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전도및교구성장 간증문 <교구성장간증_2019년 전반기> 4교구 이현정H 권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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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6회 작성일 19-02-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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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구 전도헌신예배 간증문

이현정 권찰

 

하나님사랑합니다저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만 홀로 영광 받아 주시길 원합니다.

할렐루야저는 4교구 이미경 목장에 이현정 권찰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 엄마를 따라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처음 믿게 되었습니다어릴 때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알고 제가 힘들 때 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성인이 되어 원하는 직장에도 들어가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첫째 아이도 가졌습니다이제 지금까지 노력해서 얻은 것들 누리면서 잘 살 수 있겠다 하는 그때에어느 복음성가의 가사처럼새가 그물에 걸림같이 제 삶속에 덫이 임했습니다.

 첫째 딸아이를 낳고 퇴행성 디스크가 완전히 터져서 하체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을 눌러 다리가 저려서 제대로 앉아 있을 수 없는 질병에 걸렸습니다.갖은 노력을 다 하며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려고 발버둥 쳤지만 질병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남편과 사이는 극도로 안 좋아졌고직장까지 잃어 버렸습니다.질병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2016 5월 저희 집 1층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한 집사님이 오병이어 교회 다니지 않냐고 물어보시며 교회에서 본것 같다고 말을 건넸습니다저는 아니예요그런데 지금 정착할 교회를 찾고 있다고 했고 이것을 계기로 오병이어 교회에 나왔습니다.

오자마자 인간의 삶부터 목자에게 양육을 받았고 기도훈련집으로 기도를 했습니다.처음에 기도훈련집은 그냥 책 읽는 수준 이였습니다그 당시 저는 허리 디스크 질병만 하나님께 해결 받고 싶은 마음뿐이라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기도훈련집은 읽으면서도 전혀 제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그래도 꾸준히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그렇게 6개월 정도 지나니 제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나도 정말로 내 뜻 버리고 하나님 뜻 이뤄드리며 살아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리고 혼자 있는 모든 시간에 성경을 읽었습니다

 

내가 고난 받는 것은 나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인간의 삶을 통해 배우고 성경을 읽으니 구약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벌 받고 저주 받는 것들이 다 저에게 하는 말씀으로 들렸고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내가 잘못 살았구나..내가 지금 이렇게 질병에 고통 받는 것 다 나의 죄 때문이구나..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그 후 매년 신앙 목표를 세웠습니다. 1년에 성경 3독하기기도시간을 1시간, 2시간, 4시간으로 늘리면서 기도와 말씀으로 나의 모든 삶을 채웠습니다.8살 첫째 딸아이와 교인보감을 이용하여 가정예배도 드렸습니다.

 

하루는 8살 딸아이와 4살 아들이 싸워 야단을 쳤습니다그리고 큰 딸에게 초등부 기도훈련집에 부모님에게 야단맞았을 때 하는 기도와 형제자매와 다투었을 때 하는 기도를 큰소리로 5번씩 읽으라고 했습니다기도 내용 중에 “부모님도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또 저를 야단치시고 마음이 괴로우신 것 같습니다하나님이 부모님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세요” 라고 하는데 저도 감동이 되었습니다기도를 마치고 딸아이가 방문을 열고 웃으면서 나옵니다.

우리딸 웃으면서 나오네기도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어하고 물으니 8살 딸아이가  ”엄마 기도하고 나면 마음이 시원해져요산에 올라가서 소리 지르면 마음이 시원한 것처럼 시원해요라고 말했습니다.저는 깜짝 놀랐습니다평소 야단맞으면 30, 1시간씩 꿍해 있던 아이가 기도훈련집으로 기도하고 나면 바로 기분이 좋아져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기도훈련집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또한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10시에 하는 치유집회를 1 5개월 동안 꾸준히 참석하며 영적인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5:6~8)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데 하나님 앞에 맹세하여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아멘

 

사람 몸속에 들어간 귀신이 예수님께 말하는 이 성경 말씀이 제 눈앞에서 실제로 벌어졌습니다사람 몸에 들어 있는 악한 영이 들어나 말합니다.

분노에 찬 목소리로 “내가 얘 교회 못가게 하려고 얘네 애들 아프게 하고 병들게 했는데 왜 교회에 왔어”, “내가 지금까지 교회 못 다니게 하려고 절 다니게 했는데 왜 이제 와서 교회에 왔냐” 며 악한 영이 분개하며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머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지..? 이거 뭐 잘못 된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잘 알고 있는 성도들에게서 일어난 일이라 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저의 질병을 치유 받기 위해 치유집회를 갔다가 영적인 세계가 실제로 있다는 것과 악한 영은 우리를 어떻해서든지 지옥에 끌고 가려고 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만 악한 영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기도를 해도 저의 질병은 낫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은행 전산 업무를 하여 항상 새벽1~2시에 퇴근을 하여 두 아이의 육아는 온전히 저의 몫 이였습니다.

아이들 반찬 하나 만드는데도 허리에 통증이 왔고집안 청소아이들 돌보는 일은 말 할 것도 없었습니다. 4살 둘째 아들은 자주 아팠고 그럴 때 마다 목자였던 정경미 집사님이 병원까지 차로 태워다 주시고장염에 걸려 제가 아플 때는 죽과 아이들 반찬을 만들어 저희 집 문고리에 말없이 걸어두고 가셨습니다.

 

이후 남편은 9개월간 전주로 장기 출장을 가게 되었고 저는 철저히 고독과 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의지할 곳은 하나님 밖에 없었습니다

밤이 되면 아이들을 재워 놓고 신경 통증을 붙들고 매일 같이 울며 불며 하나님께 제발 제 허리 좀 고쳐 달라고 매달렸습니다그렇게 기도해도 제 질병은 나아지지 않았고이런 질병 통증을 달고 죽을 때까지 살 생각을 하면 차라리 죽는 게 나았습니다.

하나님이 질병 안 고쳐 주실꺼면 차라리 저를 지금 당장 데려가주세요저 이렇게 질병 고통 속에 도저히 못 살겠어요그냥 죽고 싶어요오늘밤 당장이라도 데려가 주세요..” 라고 어린 아이들을 옆에 두고 수많은 밤을 눈물로 보냈습니다이렇게 밤낮 기도하며 매달렸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응답해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하루는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은 남편에게 섭섭하고 화가 나서 혼자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울며 기도하는 중에 제 마음에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 이웃네 남편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라네가 아픈 것 만큼 네 남편도 지금 많이 아프다네 남편에게 받고 싶은 만큼 네가 남편에게 해줘라.

 저는 이 진리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모든 집안일과 육아를 등에 업고 남몰래 혼자 눈물을 흘려가며 아내엄마로서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그리고 1년 후 건강검진으로 척추 MRI를 찍었습니다.

2016.8월 터진 디스크 제거 시술을 받은 후 처음 찍는 MRI 였습니다

MRI 결과는 시술 한 이후 제거한 디스크가 튀어 나와 또다시 신경을 누르고 있어 더 악화된 상태였습니다이 결과를 보는 순간 슬픔과 실망좌절이 밀려왔습니다.하나님하나님 말씀처럼 남편자녀가족들을 섬기는 삶을 살수록 나의 허리는 망가져 가고 질병 통증은 더 심해져 갑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렇게 가슴을 치며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그때 갑자기 성경 속에 풍랑을 만난 제자와 예수님이 떠오르면서 ”왜 두려워하느냐믿음이 작은자야왜 두려워 하느냐“ 하는 음성이 내 안에서 들려 왔습니다.

 (마태복음 8:24~26)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아멘

 풍랑까지 잠잠케 하시는 주님이 너와 함께 있는데 너의 질병을 보고 왜 두려워하느냐 믿음이 작은자야 라고 저를 책망하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질병 고난 속에서 생애 처음으로 인격적인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전도하게 된 동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8 7월입니다교구장님도 질병이 많았는데 믿음으로 행하니 하나님께서 다 고쳐주셔서 지금 이 나이까지 사역하며 기쁘게 살고 있다며이스라엘 사람들이 범람하는 요단강 앞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발을 먼저 내딛은 것처럼 믿음으로 교구 전도 모임에 나오길 권면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순종하기가 어려웠고 오히려 교구장님께 섭섭한 마음과 거역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이때도 하나님은 말씀으로 저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민수기 12:9~10)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아멘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하나님의 종 모세를 비난 했을 때 진노하사 미리암에게 나병을 준 사건이 계속 생각나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구장님의 권면에 불만과 섭섭함거역한 마음은 하나님께 벌을 받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저에게는 이 허리통증이 죽기보다 더 싫은 것입니다그러나 순종하겠습니다제가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질병까지도 하나님께 내어 드립니다.” 라고 신앙고백을 드렸습니다이것을 계기로 저는 슬픔과 절망좌절로 8년 동안 저를 붙잡고 있었던 질병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전도를 순종하고 난 후 뭐라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제 마음속에 솟아올랐습니다그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달랐습니다하나님께서 전도를 정말 기뻐하신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 다음은 전도 사례입니다.

 

첫 번째남편을 전도한 사례입니다.

남편은 어릴 때 부모님의 이단 종교 생활로 많은 상처를 받고 자랐습니다.제가 질병으로 오병이어 교회에 나가기 시작할 때도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중 저희 가정에 한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교회에 가야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교회 같이 나가자고 했고 그 말에 남편은 동의했습니다할렐루야!!

남편을 위해 매일 같이 기도했지만 완강한 남편을 보면서 언제쯤 남편이 교회에 나올까 했는데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며 제가 오병이어 교회에 등록한 지 1년 5개월 만에 남편을 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아직 믿음은 없지만 처음 교회에 나올 때 부정적이였던 남편은 어느새 저의 육적/영적 사명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말씀대로 살아가시는 담임 목사님의 삶으로 그동안 저희 남편이 교회와 교회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인식이 변화된 것 같습니다.

남편은 나도 세상 속에서 안 좋은 교회들을 많이 봤는데 오병이어 교회와 목사님은 안 그런 것 같다고 지인들에게 말하는 남편의 변화된 모습에 담임목사님과 오병이어 교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두 번째시어머님을 전도한 사례입니다

저희 시부모님은 중학교 시절부터 신앙촌 박태선 장로의 이단 교회를 35년간 다녔습니다이후 그곳에서 나와 불교를 10년 넘게 믿으셨고시아버님은 불교에 심취하여 출가까지 하셨다가 최근에 다시 집으로 돌아 오셨습니다.주일 목사님 설교 중에 자기 집에 우상숭배 한 부모님이 있다면 자식들이 무릎이 닳도록 회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80이 넘으신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아프셨습니다

교구장님의 간증이 떠올랐습니다안 믿는 시어머님을 2년 동안 본인이 모시고 살면서 전도하여 시어머님이 예수님 믿고 천국 가셨다고.하나님저도 우리 시부모님 제가 모셔서라도 예수님 믿고 천국가기를 원합니다우리 아버님 어머님은 아직 천국에 갈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이대로 가시면 안돼요.. 살려주세요..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얼마 후 시댁에 가서 빈방에 혼자 들어가 3시간 동안 기도훈련집으로 시댁을 위한 기도와 말씀찬송을 불렀습니다제가 기도찬송하는 동안 바로 옆방에서는 시아버님이 불상을 올려놓고 불경을 읽으며 기도하고 계셨습니다.그날 밤 집에 돌아와 잠을 자는데 꿈에 시아버님을 가장한 악한 영이 시어머님과 둘째 아들의 목을 졸랐습니다꿈속에서도 악한 영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동안 치유집회에서 갈고 닦은 대적기도로 시아버님을 똑바로 쳐다보고 온 힘을 다해 꿈속에서 대적기도를 하며 악한 영과 싸웠습니다.

2주후에 또 시댁에 갔습니다이번에도 3시간 동안 기도훈련집으로 시아버님 어머님 이름을 넣고 더 강력하게 기도말씀찬송을 불렀습니다어김없이 그날 밤에도 꿈에 악한 영이 나와 저를 괴롭혔습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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