에 얼떨결에 간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종하면 영혼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를 주실 줄 믿고 복종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사실 간증한다고 생각하니 전도도 못한 제가 무엇을 어떻게 간증해야 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성령을 받거나 악한 영과 싸워 승리하지 않으면 간증 자격도 없고 내놓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연약한 저에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받은 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간증은 처음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된 동기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축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병이어교회 등록하게 된 동기 와 또 오병이어교회 와서 받은 은혜 와 전도사례, 전도 비전에 대해서 간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간증을 통해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먼저 하나님을 믿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불교집안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성장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엄마 손을 꼭 잡고 절에 따라다녔습니다. 엄마는 절하려고 들어가면 저는 마당에서 뛰어 놀곤 했습니다. 점심땐 절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학교생활 할 때 이었습니다.

한 번은 하나님을 믿는 친구이 저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러는 친구들이 어이없었습니다. 웃기고 있들네 하나님이 있긴 뭐가 있어 하나님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증거를 내 놓으라고 친구를 무시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저를 위해 끝가지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런 친구가 너무 싫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때 에는 왜 그렇게 하나님이 싫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 계기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입니다. 하나님이 있긴 뭐가 있냐고 하던 제가 하나님을 믿는 가정으로 시집을 오게 된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친구들을 무시하고 싫어했는데 예수 믿는 집안으로 시집온 것이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고 저를 하나님 믿는 가정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결혼 후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살았습니다.

어느 날 주일 아침 이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도 저이지만 남편도 믿음생활을 별로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잠을 자고 있을 때 시어머님이 소리를 버럭 지르시면서 방문을 열었습니다.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는데, 여태 잠만 자냐? 해가 중천에 떴는데 교회도 안가면서 늦잠 잔다고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했지만 그것이 계기가 되어 주일만 되면 교회를 꼬박꼬박 나갔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냥 교회를 다니는 수준 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미약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며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물질을 통해 받은 은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댁은 그때 당시 부유하지 않고 어려울 때였습니다.

남편이 월급을 받아와도 제 손에는 한 푼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월급날이면 봉투째 어머니 손에 들어갔습니다. 결혼 하고 어머님과 함께 살 때는 월급봉투를 받아 본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반찬값만 타서 생활을 할 때 이였습니다.

결혼생활 몇 달이 되다보니 비상금으로 가져왔던 돈도 바닥이 났습니다. 돈이 수중에 떨어지다 보니 마음이 불안하고 편치 않았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중에 하루는 전도사님이 심방을 하겠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심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방을 마치고 가시려고 하는데 순간 감사헌금을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갑을 열어보니 지갑에는 4천원뿐이었습니다. 5천원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성경책을 들춰보니 천원이 들어있었습니다. 교회가면 헌금하려고 미리 넣어 두었던 것 같았습니다. 얼른 봉투를 챙기고 5천원을 봉투에 넣고 현관에서 감사헌금이라고 하면서 드렸습니다. 전도사님께서 감사헌금은 미리 예배드릴 때 드려야 축복기도를 하는 거라고 하였습니다. 전도사님은 현관에 서서 축복기도를 해준다고 하면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축복기도를 받으며 눈을 감고 있는데 갑자기 온 전체가 주님의 보혈의 피가 가득해 보였습니다. 용암이 끓는 것처럼 정말 강한 보혈 이었습니다.

난생 처음 경험한 영적인 일이라 심방이 끝나고 혼자 있을 때 이게 뭐지 하면서 그 장면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감사헌금을 드리고 나니 돈이 다 떨어지고 한 푼도 없었습니다.

다음날 점심때 쯤 이었습니다. 남편이 점심 먹으려고 집에를 들렀습니다. 한 번도 집에 온 적이 없었는데 웬일로 집엘 왔나 싶었습니다. 점심을 얼른 차려주고 밥을 먹게 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나더니 왠 봉투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이게 뭐냐고 했더니 다른 세무서에 일이 있어서 갔더니 누가 용돈 하라면서 5만원을 주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세무사에서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을 때 이였습니다. 남편은 한 번도 그런 봉투를 받아 본적이 없고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급한 대로 역사 하신다더니 어제 5천원 헌금을 드려서 한 푼도 없는 걸아시고 10배인 5만원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께 받은 물질의 축복이었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이 사건을 계기로 아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서서 역사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믿음이 성장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었지만 저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주일에 만원을 감사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예배드릴 때마다 만원씩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매주 감사헌금을 드리다보니 건축헌금을 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2백만원 작정을 하고 2백만원짜리 적금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믿음이 점점 성장해가면서 성경의 지식은 없었으나 살아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와 기도를 빠짐없이 드렸습니다. 한 푼도 없을 때 10배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더 열정을 갖고 열심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된지 5개월쯤 되었을 때입니다. 금요철야를 가서 기도를 드리는데 회개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부인하고 몰랐던 것에 대한 회개 이었습니다.

과거에 친구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했을 때 핍박한 것들을 철저히 회개하니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엉엉 울면서 회개하는 도중에 갑자기 혀가 꼬이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 터졌습니다.

이상한소리가 나서 멈추려고 했지만 멈춰지지 않았습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소리가 계속 나더니 한참 후에 멈췄습니다.

하나님께서 방언의 은사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매일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할 때면 기쁨이 넘쳤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서는 하루도 살아갈 수 가 없었습니다. 저는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만 되면 저는 아침부터 설레 이고 흥분되었습니다. 철야기도회에 가서 하나님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쁨이 넘쳤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고 철야 갈 준비를 항상 미리 했습니다.

 

결혼 한지 일 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되는 축복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3개월쯤 되었을 때 하혈을 너무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고 두렵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면서 버스 안에서 배에 손을 대고 기도를 하면서 병원에 갔습니다. 너무 많이 하혈을 해서 이상이 있을 만도 한데 의사선생님이 아이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두렵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시누가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아이 이름을 은택이라고 지어주면서 은혜로 택한 백성이라면서 주셨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 있었는지 모르지만 아이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 이름을 하나님이 주신 이름으로 은혜로 택한 백성이라는 뜻에서 은택이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이는 잘 커가며 성장했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건축헌금 드리려고 들었던 적금 타는 날이 왔습니다.

너무 기쁘고 흥분되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께 건축헌금을 드릴 수 있구나 생각하며 봉투에 2백만 원을 넣고 건축헌금을 드렸습니다. 빨리 하나님께 드리고 싶음 마음이 간절했었습니다.

제 수중에는 200만원이 전 재산이었습니다. 그것을 드리는데 너무 마음이 홀가분하고 뛸 수 없이 기쁨이 넘쳤습니다. 건축헌금을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해 겨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또 저에게 놀라운 물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해 년 말에 남편이 2억이 들어있는 통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5천원을 5만원으로 10배의 축복을 주시더니 이번에는 2백만원의 100배인 2억의 물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해서 주님께 드리는 헌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교회가기 전에 미리 감사헌금을 준비하여 항상 기쁨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주머니에서 돈이 떨어지지 않게 하셨고 필요할 땐 어디서 생겼는지 모르게 수중에 돈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큰 부자는 아니지만 남에게 꾸는 생활을 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다음은 성경을 읽으면서 받은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나니 하나님이 더욱 알고 싶어졌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의 감동을 따라 말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말씀 말씀마다 은혜가 넘쳐 났습니다. 사사기를 너무 재밌고 은혜롭게 읽었습니다. 욥기서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서는 읽을 수 없습니다.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며 읽었습니다. 성경책에 눈물이 떨어져 얼룩이 지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성경을 읽는데 말씀 한 줄이 우뚝 솟더니 막 꿈틀꿈틀 거리며 움직였습니다. 눈을 비벼봤지만 계속 말씀이 살아서 막 움직였습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체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다음은 기도를 통해 체험한 은혜입니다.

어늘 날 남편이 출근한 후에 설거지를 하고 있을 때입니다. 마음에 기도하라 기도하라고 내안에서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강하게 기도하라는 메시지가 와서 설거지 하다말고 거실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참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신 것이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퇴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교통사고가 날 뻔 했다는 것입니다 기적같이 피하게 되었고 교통사고는 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간을 물어보니 그 시간이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신 그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소름이 돋을 만큼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사고 날 것을 미리아시고 기도를 시키셨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또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남편을 통해 전도의 마음을 배우게 된 사건입니다<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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